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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6월 22일
전세는 연합군에게 유리하게 기울어졌다. 초반 일본군의 반자이 돌격도 약빨이 다 되어 더 이상 먹히질 않았고,
뉴질랜드와 영프 연합군이 하얼빈으로 진군하는 동안, 주연의 오라 중장이 이끄는 한국군이 창더로 가는 길목인 진시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생각 외로 일본군의 저항이 만만치 않자 콘스탄틱 중장의 탱크부대와 Turtle 장군의 신형 보병사단이 가세해 승리를 거두게 된다.
6월 29일 서울
[☆]BarBarSin : 각하, 지금 수송선을 건조하라고 하셨습니까?
정ㅋ벅ㅋ자 : 그래, 지금 우리한테는 수송선이 단 한 척도 없다. 수송과 보급을 전부 연합군에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야. 이래 가지고는 곤란하지.
[☆]BarBarSin : 하지만, 저희 회사는 선박 만드는 기술은...
정ㅋ벅ㅋ자 : 쯧쯧쯧... 누구는 저 썩은 광산회사로 핵폭탄도 만들었는데 왜 우리가 그깟 수송선도 못 만든다는거야??
[☆]BarBarSin : 아니, 그건...
정ㅋ벅ㅋ자 : 시끄럽고, 내년 2월까지 수송선 40척만 건조해. 이상.
Vv아마게돈vV : 좋은 소식입니다!! 연합군이 하얼빈을 점령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곳에 있던 만주국 주요 고위 관리들과 일본인들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정ㅋ벅ㅋ자 : 만주국 황제는??
Vv아마게돈vV : 그게... 또 미꾸라지처럼 도망친 모양입니다...
정ㅋ벅ㅋ자 : 괜찮아, 어차피 이제 도망갈 곳도 없네. 창더... 모든 병력을 창더를 공략하는데 주력하도록 전해.
Vv아마게돈vV : 그리고... 최근 몇몇 야당인사들이 뭔가 수상쩍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정ㅋ벅ㅋ자 : 흐음... 그 후사르와 진무공이란 자들 말인가...
Vv아마게돈vV : 하여튼 감시의 끈을 놓지 않아야겠습니다. 게다가, 이 진무공이란 자는 특별히 엄중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워낙 위험한 인물이라...
정ㅋ벅ㅋ자 : 그래도 지금 전쟁 중인데 지들도 생각이 있으면 쓸데없는 짓은 안하겠지... 아무튼 계속 그들을 주시하시오!
자유민주당 (야당) 당사
진무공振武公 : 선생님, 휴우... 마침내, 찾았습니다!
후사르 : 뭘 말인가??
진무공振武公 : 정벅자 이 놈... 알고보니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후사르 : 그..그게 정말인가??
진무공振武公 : 네... 만주에서 그 놈과 같이 장사를 했던 몽골인과 중국인을 만나 모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게다가, 독립군에는 잠시 가담했을 뿐, 사실 기여한 것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후사르 : 그런데, 어떻게 우리나라에 와서 한국인 행세를 하게 되었는가?
진무공振武公 : 들은 바로는 몽골 사회주의 공화국이 건설될 때, 반혁명 세력의 지휘관이었다 혁명군에게 체포된 후...
1921년 몽골 울란바토르
어느 반지하실, 마치 짐승처럼 산발을 한 정ㅋ벅ㅋ자가 결박당한 체로 묶여있었다. 몸 곳곳에는 피와 고름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썩은내가 방 안을 진동하고 있었다.
??? : 이제 정신이 드나??
정ㅋ벅ㅋ자 : 뭐...뭐야... (몸이 결박당한 걸 깨닫고) 으에에에엑!! 풀어줘!!! 이 놈들아!
반장 : 하하핫, 맘에 드는 청년이군..
미하일 : 하지만, 그 미친 남작의 하수인이었던 이상, 몽골인들이 이 자를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반장 : 그래... 원칙대로면 이 자 역시 곧 처형시켜야겠지.
정ㅋ벅ㅋ자 : 하하하하하하하 그거 잘 됐군. 어차피 구차하게 목숨 연명할 생각 없어. (목을 내뻗으며) 뭐하쇼, 빨리 내 목을 가져가시오!
미하일 :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네, 가족은 있나?
정ㅋ벅ㅋ자 : 가족? 으하하하하하하 가족이 있으면 내가 이렇게 미련없이 목을 내놓겠냐? 잔소리하지 말고 빨리 내 목을 쳐라.
