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아름다운 이국풍경과
함께 반가운 소식을
가끔씩 전해주시던
그래서
늘 댓글로만 인사를 나누던
철인28호님께서
선친산소방문 그리고 백두대간 종주투어 참석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가있는 전주까지 얼굴보러
와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쪽잠의 피로도 날려버린
상쾌한 새벽공기 가르며
전주에서 지리산아랫 마을 구례까지
함께 달리던 멋진풍경과
찰나같은 시간들을
기억하며
반가운맘 몇자남깁니다.
처음만난 철인28호님
(달밤선배님 일터인 전주 유명사앞)
영화 "쥬라기공원"의 공룡 벨로시렙터를 연상시키는 비줠의 멀티퍼포즈
KTM을 타고 오셨습니다.
바이크 파킹과 저녘을 위해
제 숙소로 가는길
쌈밥과 뚜꺼표 소주로 저녘을 해결하고
.
.
달밤선배님 지인분이 운영하는
라이브카페에서....
밤이 깊어 잠이든 숙소
잠깐 눈을감은듯한데 울리는 알람소리
새벽4시반
백두대간 종주팀과 전남 구례 1박지에서 7시출발이라는
철인님을 배웅하기위해 함께 달려봅니다
지리산 위로 떠오르는
일출의 아름다운 순간에 매료되어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일출(지리산을 배경으로)
철인님과 함께
더할리 펀치님 일행분들이 묵고계신
숙박지
곡전제 도착
사발이로 구례까지 배웅오신 달밤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행분들 준비하는동안 아름다운고택
몇컷 담아봅니다
여사장님께서 추천한 한옥고택 뒷마당뷰 저멀리 성삼재가 보입니다
아침7시경 백두대간 종주투어를 출발하는 펀치님일행분들과 합류하신
철인28호님과
짧은만남의 아쉬움을
다음으로 기약하고
(구례-압록-주암-화순동복-화순-남평-나주-영산강줄기따라-남악신도시)
사랑하는 가족품으로 혼자 천천히 잘 내려왔습니다
일요일 오후 복귀길
(무안남악-함평-장성-장성호-쌍치-산내거쳐-운암)
옥정호에서 잠시쉬며
구이저수지가 발아래로 보이는
불재에서
(왼쪽 구이저수지와 저멀리 전주가 )
이번 주말도 또 이렇게 쉼없이 달렸으니
몸은 힘들어도 주중엔 일에 집중이 더 잘될겁니다
머나먼 곳에 있어도 좋은맘은 늘 함께이길 바래봅니다
강인한체력과 정신력의 멋진 철인28호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백두대간 종주투어 완주와 무복을 빕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날 또 함께해요.
그리운카친님들
코로나로 누구나 할것없이 힘든시기
그래도 잘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햇살좋은날 웃으며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멋지게살자 써니리☆-
첫댓글 멋진 써니아우와 철인님
달밤형님까지 만나셨네요 ㅎㅎ
철인님 닉처럼 체력도좋네 ㅎㅎ
달밤형님 허리가 많이 좋와지셨나보네요
써니아우 바쁜데 철인님과 만남도하셨네
늘 댓글로만 인사하다
철인님은 처음 만나 반가웠답니다
달밤선배님도 엄청 오랫만에
뵈었구요...
코로나 땜에
우리 늑대형님 뵌지도 한참이나 됐군요
좀만더 기다리면
이전처럼 좋은날이 오겠죠~^^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시다
오신 28호님께서 고국의 정을 듬뿍
받으셨네요.^^
써니리선배님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셨네요.
이번주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냉각수님도 꼭 보고싶다
하더군요~^^
조만간 우리도 함
뭉쳐야죠 박으로요.ㅎ
오랫만에 멋쟁이 써니님 후기 접하네요..
어수선하고 찜찜한 분위기 때문에 보고싶은 카친님들 뵙지 못해 마냥 아쉬웠는데 이런 멋진 기행으로 접할 수 있으니 고맙네...
좋은날 좋은 시간에 멋진 카친님들 뵙길 학수고대 합니다.
써니리 아우님 증~~말 그립다.
코로나가 야속합니다
저도 정말 그립습니다
국화형님~^^
써니리님 오랜만에 글 올리셨군요 ㅎ
보기좋습니다 ~~^^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보라둥이님.ㅎ
오후 6시 까지도 달리셨네
고장난 시계가 아니라면~~^^
고장난거 아니구요 형님
목포서 오후에 올라오니
오후 7시까지 달렸습니다
요즘은 해가 길어서
7시반까지 훤하더군요~^^
이놈 한국와서 저도 아직 못보고 지방떠돌아 다니며 김삿갓처럼 노니네요~~~ㅋㅋ
제친구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앗 예술가님
친구분이셨군요
예전부터 뵙고싶었는데
잊지않고 찿아주셔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IKKI MOTO님.
@써니리☆ 앗!
