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님이, 생각이 납니다
아흐~~ 나의 시련기에요~~!!!
요로코롬, 표현을 하는
그분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집사람이, 아들한테
나의 카드를, 주었읍니다.
그것은, 집사람이
나의 카드를 주고요
한달에 나오는 비용은
집사람이, 통장으로 넣어 준다는
약속으로 말 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쓰는 카드내용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
항상 쓰는, 카드내역을 문자로
알려 준다는 것 이지요
그래서 집사람이 가끔
나의 핸폰을 본다는
얘기 입니다.
지금까지는, 나의 핸폰을 보는것을
금지를 해 왔다는 것 이지요
아들이 쓰는 카드내역을 본다는
그 하나의, 이유 때문에
요즘은 나의 핸폰을
자주 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말 입니다
그것만 보면 ,좋으련만
이것 저것을 본다는, 얘기 입지요
앞전에 말씀을 드렷던
서울에 있는, 초등 동창회 여부회장이
어린시절에, 우리집 옆집에 살았던
절친이라고 했지요.
새벽 6시 30에 동창회 관련하여
긴급 상의가 있어서
카톡을 했던 사실이 있어서
사건이 있었다는, 것 이지요.
이번에는, 급기야 또 하나의
사건이 터지고 말았읍니다
제 업무용 차량이, 요즘 고장이 자주 있어서
신차로 바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거든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대전 이지만, 구가 다른곳..
새마을 금고에, 차량 구입비를
넣어 둔 것이 있는데..
그곳에서, 가끔 카톡으로
이런 저런 정보를
준다는 것 이지요.
그 내용을
집사람이 읽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 있는 "머니"를 확인을 하고요
저에게, 이런 저런
시비를 거는 것입니다
이것은, 업무용 차량을
구입하기 위한 비용이다..
근댕...
아들 카드 내역비만, 본다고 했는데..
요즘은 "나의 핸폰에 이곳 저곳을 다 보는 것이냐: 라고
항의를 했는데요
그것은, 미안하다..
근댕 그런 내용이 보이는 것을
우떡 하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것이
갈등이 아니고, 무엇 이겠읍니꽈~~!!
그래서 아들이 쓴 카드내역을 본다고, 핸폰을 달라고 하면은..
오늘은 혹씨
다른것을 발견을 해서
나에게 또한, 시비를 걸지 안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다는 것 입니다.
도대체가...
집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야
현명한 방법 일지를, 연구하고 있읍니다
아들이 쓴 카드내역을
집사람 핸폰으로, 옮겨 줄까..
지금 심각하게, 생각 중 입니다.
저의 고민입니다
신경 쓸일이 많은데
이런것 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지요
정말 난감한 문제가, 발생을 했다는 것입니다
우이하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좋은 의견이 있음, 주실까요
감사한 마음으로, 경청을 하겠읍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앗~나의 시련기에요..
산사나이3
추천 0
조회 367
24.06.24 04:41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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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췌 ㅡ참나원?
난감합니다 ㅠ 😢
ㅎㅎㅎᆢ
ㅎㅎ 산님은 꾀가 없어서 아니 잔머리를 못 굴려서
바람도 못 피실 듯 ㅎㅎ 아뿔싸 님 시키신대로 하시던가
아예 아들 카드로 만들어서 산님 주머니 돈으로 채워 주시던가
사방에 지혜는 널렸을텐데 잔꾀는 말이지요 앞으로의 일이
심히 걱정됩니다 어떤 조치가 없다면 ㅎㅎ
운선님 ㅡ제가 글을 수정을 했습니다
혹시 ㅡ산님이 쪽지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문제는 부인께서 촉이 깊히 박혀 있네요
사소한 문제가 더 큰 문제가 될게 우려됩니다만 ㅠ ㅠ
@아뿔싸 아뿔사님 ᆢ
비결이 있으면
쪽지로 부탁을 하겠읍니다..ㅎ
꾸우벅~~~!
