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SRWW 제 3 회 서울 정모 후기 모음 (2004.05.30) 참석-14명

[熱炎破天劒=赤龍(열염파천검=적룡)]

그룬가스트0식님의 정모후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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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리 길게 못쓰겠네요 ㅎㅎ 조금있다가 술마시러가야되서(이런!!!)

일단 저는 인천에서 2시반에 출발했답니다. 두시간동안 너무 긴시간이어서

최근산 엠피쓰리에 담긴 일본노래만 들으며 흥얼흥얼 하다보니 어느새 안암역...

도착하니 4시30분이었습니다. 그떄는 아무도 없었지요.

그래서 고대근처를 빙글빙글 돌아서 오락실을 찾으려 했으나 실패;;

이십분정도를 헤매다가 다시 약속장소에 가보니 몇몇이 모여계시더군요.

적룡이하고 헌용군하고 또 레오팔드님이셧나? 하여튼 그래서 이렇게 모이고..

오랫만에본 적룡은 머리를 삭 밀었더군요;(무슨 조폭??)ㅋㅋㅋ

20대의 회비는 2만원 겨우겨우 내고나니 차비만 달랑 남더군요 ㅎㅎㅎ

한 5시즘 되니까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최연소자이신 이름이...

큭..기억이 안나네.ㅜㅜ 하여튼 그분이 멀리서 뻘줌해 하시는걸 헌용군이 데려오고

계속해서 사람들은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에 남는 분은 똘이주인님.

저만큼이나 통통(?)하신 분이시더군요^^ 다들 초면이어서 되게 뻘줌모드였죠;ㅎㅎ

나중에는 초기인님이 오셔서 인원수를 세시곤 저를 어디론가 끌고....가시더군요;

식당 예약을 해야되서 말입니다^^;ㅎㅎ 저번 정모때는 부대찌개를 먹었기에

솔직히 닭갈비가 떙겼다는^^ 하여튼 다들 모인다음에 저희는 예약된 가게로 가서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자기소개는...너무 뻘줌해 하는거 같기에 그냥 개인적으로

서로 말하기로 하고 저와 초기인님은 잠시 어디로 또 나갔습니다.ㅎㅎ

이번엔 적룡군 케익을 사기 위해서라죠^^; 케익을 사는데 적룡의 나이는 20살

그래서 저희는 촛불수를 점원이 물어보길래 그냥 대뜸 스무개!!이렇게 말했는데

점원은 약간 당황해한다는;;ㅎㅎ 식당에 와서 보니 촛불은 2개였습니다 ㅎㅎ

하여튼 이제 초를꽂은뒤 불을 붙이고..노래를 부르는데 저도 모르게 입에서

왜태어났니!!왜태어났니!!이런 말이 나와버렸다는(적룡 미안 ㅜㅜ)

옆의 헌용군도 덩달아 박수치며 마구마구 좋아했다죠 ㅎㅎㅎ

미성년자는 술을 못마시기에 그냥 저희테이블에만 술을 한병시켰는데 그모든게

적룡을 위한 술이었습니다^^ 초기인님의 특이한 술따라주기로 인하여 분위기 고조1!!

그러나...다마시지는 못하고 한잔을 흘리는 바람에 적룡은 다못마시고 그냥 저하고

다른분이 조금씩 마셨씁니다 ㅎㅎ. 저녁식사를 하고서 저희 일행은 아지트로 직행!

아지트까지 가는데 조금 덥더군요 ㅎㅎㅎ 땀이 삐질삐질.ㅜㅜ

이제 아지트에 도착해서 헌용군의 플스를 개봉한뒤!! 아자!!MX시연회를 가졌습니다.

역시나...MX 특이한 시스템이 멋졌습니다. ㅎㅎㅎ M X에 대한 얘기는 잘 모르므로

생략!! 시연회가 끝나고 약간의 게임을 한뒤 다시 노래방으로 간 저희 일행들.

이제 노래방에가서 주제가방과 가요방으로 나눴습니다. 저와 헌용군은 가요방에서

강퇴를 당할 처지였으므로 주제가 방으로 옮겼다는 ㅎㅎ 정말이지....