미하일 : (정벅자의 눈을 유심히 관찰한다) 그래... 자네 참 맘에 드이. 어떻겠나, 곧 우리 투바족도 나라를 건설할텐데, 우리 탄누 투바에서 새 삶을 사는건 어떻겠나?
정ㅋ벅ㅋ자 : 뭐라고...? 푸하하하하하!!! 헛소리 그만두고 어서 내 목을 쳐라.
미하일 : 자네가 정말, 불쌍해서 이런 말 하는거야. 진심이야, 탄누 투바는 평화롭고 고요한 곳이야. 하긴, 물어보나마나지. 어차피 자네는 탄누투바의 강제수용소로 이송될 예정이라네.
그곳에서 사상교육을 받고, 모범수로 조기에 석방될 수도 있네.
정ㅋ벅ㅋ자 : 으으... 위대한 몽골족의 전사으로 이건 수치다!! 차라리 내 혀를 깨물고... 아얏!! 아, 아파... 으음.. 이봐, 왜 이렇게까지해서 내 살려주려는거지?
미하일 : 아까도 말했듯이, 자네가 마음에 들었다고.
정ㅋ벅ㅋ자 : 흐흐흐... 헛수고하지 마라. 내 반드시 네놈들의 모가지를 쳐서 그 머리통으로 탑을 세울 것이니... 두고보라고!! 두고봐!!!
반장 : 뭣들 하나, 저 짐승을 데리고 가!
후사르 : ....그래서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나?
진무공振武公 : 에, 그렇게 탄누 투바라는 곳으로 끌려간 정벅자는...
당원 : 선생님!! 왠 서양인이 선생을 찾고 계십니다!
후사르 : 오오... 알았네, 내 금방 가지!! 진무공군, 일단 다음에 이야기해주겠나? 지금은 내가 좀 바빠서 말일세...
진무공振武公 : 알겠습니다. (대체 누구길래 저렇게 황급히 자리를 뜨시는거지?)
7월10일. 일본군 점령하의 톈진(天津) 해변가
일본군 : 흐하함... 앗! 저..저건 뭐지??
일본군 : (무전기를 들고) 여기는 사쿠라, 해변으로 국적불명, 수량을 알 수 없는 수상한 함선들이 접근 중이다, 현재 아군의 규모로는 막을 수 없는 규모다, 지원요청 바란다!! 지원요... 끄아악!!
잠시 고기 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초소 내부는 붉은 피가 사방에 튀겼다.
순둥이 : (얼굴에 피를 뒤집어쓴 체 한 손에는 대검을 들고 있다) 왜놈들아... 여기는 안전할 줄 알았더냐... 해변 접수 완료. 이제, 후속 상륙부대는 무사히 톈진에 입성할 수 있다.
7월 11일. 북부 만주
아베 타카카즈 : 만주국 황제 이놈... 저 혼자 창더로 도망쳤군. 젠장, 입만 둥둥 살아가지고...
일본군 장교 : 각하!! 수상 각하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베 타카카즈 : 알았네, 바꿔줘.
우주제국독일 : (차가운 말투로) 현재 상황을 보고하라.
아베 타카카즈 : 하이! 우리 위대한 천황폐하의 황군은 결사분투하여 우방국 만주국의 수도 하얼빈을 사수하려 했으나, 연합국의 비열한 공격으로 부득불 일시 후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곧 다시 반격의 기치를 올려...
우주제국독일 : 입에 침이나 바르시지. 하얼빈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아!! 지금 창더로 조선놈들이 무더기로 몰려가고 있단 말이야!!! 게다가 톈진에도 조선놈들이 나타나서 지금 난리도 아니야!!
아베 타카카즈 : 죄...죄송합니다!!
우주제국독일 : 똑바로 하란 말이야, 똑바로! 지금 Flak 88 천황 폐하께서 얼마나 진노하신지 모르냔 말이다. 계속 이런 식이면 중징계를 먹여버릴테니 기대하라고, 알간!
아베 타카카즈 : 하잇!! (수화기를 내려놓고) 빌어먹을!!! 이 짓거리도 도저히 못해먹겠군.
일본군 장교 : 장군님!! 비상사태입니다!! 정찰 보고에 따르면 한국군이 일제히 창더로 병력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만주국 황제로부터 직접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이 왔습니다!!
