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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20일 마케팅뉴스클리핑
#0.오늘의 명언 영어 :
All art is an imitation of nature.모든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 세네카(케이모스트컴퍼니제공)
오늘의 유투브 :
🍀 암은 대사질환이다. 암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닥터조의 건강이야기 •조회수 43만회 • 1년 전 https://youtu.be/YT9nRQftr0Q?si=7fr7k31EN8zENxMQ
#1. 카카오 ‘친구톡’ 스팸 논란…규제 사각지대 우려
카카오가 이용자 동의 없이 광고 메시지를 보내는 ‘친구톡’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논란이 일고 있다. 업계는 스팸 메시지 증가와 규제 사각지대를 우려하는 반면, 카카오는 광고주 동의에 기반한 서비스라고 해명했다. 방통위는 SNS 플랫폼 광고 메시지 규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2. 네이버 AI 쇼핑앱, 아이폰 버전 출시…모바일 쇼핑 공략 강화
네이버의 AI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19일 아이폰 버전으로 출시됐다. 애플의 앱 심사 지연으로 출시가 늦어졌지만,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는 AI 쇼핑 가이드와 숏폼 '발견’ 기능으로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 6월 수수료 개편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했다.
#3. 어도비, AI 에이전트로 마케팅 콘텐츠 혁신
어도비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EP)’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마케팅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새롭게 공개된 ‘브랜드 컨시어지’는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콘텐츠 자동화, 고객 세분화,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발표했다.
#4. 앱 스토어 양극화 심화…월 150만원도 못 버는 앱 75%
앱 스토어에서 수익을 내는 앱과 그렇지 못한 앱 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 레비뉴캣 보고서에 따르면, 출시 후 2년 내 월 수익 1000달러(약 145만원)를 넘는 앱은 25%에 불과하며, 1만 달러 이상 버는 앱은 5%에 그쳤다. 특히 쇼핑·여행 앱의 수익이 저조한 반면, 게임·사진·영상 앱의 수익은 높았다.
#5. 테무, 한국서 판매 시작했지만 통신판매업 신고 미뤄 논란
테무가 국내 판매자를 유치해 오픈마켓 사업을 시작했지만,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테무에 신고 의무를 고지했지만, 테무는 자신들이 중개업자라며 이를 거부했다. 국내 판매자들이 소비자 분쟁 시 보호받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소비자 보호 규정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6. 지그재그, ‘리빙 웰컴마켓’으로 라이프 카테고리 강화
지그재그가 라이프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매월 정기 프로모션 ‘리빙 웰컴마켓’을 운영한다. 신규 브랜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거래액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2월 첫 행사에서 일부 브랜드 거래액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2회 행사에서는 240여 개 브랜드가 최대 8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 모바일로 전환했던 무신사, 다시 PC 웹사이트 연다
무신사가 지난해 모바일 웹으로 전환했던 PC 웹사이트를 오는 31일부터 다시 개편해 운영한다. 상품 탐색, 장바구니, 결제 기능을 개선하며, 전문관 스토어도 PC 환경에 맞춰 최적화한다. 지난해 비용 절감을 이유로 모바일 전환을 진행했으나, 사용자 편의성 문제로 PC 웹사이트를 다시 복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Kmost compan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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