열혈을 불살렀습니다. 쉬지않고 불렀다는. 하지만 제가 너무 노래를 크게 불러서

인지 몰라도 다른 회원분들이 잘 안부르셨다는.ㅜㅜ 헌용군과 저만 신나게 부른거

같아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것때문에 초기인 형한테 혼나기동.ㅜㅜ

아쉽게도 전 여기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친구와의 선약때문에....도중에 빠져버렸다는

아쉬움을 뒤로한체 저를 비롯한 통금에 제약이 있는 분들은 다들 가셨습니다.

다음 정모 정말 기대되는군요^^ 그떄는 저와 현용군을 위한 방을 따로...(안되!!)

헤헷 그럼 정모 후기 끝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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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군283님의 정모후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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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부풀어 기다려 오던 정모날이 당일로 다가 왔습니다. 신변상의 이유로 땡땡이를 쳐 야 하기에..버스를 기다리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

"이장이 보고있는거 아냐? -_-;"

그렇게 감시망을 통과하고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전날 그렇게 비를 쏟아 부어 대던 하늘은 맑은 모습으로 변하여 서울로 향하는 마음을 더욱 가볍게 해주었죠.

혼자만의 계산으로..

2시 20분 마을 출발 3시 기차 출발 4시 20분 의정부 도착 (기차 한시간 20분 소요) 5시 정각 안암역 도착 (지하철 홈페이지를 고증으로 철저한 조사!)

이렇게 정확히 계산하여 정각에 도착할 마음이었지만.. 어디선가 자꾸 늦어져서 결국 안암역에는 20~25분 정도 늦어 지고야 말았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유일하게 번호를 알고 있는 적룡님에게 전화를 해 몇분 늦을것 같다고 하니..

혼쾌히 기다려 주시겠다는 대답을..^^

덕분에 참가한 인원중 가장 늦게서야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동글동글한 적룡님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알아 보았습니다. 헌용군 또한

지체없이 부대찌게 집으로 이동하여 저녁을 다함께 먹으며 주변 인물들과 간단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했던가?)

알렉터님의 군입대로 카메라가 없어서 다행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적룡님의 다카등장으로 인해 흑..

연륜의 20대 분들 주변으로 가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기 열혈의 10대 분들 옆자리에 앉게 되어서 상당히 뻘쭘한 시간을 보냈지요. 하핫..

굉장히 어색해 하시던 "원비디님 사촌 동생"님과..(머리 멋졌어요~) 묵묵함으로 일관 하시던 "아이시테릉"님, "레오팔드" 님과 신나게 이야기 하시던 "크레이지윙제로"님, 저와 비슷한 뻘쭘의 경지를 보여 주신 "정현규"님..^^

밥을 예정보다 일찍 먹은 관계로 노래방으로 향하지 않고 일단 아지트로 향했습니다.

아지트의 첫인상은,.,.

"파라다이스~"

초기인님 최고~♡ 벽을 가득 메운 베르세르크, 20세기 소년, 헌터헌터, 도박묵시록카이지...아~~ 보무도 당당히 영화 폴더 안에 떡하고 자리잡은 "야근병동"과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까지 존재하고 있는 미행3의 압박은 정말이지...^^;

얼마을 그곳에서 있은후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노래방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주제가 만으로 한시간을 부른 영식군과 헌용군에게 경의를..

무엇보다 놀라웠던것은 아이시테릉님과 적룡님의 경이로운 노래 실력!

특히 아이시테릉(태진)님의 티어즈 에서는 전율이.. 적룡님은 역시 "음악과는 무언가 틀리다!" 를 온몸으로 보여 주셨지요. (발을 이용한 바이브레이션...이것은 다음에 써먹어야지!!!)

아쉬운것은 우리의 잔월님의 노래를 들어보지 못했다는것.. 초기인님또한 상당한 실력의 발라드를 선보이셨지요.

이때 천공의기사 프..아니지.. 청룡백호주작현무 님과 아므로=레이님이 사정으로 인해 집으로..

노래방이 정확히 10시에 끝난후 10대들은 집으로~ 를 외쳤지만 2분만이 집으로 돌아가셔서 남은 사람들은 다시 아지트로 향했습니다.

술을 조금 사들고 아지트에서 적룡님의 축하주를 만들었지요.

