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적십자봉사회 “제87회 “춘향 길놀이” 음식 나눔봉사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세기적인 문화축제 “제87회 춘향제”가 “춘향! 사랑으로 너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사랑의 도시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주변 일원에서 5월3일~7일까지 남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물하면서 멋지게 펼쳐졌다.
이번행사에서 남원적십자사 봉사회(회장 조태봉)는 춘향제 행사 기간 중인 5월5일 펼쳐진 춘향제의 하이라이트 “춘향길놀이”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막걸리와 안주, 그리고 어린이들에겐 사탕과 음료 등을 무료로 접대하면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 만들기를 함께 하였다.
이날 비가내리는 우중에도 조태봉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봉사원들은 오전 부터 나와 안주거리 등 음식을 장만하고, 오후 1시부터는 5개조로 나누어 길놀이가 이어지는 도로 중간 중간에 배치하여 음식을 대접할 식단 설치를 하였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전통 춘향길놀이” 축제에서는 제87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발된 미스춘향 진 박지승(21. 전북대 무용학과 재학)양을 비롯한 '진선미정숙현' 여섯 명의 춘향이 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면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였다.
비가내리는 날씨라 약간 쌀쌀하기도 하고 오후시간이라 출출하였던지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람객들이 찾아와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함께 하였다.
조태봉 회장님을 비롯한 남원적십자 봉사회 천사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도로변 청소를 하고있는 조태봉 회장 등 봉사원 들
첫댓글 남원 춘향제 길놀이 잔치마당 먹거리 봉사 우중인데도 우산 쓰고 마무리 청소까지
천사님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소식 국장님! 감사합니다
김정숙 부장님 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덕분에 춘향제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우중에도 불구하고 춘향제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적십자봉사원의 봉사활동 사항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남원적십자 봉사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태봉 회장님 행사를 계획하시고
행사 당일 우중에도 진두지휘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