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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김천옥 민원팀장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1년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민원봉사대상은 6급이하 민원 공무원 중 창의적인 민원시책추진과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공사생활에 있어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천옥 민원팀장은 공직생활 30여년간 대구 중구청에 근무하면서 누구나 방문하고 싶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국민행복민원실'을 조성해 2018년 국민행복 민원실 우수기관 최초선정에 이어 2021년에도 재인증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팀장은 구민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 시각장애인 점자 안내책자 제작, 찾아가는 공동주택 입주민 행정처리 지원반 운영,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처리 사전예고제, 민원담당 공무원 심리상담 힐링프로그램과 정기적인 워크숍등 각종 민원 편의시책을 창안하고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어시스트 공무원' 발굴을 창안하고,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수상, 주민과 소통해 대구중구 균형발전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지식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을 조성했으며 상인들에게 상인대학 및 친절교육을 실시해 상인의식 변화에 기여했다.
특히, 관내 15개 초‧중학교에 방문해 친절아카데미 교육을 최초로 실시한 점과 코로나19로 인해 직원 친절교육이 어려워져 '굿모닝! 미소친절 아침방송'을 기획해 직원 친절 문화확산에 기여했으며, 4년 연속 대구시 미소친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천옥 민원팀장은 “민원봉사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고자 늘 애쓰시는 류규하 중구청장님과 동료직원들의 협조로 이룬 성과인 만큼 남은 공직생활도 주민들에게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