누군가 부운 우유덕분에 오묘한 빛을 띄는 맛있게 생긴 축하주..(적룡님 원샷 하실줄은..^^)

남은 술을 게임 벌칙으로 이용하여 헌용군이 소규모 사태를 일으킨후 쓰러지게 되엇지요. 하핫.

후 연륜의 20대 분들과 함께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첫인상과는 다른 잔월님의 모습에,.^^ 역시 푸근한 큰형님 초기인님. 5명과의 인간적 대화 ^^ 감동이었습니다.

새벽 한시가 다 되어서야 아지트로 다시 복귀 하였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일어나 버티려 했지만 쏟아지는 잠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고 그냥 쓰러져 잠들었지요.

다음날 딴에는 일찍 일어난 다고 일어 났지만 다른분들은 모두 아침형 인간이신지 모두 깨어 있는 모습에..^^ 제가 아지트를 출발한 1시까지 주무시고 계시던 우리의 두 큰형님의 모습..^^

크레이지 윙제로 님이 감기로 고생하시며 집에 돌아 가셨는데 잘 가셔나 걱정했는데.. 감기라니..툭툭 털어 버리고 일어나세요.

우선 정모 후기는 이쯤에서 마치고.,.

정모의 미스테리..

헌용군~!!

술을 마시고 뻗은 것으로 기억하나 야밤에 눈을 반짝이며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 또한 다음날 아침 늦게서야 눈을 떠 보니 아직도 두눈 반짝이며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이라니.. 헌용군 최고!

(적룡님. 노래방에서 적룡님 열창하시던 모습은 꼭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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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적룡입니다.다들 아시다시피 이번에 3회 정모를 했습니다.

자~그럼 다들 정모의 이야기세계로 떠나보도록 할까요??^^

약속시간은 5시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시간계산 미스로 약 30분 가량 먼저 도착하게 되었죠.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헌용군님께서(이하 헌용이^^;)먼저 도착해 있더군요.

사실 이번에 헌용이는 처음 보는지라..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몇번 기회가 있었지만..항상 엇갈리는 바람에 못 봤었죠.^^

오자마자 MX를 보여주며 구경을 시켜줬죠..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

왠지모를 뿌듯함이...하핫..^^;;

음...그러기를 약 10분 정도 있으니 한두분씩 일찍 오시더군요..

그룬가스트0식님,레오팔드님,정현규님,아이시테릉님,아무로 레이님(일본어로)

소울이터님 등등 다들 시간은 잘 맞춰 오셨습니다.^^

(솔직히 5시30은 되야 다 모일걸로 예상을 했기에...엄청 기분이 좋았습니다.^^)

5시가 조금 넘으니 초기인님께서 도착을 하시고 식당 예약을 하러 다시

가셨습니다. 그 동안 우리의 영원한 매너가디언 지온군님(예전 똘이주인님)

께서 오셨습니다.이걸로 다 모인셈이죠...

망설일것 없이 회비를 다 겆어서 식당으로 향했죠~

식당은 부대찌게집으로 정했습니다...한두번 가보았지만..정말 맛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식당에서 단체로 찍은 사진입니다....만..워낙 여러명이라

뒷쪽에 계신 분들(20대테이블..^^;;)은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왼쪽 하단부터 : 아이시테릉님,crazy윙제로님,레오팔드님,헌용군님,그룬가스트0식님,초기인님

오른쪽 하단부터 : 원비디님(조카분..^^;)지온군님,정현규님,소울이터님,

프로키온님(청룡백호주작현무),아무로 레이님 이구요..가운데가 접니다.^^

아래 사진은 10대분들 테이블만 따로 찍은겁니다.^^

인물 설명은 위에서 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잘 보시면 10대 테이블에

껴 있는 지온군님을 볼 수 있습니다..하핫..^^

자자...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부대찌게를 열심히 먹었죠..

햐...정말 맛있더군요...ㅠㅠ 그와 더불어 케익으로 간단한 축하파티를

했습니다...축하노래.....정말 감.동.이.더.군.요. 하.하.하.하.....

"왜~태어났니~왜 태어났니~~"..........

정말 열심히 해주신 그룬가스트0식님과 헌용군님껜 감사드립니다.

