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전방십자인대 다친후 국군수도병원에서 수술하고 ..6개월정도 지났습니다.
11월달쯔음에.. 국가유공자로 신청을 했는데..
몇일전 신체검사를 받으러 오라고 하네요..
네이버에 질문을 올렸더니 7급정도는 받을수 있을거라고 해서..
그래서 신청했거든여..
어떻게 보면 다리다친거 가지고 한목 두둑히 잡을려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원해서 간 군대도 아니고.. 제 실수로 다친것도 아니고..
가기싫은 군대 억지로 가서 것도 남실수로 인해 다쳤다보니..
억울하드라고여...
더군다나.. 이제좀 생활하는데 편해져서 일자리좀 알아보러 다니는데..
3군대에 이력서 내서 2군대는 면접때 다리땜에 안되겠다며 떨어지고..
한군데는 의병전역자는 안된다며 떨어졌습니다.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라 학교 다니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금방 완케되겠지.. 하며 우습게 봤더니..
다 낳아도 여러가지 태클이 걸리네요..
내일이 신체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인데...
왠만하면 붙고 싶네요..
혹시 전방십자인대로 국가유공자 신청하셨던분 계신가요??
어떻게 되셨는지.. 알고 싶네요..
첫댓글 제가볼때님은 유공자로 인정받기힘들거같네요..생활하는데 지장이없다면 큰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억울하죠..그래서 저는 떨어지고 소송을 걸었습니다 지금 진행중이고요..님힘들겠지만 힘내시고요..다리가 괞찮다면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야할문제인거같네요..소송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힘들꺼에요...전방으론 절대 안됩니다..
힘들어요!!전방으로는~~저두 포기했습니다
그럼 후방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