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aloma
훌리오이글레시아스 & 나나무스꾸리
La Paloma는
"흰 비둘기"란 뜻으로 140여년 전에 작곡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속에서 다양하게 재해석 되어왔다.
이곡은 Sebastain Iradier라는 사람이 1861년 쿠바를 여행하던 중
그곳의 하바네라(Habanera) 탱고 비슷한 춤과 그 곡에 매료되어
작곡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스페인에서 초야에 묻혀 죽기 2년전인 1863년경에쓰여진 걸로 추정하며,
이 곡이 길이길이 세상에 빛날 줄도 모른채 그는 세상을 떠났으리라,
하바나 항구에서 떠나는 배를 배경으로 하여 비둘기에게 실려보낸 섬 아가씨의
순정을 그린 노래다. Sebastian Iradier는 에스파냐(스페인)의 작곡가이다.
그가 발표한 하바네라곡 <엘 아레글리토>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속에 인용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한때 파리에서 왕비의 음악교사로 일하기도 하였으며
<라 팔로마>가 특히 불후의 작품이다
▼Julio Iglesias & Nana Mouskouri
https://youtu.be/RkHWaMJ6fl0
La Paloma 가사번역
Palomita, ven pronto a mi tierra
y estaremos en gracia de Dios
ubiremos del valle a la sierra
y seremos felices los dos
Porque quiero ya nunca dejarte
rendido a adorarte si me amas a mi'
Porque quiero ya nunca dejarte
rendido a adorarte si me amas a mi'
Palomita, ven pronto a mi tierra
y estaremos en gracia de Dios
비둘기야, 나의 고향으로 오너라
우리는 신의 은총과 함께 할거야
계곡으로 산으로 함께 다니자
그러면 우리 둘은 행복할꺼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너를 곁에 두고 사랑하면서
결코 떠나 보내지 않을거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너를 곁에 두고 사랑하면서
결코 떠나 보내지 않을꺼야
비둘기야, 나의 고향으로 오너라
우리는 신의 은총과 함께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