(싸이야....헌용아....나중에 따로 좀 보자..^^ 앙?!?!?!)

아무튼..감동(?)적인 노래를 듣고 초기인님께서 준비하신..

삼배주....그 중에 약 두잔정도는 쏟아버려졌구...제가 3잔을

마시고 나머지 두잔은 그룬가스트0식님과 아무로 레이님께 드렸습니다.

음....식사를 맛있게 하고 보니..아니!!시간이 6시더군요..

원래는 6시부터 식사를 시작하기로 되어있었지만....

회원들의 워낙 뛰어난 시간약속으로 인해 시간이 엄청 남아돌았죠.

그래서 다음 일정인 노래방을 뒤로 미루고 느긋~하게 MX를 시연하러

아지트로 고고고~했습니다.^^(사실 10대 테이블에선 아직까지 뻘쭘한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MX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하면

한층 나아질것 같다..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아무튼...아지트로 들어갔죠.^^ 다들 공통된 생각이 있었습니다..

덥다;;;;;;;;;;;;;;;;;;;;;정말 땀이 이 정도는 낫었죠..^^;;

지하라..바람도 잘 안들어오구...선풍기도 고장난터라....

많이 더웠지만..그래도 MX를 보고 있으니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다들 감동으로 MX를 시연했습니다.다른 작품과는 달리 전투데모동영상이

3개나 있더군요...3개를 다 보고..crazy윙제로님께서 가지고 오신

세이브 파일을 꺼내 중간부터 로봇들의 화려한 전투씬을 감상했습니다.

역시나 갓건담은 사기더군요..-_-;;

MX와 함께 드래곤볼Z2도 했습니다..그때 참으로 많이들 웃으셨죠..^^

저와 윙제로님께서 웃긴모습..웃긴기술..멋있는 기술을 선보이며..

회원들께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더군요.^^

그 중 가장 생각나는것이 야무반과....오탄..-_-;;;하핫..

사실 이 사진은 제가 너무 이상하게 나와 올리지 않으려 했으나..

다른 회원분들을 위해 각오하고 올립니다.^^



간단하게 인물 설명을 하자면..왼쪽 하단부터 그룬가스트0식님,적룡,소울이터님

뒷줄 왼쪽으로 넘어가서 아이시테릉님,crazy윙제로님 입니다.



하단부터 레오팔드님,초기인님,잔월이님입니다.

아래 사진은 그룬가스트0식님과 헌용군님께서 찍으신겁니다.

음..정말 닮았죠??^^;;



아래 사진은 아지트에서 다같이 한장 찰칵~~!한거구요.^^

포즈는 다같이 지크지온~!으로 통일했습니다.^^

뭐..자리가 부족해 조금 짤리거나...앞에 누웠으니..양해바랍니다.



인물설명은 앞에서 많이 했으니..아실거라 생각하구 생략합니다.^^;

뭐..아무튼 재밌게 놀고 보니 시간이 약 8시 40분경이더군요..

이제 더운 장소에서 벗어나고도 싶고..(성진이형 죄송해요~^^;;)

분위기도 바꿀겸 노래방으로 직행했습니다.^^

방은 두개로 나누었죠..주제가방과 가요방..이렇게 나눴습니다.

가요방에는 저를 포함해 아이시테릉님,아무로 레이님,원비디님(조카분)

지온군님,초기인님,잔월이님께서 들어가셨구..나머지는 다 주제가방으로

들어갔습니다..역시나 주제가 방에선 헌용군님과 그룬가스트0식님께선

마이크를 놓지 않으시더군요.^^

저희 가요방은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마이크를 놓지 않았죠.^^

워낙 노래부르는것을 좋아하는지라...(사실 조금 쪽팔렸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노래방에서 찍은사진들입니다..

열창하는 모습이 많으니 감상하세요~^^

열심히 선곡하시는 초기인님..^^



사진 찍기를 거부하셨던 지온군님..그래도 찍었습니다!!^^하핫!!



의외로 예전 노래를 많이 아셔 20대를 깜짝 놀라게 했던 원비디님(조카분)



아!!몇일전에 전화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다음 사진은..."보고싶다"를 부르셔서 분위기를 잡으셨던..지온군님.^^



열창 하시는 아이시테릉님과 아무로 레이님.^^멋집니다!!



