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만 이용하다 2터미널 구경도할겸 대한이 마일리지로 마눌꺼와 내꺼 예약하고 22일 출발 일단 지하1층
AJ에서 운영하는 장기주차대리 맡기니 여기는 카톡으로 접수증을 보냄 오전 8시출발인데요 6시가돼야 카운터 오픈
줄서는 라인도 막어놔서 사람들은 우왕좌왕 모바일 체크인하고 자동수화물이 있다고하여 빠른줄 알았던 생각은 오산.
자동수화물코너도 역시 6시가 넘어야 오픈 그런데
여기서 또 줄을세운다. 기계는 수십대인데 한줄로 세워 여권과 티켓을 보여주고 확인이돼야 통과 이러니 일반 수화물코너와 다른건 직원들만 편하다는것. 고객이 편한게 아니라
꺼꾸로 됐다. 하여튼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다.
에끼만 다니다 본점을 다닌탓에 첫날 에끼의 경험은 요즘
자그라 빈자리가 많이 보인다. 프라자3는 본점휴무때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지만 잘 안나온건 내 기분탓일까
3박4일간 승한날이 없던 원정을 끝나고 리턴 시간이
저녁 9시10분 후쿠공항대기 그런데 시간은 다돼가는데
줄서라는 방송이 안나오고 웅성거린다.
그때서야 안내방송 인천에서 출발했던 비행기가 문제가생겨
회항후 다시출발 2시간이 지연됐다. 문제는 비행기가 후쿠공항에 도착되도 저녁 11시가되어 비행이 이륙할수가 없을것 같다. 정확한건 영사관측과 연락해보고 다시안내하겠다는 방송. 결국 대단히 죄송합니다. 내일 오전으로 변경됐고
공항에서는 있을수 없어 임산부 노약자 어린아이를 동반한 승객먼저 항공사측이 준비한 호텔로 모시고 다른 승객분들은 직원들이 호텔을 알아보고 있으니 잠시기다려 달라
바로 스마트폰으로 호텔을 예약학고 직원한테 말하고
나는 오전이 아닌 오후 비행기를 타겠다고 하고 입국심사를
다시받고 대한 직원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 그 늦은시간
시내에 있는 택시들은 다 불러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
택시를 태워주고 무슨 종이를 두장주는데 하나는 공항에서호텔 하나는 호텔에서 공항까지 승객을 모셔달라는 종이이며 요금은 추후 회사로 요청해달라는 종이다.
역시 국적기가 이런부분은 메뉴얼하며 고객응대에 좋은 느낌을준다 개인 예약한 호텔비도 돌아올때 공항에서 현금오로 바로준다. 이럴줄 알았으면 아주비싼 호텔을 예약하는건데 ㅋ
그렇게 4박5일 일정을 끝내고 인천공항 도착하니 여긴 귀가 떨어질것 같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지하1층 주차대행소에 도착하니
사무실에는 많은 사람들로 부쩍부쩍 큰 언성이 오가고
문제는 차를 맡긴 고객들의 차를 못찾고 있다.
어떤분은 2시간이 넘었다고하니 아찔하다.
어떤차는 외부에 차를 창문을 열어둔체 시동이 안걸린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인가!
일단 나이드신 부모님을 동반한 고객은 택시를타고 가시면
차는 탁송해서 보내드리고 택시비와 탁송료도 부담하겠다.
얼마를 기다릴지도 모르겠고 피곤하고해서 공항에서 지방으로택시 음마 도착하니 집키가 차에 있는게 아닌가!
사무실에서 차가올때까지 추위에 떨며 이번원정을 마침
첫댓글 땅콩 9시비행기가 월 3-4회꼴로 지연이 되는 것 같은데 이러다 스케줄 바뀌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승객들 호텔비에 택시비 매번 매꾸기도 여간 골치아픈일이 아닐탠데말이죠.
그런가요? 이런일이 자주있군요 10시 넘으면 이륙을 못하니 그런가보군요
오며가며..고생하셨네요.
전 딴게아니라 국적기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흔히 대한항공,아시아나만 국적기라 하시는데,우리나라 항공사는 전부 국적기입니다..
한자 그대로 나라에 적을 두고 있는..
대한,아샤나는..FSC(FULL SERVICE CARRIER) 흔히 메이저항공사
제주,티웨이같은 저가 애들은 LCC(LOW COST CARRIER)
그러니 전부 국적기입니다..
메이저냐...저가냐..이렇게 나뉩니다.
아 네 그렇군요
@또치아빠ll경기 ^^
저두 대한이타고싶은데..저가만..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고생하셧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
글읽는동안 제가 다 힘이 드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려운 여정 겪으셨네요
긴장되네요..
진짜 힘드셨네요
새해 액땜으로 여기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가고 오는게 편해야 여행이 즐거운데요 고생하셨습니다
에이구 고생많으셧어요
아 이런 고생도 있군요,,다음 대박으로 보충하세요~^^!!
여러가지로 꼬인 원정이었네요. 고생하셨네요
사실 요즘 완전 특가 아니면 저가항공이나 일반 프리미엄 항공이나 별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특히나 리턴 변경같은 거 하면 저가항공은 무조건 수수료 들어가는데 프리미엄 항공사는 그냥 해주거든요
또 위와 경우 발생 시 저가항공사는 승객들 내 몰라라 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여러 조건 고려해보면 저가나 프리미엄이나 거의 같은 느낌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셨네요 ~
드라마틱한 원정이었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다음 원정에 승리를 위한 액댐으로 생각 하세요
에구...엄청난 여행 이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ㅡ.ㅡ
고생많이하셨내요 다음원정땐 편안히다녀오시길^^
집키가 차안에 있어서~
집에도 못들어가시고,
이번 기회에 번호키로 바꾸세요~*
아네 아파트에 번호키 말고 보조키가 달려서 ㅠ
고생하셨네요 직접주차후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굿파킹 맡겨보세요
저는요기만 맡겨요 ㅋ 아주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