아베 타카카즈 : 빌어먹을!! 지금 병력을 빼면 하얼빈의 영프 연합군 놈들이 당장 우리를 공격하게 될텐데!! 미칠 노릇이군!!
대부분의 일본군이 만주에 고립된 사이, 한국군은 톈진에 상륙한 순둥이 장군의 2군단 병력과 동쪽에서 진격해오던 Turtle 장군 휘하의 1군단이 탕산에서 합류, 창더을 3면에서 압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콘스탄틱 중장 지휘하의 탱크사단은 창더로 진입하던 도중, 적의 야간 기습을 받아 잠시 후퇴하였다.
Turtle : 저 곳에 만주국 황제가 숨어있다는게 사실?
주연의오라 :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첩보원의 보고에 따르면 꼭두각시 주제에 자기 나라의 자부심은 있는지, 일본이나 내몽고로 도망칠 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창더에 머물러 있다고 하더군요.
채리 : 그래봤자, 자기 스스로 할 줄 아는거라곤 밥먹고 자는 일 밖에 없는 주제에...
하하하하!!
순둥이 : 휴우... 모두들 무사하셨군요!!!
Turtle : 무사하다마다... 이제, 저 창더에서 만주국 황제를 잡는 일만 남았죠. 콘스탄틱 장군의 보고에 따르면, 적의 규모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8월 1일, 한국군은 만주국의 마지막 VP 창더에 일제히 총공격을 감행하였다.
포병대가 창더의 만주군 기지를 무자비하게 포격하였고, 시야 밖에서 날아오는 강철 비에 만주군은 우왕좌왕거리다 저희들끼리 자멸하였다.
쾅!!!
쾅!!!
만주국 신하 : 폐하!!! 괜찮으십니까!!!
타르 : 으흑... 난 괜찮다!! 그나저나 아베 타카카즈 장군의 구원군은 언제쯤 도착하는가!!!
만주국 신하 : 좀만 기다리시옵소서!! 곧 도착한다고.... (포탄이 그의 앞에 터진다) 끄아아악!!!
타르 : 으아아악!!!
채리 : 좋다, 이제 적의 저항은 완전히 분쇄되었다. 전원 착검!! 돌격 앞으로!!!
한국군 : 와아아아아아-
포격이 끝나자, 곧바로 수 천명의 한국군 보병들이 개미떼처럼 만주군의 진영으로 달려들었다.
그리고, 전투가 아닌 일방적인 학살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대학살극의 와중에도 만주국의 황제 타르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8월 6일 창더.
만주국 황제와 비슷한 인상착의를 한 남자를 목격했다는 주민들의 제보를 받은 한국군 1사단 장병들은 이 지역 주위를 샅샅이 뒤지고 있었다.
김밥말이 : 한번 지나친 곳이라도 다시 확인하고 지나쳐라!! 이 지역에는 숨을 곳이 너무나도 많다!
Amelie : (발을 헛딛고)으아아악!!
쿵!!
Amelie : 으으... 여긴 또 어디야.. 무슨 땅굴 같은데 왠 불빛이... (앞을 바라보고) 아니, 저 사람은!!
김밥말이 : 이봐!! 괜찮나!!! 어떻게 된거야!!!
Amelie : 찾았습니다!!! 황제를 찾았습니다!!!!!!!!
만주국의 황제 타르...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자신의 몸을 숨기기 위해 들어간 땅굴에 고립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발견 당시 그는 하반신에 심한 부상을 입고 있어 거의 아무런 저항조차 할 수 없었던 상태였다.
한국군 사령부에서는 일단 그를 인근 야전병원으로 후송시켜 치료를 받게 하였다.
창더 인근 야전병원.
Turtle : 몸은 어떻소?
타르 : .......
Turtle : 흠흠... 적에게 잡혔다는 사실에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은 모양이군. 그래도 일단 고맙게 생각하시오. 우리가 못 발견했다면 당신은 벌써 죽은 목숨이었을테니 말이오.
타르 : 자네, 중국어 실력이 유창하군 그래.
Turtle : 이래뵈도 소시적에 만주에서 살았지요. 아버지가 조선과 청을 오가는 상인이라...
타르 : 그런가... 아무튼, 난 죽음보다 적에게 붙잡히는게 더욱 두려웠지... 이제 죽음보다 수치스러운 일을 당했으니 내 더 이상 할 말이 있으랴.
Turtle : 꼴에 자존심은... (서류를 꺼내든다) 아무튼 여기 서명이나 하시오.
