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fm5sPM4SIw?si=EkRhQ3p35X3kXIV5
Erik Satie - Je Te Veux (I Want You) ORCHESTRE DES CONCERTS LAMOUREUX. Yutaka Sado 지휘
1905년 39세의 나이로 스콜라 칸토룸에 입학하여 대위법을 배우고 1909년 졸업하였는데, 이 무렵에 콕토, 피카소, 디아길레프 등과도 사귀었다. 1916년 콕토의 시나리오에 곡을 붙인 발레곡 《파라드 parade》를 발표하고, 또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큐비즘 ·다다이즘 등의 예술운동에도 참가하였다. 미요 등 ‘프랑스 6인조’는 사티를 높이 평가하여 그들의 정신적인 아버지로 삼았으며, 1923년에는 6인조의 다음 세대인 데조르미에르가 사티를 중심으로 한 그룹을 만들어 ‘아르쾨유악파’가 출범하였다. 이와 같은 칭찬 속에서도 사티 자신은 불안과 회의, 정신적인 고독에 싸인 채 죽었다. 글출처: 웹사이트
Henry Pacory, text Je te veux 나는 너를 원한다
J'ai compris ta détresse, 나는 너의 고뇌를 이해했다,
Cher amoureux, 사랑하는 애인이여,
Et je cède à tes vœux, 그리고 나는 너의 희망에 양보한다,
Fais de moi ta maîtresse. 나를 너의 애인으로 삼아주오.
Loin de nous la sagesse, 지혜는 우리에게서 먼 곳에,
Plus de tristesse, 더많은 슬픔,
J'aspire à l'instant précieux 나는 소중한 순간을 갈망한다
Où nous serons heureux; 우리가 행복한 순간을;
Je te veux. 나는 너를 원한다.
Je n'ai pas de regrets 나는 후회를 하지 않는다
Et je n'ai qu'une envie: 그리고 나는 단 하나의 갈망만을 갖는다:
Près de toi, là, tout près, 너의 가까이, 그곳 아주 가까이서,
Vivre toute ma vie, 전체 나의 생애를 살아,
Que mon cœur soit le tien 나의 심장은 너의 것이 되고
Et ta lèvre la mienne, 그리고 너의 입술은 나의 것이 되고,
Que ton corps soit le mien, 너의 몸은 나의 것이 되고,
Et que toute ma chair soit tienne. 그리고 모든 나의 육신은 너의 것이 될것을.
Je te veux. 나는 너를 원한다.
Oui, je vois dans tes yeux 그렇다 나는 본다 너의 두눈 속에서
La divine promesse. 신성한 약속을.
Que ton cœur amoureux 사랑에 빠진 너의 심장은
Vient chercher ma caresse. 나의 애무를 구하러 온다.
Enlacés pour toujours, 영원히 서로 얽혀,
Brûlés des mêmes flammes, 동일한 불길로 불태워져,
Dans des rêves d'amours 사랑의 꿈 속에서
Nous échangerons nos deux âmes... etc 우리는 우리의 두 영혼을 교환할 것이다
https://youtu.be/G5183BmfIwM?si=qWlKooyQ6S0o5kYI
Jose Carreras, Je Te Veux. Junge Philharmonie Wien Orchestra. Michael Lessky, cond
글쓴이 :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