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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열린사회와 그 적들] 전체주의 문을 연 플라톤의 국가론
앨리사 추천 0 조회 289 20.12.03 19: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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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3 22:46

    첫댓글 모던타임스에서 소련관련 내용을 보며, 공산주의라며 모두가 평등한게 아니라, 당이라는 계급 세력이 있고, 당을 장악하는 지배세력이 계속 바뀌면서 체제를 이어나가는 것이 이상했는데, 내가 몰랐던 플라톤이 말한 공산주의가 잘 구현된 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권들어 지배계층과의 갭이 커지는 걸 경험해서 지배/피지배가 인간의 본능이라면, 옳고 그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점점 커져갈 것 같다. 특히 코로나로 차별화된 교육의 영향을 보았다. 개인을 보살핀다는 명목의 재난지원금과 미래 기본소득으로 모든 걸 책임지는 국가에서 개인은 숨쉴 수 있을까.

  • 20.12.04 07:44

    교육과 복지에 있어 마치 이상향같이 여겨졌던 북유럽의 실질적인 모습을 다시 보게 되면서 우리나라에서 국민으로 살면서 내가 경계해야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됐다. 국가가 시장에 개입할 때 생기는 문제점과 국가의 역할이 개인에게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국가공동체를 위해 개인이 지켜야되는 일도 분명 있지만 전체주의의 위험을 늘 염두에 두고 경계할 필요가 있다.

  • 20.12.04 09:04

    플라톤의 국가론이 전체주의의 문을 열었다고 하니 놀랍다
    개인의 불완정성을 메궈주는 것이 국가라고 하지만 국가도 완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들이 국가의 요소가 아니라 개인들의 삶을 위해 채택되는 조직이 국가이기 위해 개인들이 성숙해야 한다

  • 20.12.04 09:51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의 격차를 벌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차별화된 교육이라는 말이 섬뜩하다. 유대인이 로마에 항복의 조건으로 지켜낸 학교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 나의 나약한 정신력도 그렇고, 나라를 잃고 세계를 떠돌면서도 세계의 경제를 손아귀에 쥐고 있는 유대인에게서 정말 배워야 할게 많다는 것을 느낀다.

  • 21.01.03 14:36

    플라톤의 국가론이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사회안전과 보장이라는 미명아래 더 많은 국가의 관섭과 통제하에 놓이지 않을까 두렵다. 이제 지자체와 정부에서 보내는 문자들에 피로감이 심하다. 듣거나 보고 싶지 않은 정보를 할수 없이 접해야 하는 것은 지나친 간섭이 아닐까. 사회의 안전이라고는 하지만 그들만의 책임을 다한다는 명분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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