타르 : 이건 또 뭔가... 조선말인가?? 당신네 나라말은 도대체 배워본 적이 없어서...
Turtle : 여기 서명만 하면 치료가 끝나는대로 당신을 석방시켜줄 것이오. 우리는 당신에게 아무 죄도 묻지 않을 것이고, 아무 처벌도 하지 않을 것이오.
타르 : 정말인가?? 하지만 난 자네들의 적... 아무리 내가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해도 이건 이해할 수 없는...
Turtle : 잔말말고, 서명이나 하시오. 서명하는 순간 당신의 모든 죄가 날아가는 면죄부요.
타르 : 허허... 무슨 꿍꿍이 속인지 몰라도... 아무튼 고맙소...
Turtle : (아, 대통령 때문에 왠지 내가 나쁜놈이 되는 것 같은데)
황제가 서명한 것은 면죄부가 아니었다. 그것은 대한민국과 만주국의 합병을 선언하는 조약문이었던 것이다. 황제가 직접 서명함으로 합병은 성사되었고,
1938년, 만주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이후 전 만주국 황제 타르는 치료가 끝난 직후, 후방의 포로수용소로 이송되었고, 그 후의 소식은 수용소의 기록이 말소되어 알 수 없다.
정ㅋ벅ㅋ자 : 흐흐흐흐... 나는 그렇게 자비롭지 않단 말이지.
Vv아마게돈vV : 하지만, 북만주 방면의 일본군 사령관 아베 타카카즈는 우리의 항복요구를 거절했습니다. 게다가 그들의 전력은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정ㅋ벅ㅋ자 : 하지만 보급이 끊기면 어떨까? 콘스탄틱 중장의 기갑부대로 신속하게 내몽골과 북만주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리라고 해. 그리고 이 기회에 내몽골도 정리해야겠어...
(내몽골... 원래는 우리 몽골과 한 지역이었는데...)
일본 도쿄. 천황궁
수상 우주제국독일은 고개를 푹 숙인 체 천황의 호된 질타를 받고 있었다.
Flak 88 : 지나 전선에서는 여전히 죽을 쑤고 있을 뿐이고, 조선놈들한테는 만주를 빼앗겼을 뿐이고... 동남아 방면에서는 말레이반도 빼고 나머지 지역은 뻘짓만 하고 있을 뿐이고...
우주제국독일 : 며..면목 없습니다!! 폐하!!!
Flak 88 : 게다가, 미국이 우리를 공격하려 했다는 정보 역시 허위정보였다고 들었네!!! 어떻게 대일본제국의 수상이란 자가 일개 사기꾼의 말에 현혹되고 말았는가!!
덕분에 미국 대통령이 죽을 뻔했고, 이제 미국과도 싸우게 생기지 않았나!!
우주제국독일 : 면목없습니다, 폐하.
Flak88 : 그놈의 면목 없다는 소리... 이젠 지겹네, 차라리 옷을 벗지 그러나!! 그게 모두를 위한 길 같네!!
우주제국독일 : (벗으라고 내가 순순히 벗을 것 같냐! 하지만 천황을 너무 무시했다간...) 하...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저에게 마지막 비장의 계책이 있습니다!!!
Flak 88 : 오오!! 그건 뭔가??
우주제국독일 : 그게... 아무튼 맡겨만 주십시오!! 단숨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Flak88 : .....좋아, 한 번만 믿겠네. 딱 한 번이야!! 알겠나?
우주제국독일 :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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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 아니면 다다음 화에서는 본격 2차대전 발발입니다.
