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 모든게 연결되있다. 마치 우주 안에서 행성과 행성이 보이지 않는 끈 혹은 허수세계에서 연결되 있듯이 말이다. 단지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시스템을 구축해 놨다. 상위의식인 시스템은 개체 의식에 접속할 수 있지만 인류는 시스템으로 접속하지 못한다. 그림을 보자. 그림이 쉽다. 다르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 있으되 사람은 눈치 못채는 시스템이 온 지구를 뒤덮고 있다.
그리고 그걸 애매모호하게 알려주는게 종교이다. 왜 그런다고? 선별하려고... 알아내는 사람이 있나 없나... 숙명론을 믿으면 그 알아내는 것 조차도 신의 의지에 따라 정해져 있다고 믿을 것이다.
그럼 그걸 알아서 선택 받으면 뭘 하나? 모른다. 일꾼처럼 써먹을지 뭘 할지 인지의 한계가 있는데 그걸 어떻게 아나? 기독교와 불교에서는 서방정토, 아미타불 세계, 천국 등으로 표현되거나 지옥도, 지옥, 아수라 등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이는 어떤 공간이 있음을 의미하는 거라고 본다. 규정할 순 없다. 그 성질이 어떤지는... 아마 여기서도 필터링 시스템이라는게 도입이 될 것이라고 예측만 하고 있다.
성경에서 보통 천국과 지옥에 관한 그림들이 많은데 그것들이 의미하는바가 오감은 죽어서 없어지더라도 아직 남아 있는 인간의 마음을 조작한 세계 즉... 물질세계의 인간처럼 의식(영혼)도 감정이 남아 있는데 그 감정을 활용한 부정적인 감정 혹은 긍정적인 감정을 인위적으로 극도로 조장한 세계를 지옥과 천국으로 나눠 놓은 것 아닐까? 뇌피셜이긴 하다. 어차피 종교는 비유와 상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