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캐슬 엘렌 엔틱 장식장
슬림한 사이즈의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내 멋대로 내 자유자재로 배치가 가능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작지만 고풍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엔틱 장식장이다.
거실의 에어컨 크기와도 거의 비슷하니 그 옆에
같이 매치하여 책이나, 아니면 이쁜 장식품을
진열하면서 에어컨의 부속품 등을 수납해 놓으면
분실의 위험도 적고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별다른
수납공간이 필요 없을듯하다.
유리로 보이는 전면의 선반에는 찾기 쉬운
물건이나 여행하면서 수집해온 아기자기한
소품 들를 진열하기에 너무나 아담한 사이즈의
장식장인 것 같다.
엔틱이란 말를 들으면 우선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그 무게감을 조금이나마 깨게 해준다고나 할까나
아니면 거리감이 좀 더 가까워지게 만든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게 바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세심한 조각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엔틱 정통 양식인 로코코 양식의 하나인
다리 모양 또한 앙증맞으면서 그 위에 수놓아진
조각 들를 보면 예술품을 보는 듯 마음이 흐뭇해진다.
100% 수작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조각들이
가구를 더욱더 고풍스럽게 만들어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느낌이 든다.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제작되어진 제품으로 작다고 무시하면
정말 큰일 날 제품이란 것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거실에 놓으면 장식장으로
드레스룸에 전신 거울과 같이 매치하여
옆에 놓아두고 화장품 등을 넣어 놓고 쓰기에도
적절한 제품이기도 하다.
* 제품 문의는 효성동 전시장으로 부탁드립니다. *
032 - 548 -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