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깊은맛은 사골국물~ 청국장찌개 - 딸에게#

[노란장미]

암예방,노화방지,다이어트등에 좋은 청국장

발효식품의 최고봉 청국장

어렸을적엔 냄새가 나서 싫어했었지만~

나이들어가며 건강을 위해서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어떤 청국장은 냄새가 너무 나서 꺼려지기도하지요~

냄새도 별로없고 국내산콩에 조미료없이 만든 남씨네청국장으로

사골국물로 맛난 청국장찌개 끓였어요~

청국장찌개

사골국물로 끓인 청국장찌개

국내산콩에 조미료 안들어간 청국장으로 끓인 청국장찌개

만들기

청국장150g, 된장1t, 사골국물 500cc,

느타리버섯 150g, 대파1/2대, 청양고추2개, 홍고추 반개 ,두부한모

콩알이 적당히 알알이 보이는 청국장

청국장

재래방식그대로 만든 청국장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자연해동시킨상태랍니다.

청국장은 냉동보관해야 발효가 진행이 안된답니다.

12개월 냉동보관 가능합니다.

냉동실에 두었다가 하루전 냉장고에 두거나 자연해동하면 된답니다.

 

느타리버섯 150g, 대파1/2대,청양고추2개,홍고추 반개 ,두부한모

재료는 다 썰어서 준비해요~

 

먼저 사골국물을 끓였어요~

오늘은 주물냄비 AFK를 사용했답니다.

 

사골국물이 끓으면 느타리버섯을 넣고 한소큼 끓으면

청국장을 넣어요~

 

청국장을 잘풀고 한소큼  끓으면

준비한 재료를 모두다 넣어요~

 

간을보니 조금 싱거워서

된장을 조금 넣었답니다.

보글 보글 끓으면 상에 내면되요~

 

항상 작은 뚝배기에 끓이느라 넘쳤는데~

20cm 주물냄비에 끓였더니 좋네요~

 

청국장 특유의 거북한 냄새도 별로없구요~

 

사골국물로 끓여서 국물이 아주 부드럽구요~

 

간도 짜지않아서 마구마구 먹을 수 있네요~

콩알이 그대로 많이 살아있어서 더좋네요~

 

버섯은 쫄깃,두부는 부드럽고 고추는 매콤하고~

큰 그릇에 청국장 듬뿍 넣고 비벼서 김치와 함께 먹으니 너무나 행복하네요~

남편,딸내미~ 너무 맛나다고 싹싹 먹네요~

[앨리]

청국장 된장찌개에 밥 쓱쓱 비벼 먹으면 맛나겠다~~~

[노란장미]

밥 쓱삭 비벼서 김치얹어서~ 밥한그릇 뚝딱이지요~ㅎㅎ

[미누미누]

전 냄새없는것도 냄새많이 나는것도 청국장은 모두 싸랑합니다. ㅎㅎ

[노란장미]

전엔 냄새나는 거 싫었는데~ 나이들어가니 그것도 좋더라구요`ㅎㅎ

[왕비]

청국장 찌개 엄청 맛있는데....츄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