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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詩가 깃든 삶, 김남조 시인의 '새 달력 첫날'
이영일 추천 0 조회 629 22.01.01 06: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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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1.02 11:06

    첫댓글 고봉산 정현욱 님
    김남조 시인의 '새 달력 첫날'
    새해를 맞아 읽고 음미하기에 딱 좋은 시네요
    새해 첫날아침 저는 송구영신 묵은 것은 보내고 새것이 왔으니 세상도 더 찬란하게 빛나거나 하이얀 눈이 천지를 뒤덮어 씻은듯 눈부시겠지 하는 기대에 저도 모르게 창밖을 내다보게 되더군요
    이치적으론 시각의 차이는 없어도 감각의 차이는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는 새해가 오면 뭔가 꿈을 실현할 수 있을것이란 희망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작년 한 해 들풀님 내외 덕분에 많이 공부하고 많이 깨우치게 되었지요
    감사해요
    올해도 변함없는 편달 바랍니다.

  • 작성자 22.01.03 08:21

    무원 김명희 교장선생님
    힘들고 괴로운 것은 지난해에 모두 묻자. 다시 처음처럼 시작하자. 새해 첫날은 소망이 가장 어울리는 날.

    김남조 시인의 '새 달력 첫날' 공감하면서 다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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