예술가가 저요? 떨인요?ㅋ
전국 어딜가도 반겨주시는 형제님들이 계시니 라이더라이프도 참 할만한것 같아요 ㅋ
좋은밤되세요
역시 전주의 의리의리한 써니리님이십니다~ *^^*
와선생님
오랫만입니다
잘계시죠 ^^;;
영산강줄기따라 남악신도시
그나마 도심을떠나 강줄기
그럭저럭 즐길만한 코스일거네~^^
광주할코 근처가 사무실이니
연락주고 커피라도 한잔하고가소^^
아익후 이 얼마 만인가~^^
반갑네 dupont
친구가 가르쳐준
코스 강변코스 언제가도 최고였네
담번 내려가는길
반가운친구
얼굴보고 갈수있도록
해보겠네
커피 한잔 예약 허이.ㅎ
새벽공기 마시며 구례까지 배웅한 의리의 사나이들 멋지구만.
철인28호님과 더할리팀 백두대간종주를 무사히 완주하시길 기원하며 고국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새벽도 춥지않고
달릴만 하더군
코로나때문에
살기도 팍팍한데
서산 땅부자님
농사일은 잘되시는가?
@써니리☆ 엇그제 모내기 끝내고 오늘 비그치면 고구마심어야 되는데 거기 포크레인 쉬면 서산으로 좀 보내주게.ㅎ
@블랙탄(서산 ) 오늘 비로 인해 대기장비
수십대 인데 셋트로 보내드릴테니
고구마 한박스~^^
@써니리☆
아우님에게 ㅣ년치 라이딩총량제가 있다면 이번 퉈로 절반은 사용한 듯요..ㅎ
사진으로나마 소식 접하니 반갑네요..^^
그리운 라이백형님
잘계신지요?
형님과 달릴 마일리지는
항상 저축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 비실때 미리 연락주시고
아무 부담없이 함 오셔요
보고싶어요 형님~^^
써리님의 28호님이야기 덕분에 달밤님을 카페에서 뵙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렸는데
정겨운 댓글에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징가네님^^;;
@써니리☆ 달밤님과 통화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징가네 네 감사합니다
달밤선배님과 좋은시간
되시길바랍니다.
잘계시는 모습을 봅니다.
철인28호님과
더 할리의 백두대간 투어 종주를 응원하며
좋은 여건이 허락되면 쐬주한짝 때립시다^^
형님~~~ ㅎㅎ
어제 저녘 종주투어 완료후
인제에서 저녘식사중이라고
연락왔으니 무사히 종료
되었을 겁니다
좋은날 두꺼비표 한잔해요
아우님.
좋은 만남
멋찐 하루 보내신듯 합니다^^~
의리 의 샷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응원의 글 감사드립니다
로드킹님
올리신글들 잘읽고 또 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바랍니다.ㅎ
써니리님...
할리 브로들의 끈끈한 의리 아니겠슴까?^^
잘지내고 계시죠?~~^^
먼곳에서 찿아와주시는
카친님이 반갑고 좋아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코로나로 정모가 없으니
얼굴뵌지도 너무 오래됐군요^^
그나마 유튜브에서
반가운 브래드님 모습
볼수있어 다행입니다.
@써니리☆ 그러게요.
써니리님..코로나로 정모가 없어 못뵌지 좀 되었네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백두대간의 종주 팀원들과 잠시라도 함께 하셨군요. 새벽에 일어나서 구례까지 배웅바리 한 열정이 지극합니다.
지리산 정상에서 일출과 함께 한 멋진 시간을 가졌으니 앞으로도 쭈욱 만사형통만 있을겁니다~^^
철인28호님 일정이 빡빡하여
새벽에 움직이느라
해장도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새벽어스럼을 함께달려 일출을
맞을때는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여건이 허락되는 좋은날
제우스님과의 만남도
기대하겠습니다~^^
종주 하느라 카페 글 제대로 볼 시간도 없엇는데 형님이 글 올려주셧네요.^^ 만나뵈서 겁나 반가웠습니다. 한국 올때마다 전주 가서 자고 백두대간 돌아야겟습니다. 이번 투어 전일정 출발부터 전주 투어일행들 날씨 코스...평생 잊지 못할 투어엿습니다.^^
체력은 물론 정신력까지
닉네임처럼 철인임이 분명하구요
함께 지리산 넘을때 일출은
정말 장관이고
감동이었습니다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니
언제던지 다시 오세요~^^
그땐 이야기도 제대로 해보고 해장도 좀하게요.ㅎ
남녘의 신사 써니리님 오래간 만입니다 28호님과 의리 투어 하셨군요 ~ 역시 써니리님이십니다~ 날 더워지는데 안전에 유의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잘계시죠^^
매일 바쁘게만 살다가
반가운분이 찿아주셔서
오랫만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몇해전 미국 쟌윤형님 귀국하셨을때가 생각나는군요
늑대형님, 콜롬보선배님과
함께 만났던 남도투어때가
그립습니다.
새벽공기의 포근함을 여기까지 전달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이어가시길 바래요.
들꽃님 따뜻한댓글
감사합니다
새벽찬바람속
을 달리다 떠오르는
해를 만나니 너무도
따뜻하게 느껴지더군요
내내 건강하게 계시다
좋은날 뵙겠습니다.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그 이른 새벽에 배웅 나와 주신 정에 감동 받고 왔습니다.^^
바쁜일정에 짧은 만남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대장정을 떠나는 펀치님일행분들 모습이
멋지고 부러웠습니다~^^
인연 닿을때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써니리님동해로 한번오실래요 ㅎ넘멀죠.
링스선배님 무탈하게
잘계신지요?
아름답고 다이나믹한
동해바다와 링스선배님뵈러
꼭한번 가겠습니다
코로나 잘이겨내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