높은음을 부르시며..악을 지르시는..아이시테릉님..^^



초기인님의 열창!!우오오오~~!!!



복도에서 만나 사진찍자 그랬더니 갑자기 전화기를 대시며 설정사진으로

만들어 버리신 그룬가스트 0식님...하핫..



헌용군의 거만한 포즈의 노래!!뷁끼!!!!^^



저의 느끼한 표정..^^;;사실 감정몰입모드 입니다.^^

못 부르는거 듣느라 고초가 심하셨을겁니다..하핫..;;



주제가방 단체로 찰칵!!~!~!



잔월이님 사진!!형님~!솔직히 형 사진 찍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즐거워 어쩔 줄 모르시는 초기인님과 한심하게 쳐다보는 잔월이님..^^;



간간이 노래를 부르시며 즐거워 하시던 아무로 레이님.^^SKILL부를때 일겁니다.



원비디님(조카분)의 멋진 열창!!와오~!!!



아이시테릉님의 멋진 모습~~!우우우우~~~^^



레오팔드님 피곤하신가..??하긴 정신이 없긴 하시겠어요..^^;;



소울이터님...조용한듯 존재감이 없으신분..하지만 가끔씩 중요한 말을 던지시는 분..^^;;



지온군님 너무 즐거워 하시는데요????^^;;



다같이 한컷~!~^^ 아아...역시 사진빨 안받는군요..ㅠㅠ



헌용군님의 군가 열창?!



그룬가스트0식님의 즐거워 하시는 표정^^ 보기 좋습니다!!



자자...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사진이 많긴 하지만...나머지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올리지 않겠습니다..하핫

하지만..저에게 은밀히 대화를 청하시면..어둠의 루트를 통해 보내드릴

용의는 있습니다..하하핫!!^^;;

아무튼 즐겁게 노래를 부르다 보니 10시가 다 되었더군요...

아쉽게도 프로키온님과 아무로 레이님은 사정이 생겨 중간에 가셨구요..

어느덧 시간은 10시가 다 되어...소울이터님과 정현규님은 지하철을

타고 댁으로 돌아가셨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머지 인원은...다시 아지트로 꼬우~~

가서 플스를 즐기시는분들은 하시구..저희 20대들은 따로 옆으로 빠져

술자리를 가졌습니다..엽기주.....절대 잊.지.못.할.겁.니.다.

회원들께서 직접 한가지씩 재료를 넣어 엽기주를 만들어 주셨죠..하핫..-_-

우유가 들어가서 색깔이..참...엄했다는;;;;

아무튼...다음 정모때 한번 보자구요~~하핫..^^;;;;

뭐..그래도 분위기를 깰 수 없어 냄비통체로 쭈~~욱 원샷!했습니다.

워낙 술을 거부안하고..즐겨마시는 편이라..가능했죠..^^;

솔직히 맛은 정말 이상하더군요..;;;

뭐...간단한 게임 몇가지와 벌주를 마시다 보니..헌용군님은..

바로 뻗어버리시구...저희 20대끼리 나가서 2차를 갔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은 아지트에서 플스를 즐기셨구요.^^

아!!술자리에 특별히 아이시테릉님도 끼셨습니다.

가서 오랫만에 맘 툭 터놓고 형님들과 얘기 했습니다..

고민도 얘기하구...여자얘기도 하구..^^;;슈로대에 대해

논쟁두 하구...정말 재밌었습니다..

12시에 정확하게 짠~!을 하고 맥주를 한컵 쭈~~욱 마셨습니다.

정말 시원하더군요...저의 친구들이 축하한다고 문자도 보내주고..

정말 여러가지로 기분 좋았습니다..(사실 형들에겐 욕을 엄청 먹었습니다.)

이유는 밝히지 않겠습니다..하핫..^^;

아무튼..정말 재밌게 놀구 다시 아지트로 돌아와 같이 플스와 컴퓨터를

즐기며...밤을 새다시피 했죠.^^

아아아...정말 이번 2004년도 제 생일..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제가 이 카페에 애착이 큰만큼 회원들과 함께 보낸시간...절대 잊을수가

없는것이죠...참석 하셨던 모든 분들...재밌었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알차고 재미있는 정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말이 엄청 길어졌군요..후후..

