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지켜보면서 사실 우리팀에 전술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북한한테도 지고 우즈벡한테도 연장까지 다녀오고 더구나 오늘 홍명보 참 가관이더군요. 연장까지 가서 왜 선수교체를 안하나 했더니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승부차기 준비나 하고 있고 ㅉㅉ 여기서 떨어진 게 차라리 잘 된 거 겠죠. 이딴 실력으로 결승 가봐야 일본한테 발리는 것 보다 이게 낫습니다
진짜 후반전 김보경선수를 교체하지 않은게 홍감독의 가장 큰 패인입니다..분명히 김보경선수는 방전되서 아무것도 할수 없어보였습니다. 슈팅력과 패스가 좋은 윤빛가람으로 교체해서 정규시간내에 끝낼생각을 하는것이 지극히 정상적인데, 홍감독은 자신의 감을 너무 믿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조영철선수에 대한 믿음도 너무 과했고, 연장에서 교체선수가 김민우라니....이것참....할말없더군요...
빨리 숙소 가서 싸이월드 닫아라~
그리고 한마디 더.. 축구는 묘기가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차야죠.. 몇몇 선수들 오늘 묘기 부린거 그러지 않았으면 하네요.. 정상적으로 축구를 해주시길..
글쎼요..그거야 선수의 경험에서 나오는 판단입니다. 자신있었다면 자신있는 대로 해야죠
홍명보는 안전하게 지친 선수들을 교체해주는 것을 포기하고...
김민우 선수의 연장 교체, 이범영 골키퍼의 미자막 교체 카드로 도박을 했는데...
망했네요 :(
박선생만 불쌍 ㅡㅜ
전적으로 오늘은 감독의 이상한 전술의 망쪼네요 ;;;;
기성용 유병수 이승렬은 배 안아프겠네요
홍명보 감독 감독 경험이 없으니 뭘 알겠어요. 지금까지 감독으로 경기 50경기는 해봤을까요?
그냥 한마디로 자업자득입니다. 첫 경기 북한전 패배할 때 따끔하게 야단치고 갔어야죠. 선수탓을 안한다는게 선수단의 안일한 마인드를 방치한다는 의미가 아니잖나요. 한국은 전체적으로 선한 역할만 하고 악역을 하지 않을려고 몸을 사리는게 제일 문제인듯 합니다.
홍감독이 자신의 애제자들이 까일까봐 자신이 살신성인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어설프게 스페인빙의 되가지고........그냥 한국축구답게 하지........원.........제기랄
이번 대회 지켜보면서 사실 우리팀에 전술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북한한테도 지고 우즈벡한테도 연장까지 다녀오고 더구나 오늘 홍명보 참 가관이더군요. 연장까지 가서 왜 선수교체를 안하나 했더니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승부차기 준비나 하고 있고 ㅉㅉ 여기서 떨어진 게 차라리 잘 된 거 겠죠. 이딴 실력으로 결승 가봐야 일본한테 발리는 것 보다 이게 낫습니다
기성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탁: 모나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 셀틱감독은 ㅎㅎㅎ
기성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ㅋㅋㅋㅋㅋ 홍명바 지도자라이센스 취득도 안한상태 죠???ㅋㅋㅋ 얼른 지도자 과정이나 쳐 밟어라
하기사 홍감독이 이런 경기 해본적도 없죠...경험미숙입니다..이래서 명성으로 감독시키는거 반대합니다
오늘의 패인은 선수교체 시기와 컨디션 안좋은 선수교체(이민우) 경기전에 골기퍼 교체인거 같네요... 연장후반에 공격수 하나 더 넣어서 승부차기 가기전에 승부를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패인은 절대적으로 홍명보감독에게 있네요
도대체 이런경기 분위기에서 골키퍼 바꿔서 승부차기 준비를 하는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서 적당한건지 모르겠네 또 전술도 단조롭고 또 아랍은 측면 대각선 크로스에 약점을 전반부터 보이던데 왜 그걸 꾸준히 쓰질 않는지...
홍감독은 K-리그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다지고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근데 이벙영선수 페널킥 잘 잡는선수인가요? 왜 잘하던 골기퍼를 쓸데없는 시간에 교체합니까?
정말 이범영 선수와 김승규 선수가 불쌍합니다. 홍명보 감독에게 오늘 처음으로 욕을 했네요. 아무리 감독 경험이 미천하더라도 저건 정말 상식이하의 경기운영이었거든요.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오늘 한국 축구의 한계를 많이 보았네요.
진짜 후반전 김보경선수를 교체하지 않은게 홍감독의 가장 큰 패인입니다..분명히 김보경선수는 방전되서 아무것도 할수 없어보였습니다.
슈팅력과 패스가 좋은 윤빛가람으로 교체해서 정규시간내에 끝낼생각을 하는것이 지극히 정상적인데, 홍감독은 자신의 감을 너무 믿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조영철선수에 대한 믿음도 너무 과했고, 연장에서 교체선수가 김민우라니....이것참....할말없더군요...
정말 어이없는 경기 보시느랴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봤지만.... 홍감독에게 실망에 실망이네요.... 이런 새가슴감독에게 올림픽은 없을꺼라고 예상합니다.
아.. 시험공부 할 거 미루고 봤는데.. ㅜㅜ
아.. 우리 박주영은 불쌍해서 어째..ㅠㅜ
홍 감독은 정말 이번 만큼은 쉴드를 쳐줄 수가 없네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