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공지글 읽었습니다만...
95년 처음 인터넷 접속한 이후로...인터넷에서의 통제는 체질적으로 두드러기가 돋습니다.
흔히 페이지 제일 하단의 copy 부분.. 라이트냐 혹은 레프트냐...
No Copyright. Just Copyleft. <==진보신당 홈페이지에서 찾았습니다.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홈페이지는 둘러봐도 없네요.
과거 딴지 일보도 첨엔 카피레프트로 기억이 납니다만..
원칙과 철학적인 면에서의 카피라이트냐 레프트냐.. 중요합니다.
쉽게 말해 카피 라이트는 홈페이지의 저작권에 대한 독점과 보호등을 주장하고
반대로 카피레프트는 홈페이지의 저작권에 대한 공유와 나눔을 주장합니다.
통제냐 자율이냐 역시 마찬가지..
미권스 게시판에서 알바논란과 더불어 모니터링 글 읽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알바가 있다한들...
미권스가 그래 고작 알바글에 분란일어나고 휩쓸릴 정도의 수준밖에 안되는지..
덧붙여.. 고작 생각한것이 가카의 팔들 역시 좋아하는 감시와 통제 밖에 없는지...??
효율이고 뭐시깽이고...
이건 교양과 철학의 문제...
인터넷 출범 초기부터 묵시적으로 지켜온 통제와 감시에 대한 닭살... 그리고 거부,,,
모니터링 하신다면..
저부터 탈퇴하겠습니다.
고작 그정도의 고민을 운영진에서 한다면...
기꺼이.. 탈퇴합니다.
이건 원칙과 철학에 관한 아주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발상자체가 가카랑 다를게 없는게 실망이군요.
첫댓글 팬카페 입니다...
쥐색키랑 비교하는 건 너무 모욕이고요. 모니터링 없으면 아고라랑 여기랑 다를 게 없어집니다. 글고 저도 '질알'이라고 한번 남겼다가 삭제된 적 있습니다. 오바하지 맙시다. 삭제할 거만 삭제하고 이동할 건 이동하고 상식적으로 알아서 하겠죠. 그냥 믿고 기다려보세요. 불만은 나중에 문제가 있을 때 하셔도 안 늦으니깐.
알바에 휘둘리는 미권스라면 더 웃기죠.. 그리고 모니터링 발상 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12.11 02:20
저도 반대! sns 규제 반대하면서 모니터링이 왠말입니까?
제가 보기엔 산책님은 진영논리라면 차이가 없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SNS규제 논리와 하등 차이가 없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요
사람많아서 게시판 관리하겠다는데 무슨..
카피 라이트,레프트 , 통제와자율, 감시,교양,원칙과 철학.... 난리도 아니구만
적당히 갖다 붙입시다
좀 제대로 논리를 대시죠.. 모니터링 자체 운운 부터가 몰상식입니다.
딴나라 마포갑 강승규 닉이 왜 여기서 난리 부르스지?
제대로된 논리를 대세요.. 강승규 지역구라 기억하자고 쓴 닉이네요.. 제글 보기 해보시죠
님글에 논리가 있수? 릴렉스 허슈
님 왜 반말이시죠? 에티켓좀 지키시죠.
자유를제한하자는것이아니라 분열을막자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