방긋 방긋요 ᆢㅎ
핸드폰은 이제는 그누구도 볼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ㅎ
아무리 부부 라도 말이죠
다른 방법을 강구하심이 절대 필요하지않을까요^^
♡♡♡
동의합니다 ᆢ
부부쌈 나게생겼네
ㅎㅎㅎ ᆢ
슬기롭게 대처를 해야지요 ᆢㅎ
저는 제처가 한번도 제 핸폰을 만지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부인께서 의심의 눈을 가지면 끝도 없습니다
핸폰에 비번을 만들어 다른 사람이 볼수
없도록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먼저 신뢰를 회복하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넵 ᆢ
지금은 서로간의 신뢰가
중요 할거 같읍니다ᆢㅎ
시대에 따라야하는데~~~요즘은 손흥민 아버님말씀대로 돈도 각자돈이라했으며 폰역시 부부라도 예의와 양심으로 믿고 존중해줘야하는데 ~~~ 돈냄새를 맡았으니 뭘하셔도 늦은신거같고ㅡ다른방법찾기보다는 차라리솔직하심이어떨까요
암튼 ᆢ
여러가지로
고려를 해 보겠읍니다 ᆢㅎ
카드사용 내역 알림폰 번호를 부인 번호로 변경.모르는게 약인데. 끝이 없네요. 사나이9님은 미지의 세계? 못가시겠네요. 금술좋은부부 로 살으셔야. 70세 되기전 즐기고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지않을 까요,
그러게요
알람폰 번호를 ᆢ
집사람 폰으로
옮겨야 할거 같읍니다
카드사용내역을
캡쳐해서
문자로 보내주세요..ㅎ
남자분들 별것도
아닌일을 버벅대다 의심
받으신다니까요..ㅎㅎ
저의 집이 그렇습니다..ㅎ
ㅎㅎㅎ ᆢ
그러케 할까요 ᆢㅎ
네 작은 봉투 마련해요. 싸움이 없어요
넵 ᆢ
감사합니다
아내분이 생각하시길
산님이 수입이 꽤 되시나?
아드님 용돈이나 생활비를 좀 달라고 하시면 어쩌나요?
줄수도 있지요
아들이 공직 10년차 라서
내가 볼때는 ᆢㅎ
다른 이유로
핸드폰을 공유하다보면
많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서로 신뢰하는 마음에서
이해와 포용으로 지내셔하는데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어가면 부작용이
엄청남니다
지혜로운 방법을 연구하십시요
네네 ᆢ
잘 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마눌이 핸드폰을 들여다보곤 사사건건 시비를 걸면 피곤할 텐데....
우리 마눌은 내 핸드폰 들여다볼 생각도 안 합니다. 그러니 내가 장가 잘 갔네용.
안 보는 것이
정상 입니다
핸폰을 공유한다 부부사이 진정성이 있다고 하나 사생활은 오해소지가 있으므로 각자도생
각자도생 ᆢ
맞는 얘기입니다
난감한 일이네요.
저도 만약 그런 상황이 되면 많이 곤란할 것 같습니다.
톡이며 전번에 여성 분들이 많거든요. ㅎㅎ
죄다 닉으로 되어 있는데..
보게 되면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할 지..
카드 사용 내역은 복사해서 아내 분 휴대폰으로 보내시는 걸로 합의 보세요.^^
카드내역 복사해서
보내 주는것
괴안을거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뱃등 님 글처럼 툭 까고 사이소.ㅎ
正道無問.
질문을 자주 하시던데
그렇담 어딘가 찝찝하시다는 얘기인데
머리회전도 잘 안되고
기억력도 예전같지 않은테니
툭 까고 사시지요.
뒤늦게 알게되어
배신감에 돌아눕게 하지 마시고요.
천리절벽보다 높고 단단한것은
돌아누운 배우자의 등짝이라 카데요~~ㅎㅎ
ㅎㅎㅎ ᆢ
그럴까요
@산사나이9 뱃등 님 말씀이
명언이네요.ㅎ
저희 부부는 절대 상대 폰 안 봅니다.
남편이 제 폰 잠금 패턴을 아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남편 폰 패턴 알지만 절대 안 열어봅니다.
남편도 제 거 안 봐요.
카드 사용 내역은 따로 알려드리시고 앞으로는 폰 서로 보지 마세요.
계속 그러시다가 사이 나빠지십니다. ^^
맞씁니다
저도 집사람것은
아얘 안봅니다
그것이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