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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장사진을 이루는데 오늘은 특히 더 많네.. ㅡㅡ 한 30여명(내가 사진을 찍는 위치 뒤로도 사람이 있음 )이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 아닌 다 대기자들..(번호를 받고 기다리고 있다 오늘 우리가 받은 번호표는 24번) 우리도 밖에서 만 30분을 기다렸다..
안에 들어와서도 10분을 더 기다린끝에 나온 (총40분기다림 ㅡㅡ)
매운맛과 보통의 짬봉이 있다.. 짬봉 짬봉밥 말고는 다른 메뉴라곤 군만두 정도.. 보통의 짬봉정도가 누가 먹어도 무난할듯 싶은 정도의 매운맛이다. 해물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면보다 양파와 해물이 많은듯.. 맛은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 하지만 40분을 기다린 끝에 먹을 만한 맛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회사근처에 걸어서 갈만한 다른 식당이 없다는 거
두명이 먹은 짬뽕 두 그릇의 조개 껍데기 많다...
총평 - 짬뽕 맛은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야튼 시원하면서 텁텁하지 않은게 괸찮은 편이다 해물도 많이 들어가고 하지만 대기 시간이 너무 길고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린다는 생각에 빨리 먹고 나면.. 급하게 나와야하고 먹을 때도 정신이 없다.. 식사 시간대를 약간 피해서 간다면 괸찮지만.. 식사시간에 3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면 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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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노우보드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윤사장님
첫댓글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분들과 같이 간 자리라 자세하게 사진찍고 할 경황이 없어서 위와 같이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 오늘 점심 이거 먹었어요 정도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맛있나요? 난 이렇게 기다리는건 질색이구요...차라리 1시반쯤이나..11시30분에가면 덜 기다리려나? ㅎ
저희 바로 옆 사무실 팀이 11시반에 한명을 미리 줄스라고 보냈더니 번호표3번 받았다구..ㅡㅡ
화면으로보면 그닥 잡아땡기지는 않는데
궁금하네요
근처에 다른 식당이 없어서 그런듯합니다../전국맛집에 하늬아버님께서 올리신 홍루원글이 있으니 그 글을 보시면..될듯합니다.
해물탕이구만요...지난번 하늬아범님도 한번 올렸던 곳이죠.ㅎㅎㅎ
하늬 아버님글을 한번 찾아봐야겟는데요...
조개가 마니 들어가네요.ㅎㅎㅎ 국물은 시원할 것 같아요,ㅎ
국물이 텁텁한 중국집(그런집에선 다른 육수를 사용해서 국물을 일부러 그렇게 약간 찐하게 만든것인지는 알수없으나) 이 아니고 맑은 그리고 시원하더라구요
이 집 국물이 시원하죠 분당에서 일하는 후배가 좋아하는 중국집이죠
저희회사 바로 앞인데 저도 언제 하늬아버님처럼 좀 제대로 다시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ㅋㅋ
왜요~ 먹음직스럽기만 하구만요
국물하난 시원해 보입니다~ 뭐 다른거 있나요 국물만 시원하니 맛나면 장땡~!!
네.. 그맛에 저렇게 밀려도 사람들이 찾나봐요..~
맛이 궁금하네요
온달님 말씀처럼 국물이 시원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