아무튼...정모 참석 못하셨던 분들은..사진 보고 많이 아쉬워 하세요!!

그래야 다음 정모땐 참석하시죠~~~*^^*

그럼...다들 좋은 밤 되시구...한주 보람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熱炎破天劒=赤龍(열염파천검=적룡)]

그건 그렇고 지온군형님~!발을 이용한 바이브레이션은 아무데서나 쓰면 남들이 웃어요~^^;;(하핫..;;)제가 장난으로 보여드린거니 자제하세요~~^^;;

[지온군 283호]

하핫..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보니 더욱재미있군요~~^^ 아이시테릉님의 열창은 정말 멋졌지요. 헌용군의 군가(?) 사진. 푸힛~ (발을 이용한 바이브레이션은 이미 완벽 마스터 했답니다. 써먹을 일만 남았지요. 후훗.) 군입대전 한번더 정모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흑..

[지온군 283호]

글과 글 사이를 조금만 더 확실히 구분을 하면 보기 편할것 같군요. 붉은색으로 나눈 다던가 공백을 크게 ^^ 아무튼 정말 재미있는 정모 였습니다.

[시북(N.C.sky)]

하하, 이로써 정체가 모두 드러났군요 ^^;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하도 즐거워서...)

[순수후니]

아...재미있었겠네요...ㅠ.ㅠ 크윽...나도 언젠가는...ㅠ.ㅠ

[零式 グルンガスト]

정모는 최고였습니다^^

[Crazy윙제로]

큭 눈감은사진 좌절입니다... ㅜㅜ

[레오팔드]

큭..안 그래도 얼굴도 못 생겼는데 사진빨까지 못 받다니..ㅠ_ㅜ...그나저나 눈 감고 찍은 사진이 많군요..;

[초기인]

다음엔 더욱 참신한 술먹기 게임을 연구해 옵시다(잔치기 1, 황비홍, 잔치기 2 등등도 재밌었지만ㅋㅋ)

[원비디]

동생이 정말....풋...

[†THE SUICUNE†]

으흐흠, 우리 카페 높으신 분들의 체형은 대체적으로 사장님 체형...[...]

[시북(N.C.sky)]

술먹기 연구까지 ㅎㅎㅎ.......

[아이시테릉]

모의고사 준비 하느라고 자주 들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__) 늦었지만 정모 정말 즐거웠구요 다음에 또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특히 잘해주었던 적룡형 고마웠어요 ^ㅡ^;

[아이시테릉]

아 그리고 초기인형 잔월이형 지온형 잘 놀다 갔어요^^ㅎㅎ

[정현규]

정모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그런데 눈감은사진이...다음정모 때도 가고싶은...^^

[熱炎破天劒=赤龍(열염파천검=적룡)]

태진아~ 고마우면 모의고사 끝나고 가끔씩이라도 얼굴 비추도록 하여라~!!~^^ 모의고사 잘 보구~~~!

[熱炎破天劒=赤龍(열염파천검=적룡)]

정현규님 저희두 즐거웠습니다.^^ 다음번에도 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コウ=ウラキ]

역시..가게 문을 닫아걸고 갔어야 했어...-_-;;

[機動戰士건담 AB-12]

왜 다 어른 같아 보이는지...난 아직 어린애 인가봐~~

[アムロ レイ]

어? 제 사진도 있군요~국가 기밀이데...그 때 저는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겨서 혼자 빠져나와야 했답니다.다른 분들께는 너무너무 죄송하구요~다음 정모때는 못 이룬 걸 꼭(도대체 뭔지....)ㅋㅋ 그럼

[알렉터군단]

오.........왜이렇게 암울해진겨!! 영감님 더 삭으셨구만.. 흐흐. 이곳은 중앙경찰학교라네.

[熱炎破天劒=赤龍(열염파천검=적룡)]

어!!창희형!!~~!!이런..정말 오랫만이예요!!형 휴가나올때가 되지 않았나요??휴가 나오시면 한번 또 모여야죠.^^아직도 연희동에 저 같은애들이 많은지두 봐야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