정ㅋ벅ㅋ자 - 대한민국 대통령
Vv아마게돈vV - 대통령 비서관 & 국방연구소 소속 과학자
[☆]BarBaSin - 기아그룹 회장
진무공振武公 - 극렬 민족주의 단체 회장
후사르 - 야당 유력인사
인간시장 - 북한 핵과학자
여명 - 북한군 장군
Amelie - 한국군 1사단 중사 & 훗날 공군 파일럿
아베 타카카즈 - 한국군 장성
주연의오라 - 한국군 장성 (훗날 해군 최초의 항모전단 제독)
채리 - 한국군 장성
순둥이 - 한국군 장성
Turtle - 한국군 장성
콘스탄틱 - 한국군 최초의 기갑부대 사단장
김밥말이 - 한국군 장교
Flak 88 - 일본 천황
천년삼 - 일본 외교관
야쿠모유카리 - 미합중국 대통령
우주제국독일 - 일본군 장군
[☆]날개 - 중화민국 총통
반장 - 소련군 장성
[☆]요키멍아빠 - 소련 극동사령부 소속 장교
Kand - 독일제3제국 총통
알비스 - 프랑스 대통령
히알포스 - 영국 수상
Heart Of Iron - 소련 서기장
월터 - 대한민국 해군 제독 & Goja & 독일 군수장관
타르 - 만주국 황제
Arenham - 한국군 공군 파일럿
콜듸 - 독일육군사령관
푸우형님 - 대한민국 첩보국장
MARIN - 미합중국 부통령
루마 - 독일군 장성
1리터 - 국제 무기상
太人輩 - 폴란드 대통령
Kestrel - 미군 장군
한국사람 - 미정
서기장 - 소련군 간부
키로프 - 소련 외무장관
독일국방군 - 중국군 장성
마우스깡 - 대한민국 외무장관
곰돌이♡ - 일본 연합함대 제독
오필승꼬레아 - 미국 장성 or 장관
카가미네 렌☆ - 이탈리아 총통
인민해방전선 - 소련군 정치장교
★☆★특별출연★☆★
미하일 - 탄누투바 서기장
정희두 - 알바니아 국왕
Metternich - 오만 술탄
똥싼바지 - 예멘 국왕
p.s
1. 빠진 분 있으면 반드시 말씀하세요 일부러 누락하는 거 아닙니다;;;
2. 출연진 계속 받습니다. (다만, 희망국가에 따라 출연빈도가 현저하게 다릅니다)
첫댓글 1빠에 보는 기쁨, 아 달이 차오른다 ㅋㅋㅋㅋㅋㅋ
나 배역 바꿔줘용 ☆ 미군 신예 유망 대장 ☆ 유카리냥이랑 이어줘 ☆ 그러면 정벅자님의 주코프 모에화 자비 해줄테니 ☆
오오오
ㅇㅋ 바꿔드림다
헐, 정ㅋ벅ㅋ자 님 달빠였나요?
야겜 말씀하시는거면 절대 아니고 장기하 말씀하시는거면 그냥 노래가 좋아서...;;
오호, 뭔가 미하일이 또 악역으로 나오고 있어 =ㅅ=
사실 이 연대기에서는 주인공이 가장 악역에 가까운데(...)
안나왔어 ㅠ
다음화를 기대해 주세요 ㅠ
달이 차오르다 가자 워어어어어어어
워어어어어어어~
이야~~ 내가 나중에 비행기몰고 다니는건가염? ㅋㅋㅋㅋ 기대 만땅.. ㅎㅎ
일단 제가 공군을 뽑아야할듯 ㅎㅎ;;
지못미 푸이
정벅자 나쁜놈임
달이 차오른다~~~ 가자
가자아~
1938년 8월의 대한민국 국군 총 몇 사단인가요?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한것보다 많은듯 ㄷㄷ;
보병 15사단 게리슨 1사단 경전차 1사단 나머지는 다 연합국 군사
아... 감사합니다
마지막 비장의 계책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두좀 넣어주세요ㅠㅠ
후훗 그비책이 무었일까요
흐흠 궁금한대 있는대 나중에 정벅자가 한국사람이 아닌 사실이 밝혀지면...져는 어떻게 될까요;;;...
아직은 먼 미래의 일 (...)
달이 차오른다~~
웛엃엃옳옳옳~
~~~
달이 차오른다아아아아 가자!
워어어어어어어-------워어어어어어어---------------워어어어어어-------------워어어어어어-----------
오 역시 대통령 각하는 한국인이 아니셨군..ㄷㄷ 이 사실이 밝혀지면 쿠데타 일어나려나?
글쎼요 ㅎㄷㄷ
달이 차오른다 가자 워어어 워어어
도대체 그 서양인은 누굴지...
아.. 근데 설마 그 서양인을 통해서 외국을 끌어들이는 그런 스토리는 제발 아니기를
운게른 슈테른베르크 -_-;;;
달이 차오른다~~~~
;;메인곡인 징키스벅 ost 동영상이 없는게;; 약간 아쉽지만 처음듣는 이곡도 좋네요...
으헝헝헝 내 대사는 안나와도 이름은 나오는구나 으헝헝헝
하악 이거 좋네요 ㅋㅋㅋㅋㅋ 만주국 지못미 응허허 ㅠㅠㅠㅠ
하악 소드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