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 경전철을 타고 지금은 약간 철이지났지만
멸치 쌈밥을 먹으로 간다...
부산 김해간을 운행하는 경전철 시행부터 적자난에 빠져버린 부산민과 김해시민의 고통부담을 주는
애물단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자가용보다는 저렴하고 버스보다는 안전한 경천철을 많이 이용해서
애물단지를 이쁜단지만들고 맛나는 점심도먹고~

점심 전이지만 점심 먹고 커피한잔을 들고 버시랑에서 5분만 걸어가면
김해 해반천과 가야의 거리를 만날수있다...
경전철또한 가야의 거리와 함께 해반천을 옆에 두고 운행한다...
그늘도있고 볼거리도있는 가야의 거리를 잠시 걸어보는것도 좋다... 사실 강추다..^^

경전철 홍보만 한것 같네요!~^^
경찰서 역에서 내려 경찰서 방향출구로 내려오면 경찰서 정문에서 왼쪽으로
자동차 시보레대리점이있다
그사이로 100미터만 걸어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대각선으로 보면 버시랑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구질 구질한 것은 없고 깔끔한 찬거리만 온다...

쌈밥에는 쌈이 있어야겠지요!~^^ 리필 됩니다..
하지만 리필 할 정도로 드신다면 돼지입니다...
신선한 쌈을 충분히 줍니다...

야채를 곁들이고 약간 짠것같은 맛이지만 깔끔합니다...
쌈을 싸서 먹기에 좋습니다..


크게 싸서 한입합니다...ㅋㅋ
저는 두그릇 먹었답니다..
역시 쌈이라는 것이 배를 키우는 가장 큰 적 같습니다..
이제 가야의 거리로 소화시키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