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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삼성 "래미안" 아파트 품질에 대한 의문 (원당 및 수지 신축 아파트 관련)
mongsil 추천 0 조회 2,355 10.05.10 14: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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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0 14:46

    첫댓글 실제로 그런 소문이 많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수지 아파트 분양 받았구요. 저도 분양 받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비싸서 포기,, 판교 후광 도시라는데 어재 판교보다 비싸게 분양을 하냐..ㅋㅋ.. 사기꾼들 같으니라구.

  • 10.05.10 15:13

    실제 요즘 입주하는 아파트들 하나같이 하자 투성이입니다.. 얼마나 날림으로 지었는지..

  • 10.05.10 16:04

    같은 브랜드라고 내부 마감이나 관리 상태가 절대 똑같지 않다는데 저도 한표 드립니다. 서울안에서 그것도 나름 좋은 입지를 자랑하는 역삼동 푸르지오에 거주했었고 만족해서 강건너 금호동 푸르지오 입주시기에 가보고 너무 실망해서 전세 입주 하려다 포기했습니다. 평당 가격대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같은 브랜드 아파트라고 해도 어차피 개별 단지마다의 자금 상황에 따라 제각각의 결과가 나오는게 맞기 때문에 이것 또한 선분양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옵션내용 부터 마감재, 실제 뒷마무리는 정말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요즘 분위기는 어차피 후분양이나 마찬가지인 분위기 이니 다들 직접 가보시고 직접 하나하나 꼼꼼히

  • 10.05.10 16:05

    따져보고 분양을 받건 입주를 하는게 현명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 10.05.10 16:36

    이래서 후분양 해야 하는데, 후분양하면 금융비 증가때문에 분양가 오른다, 작은 업체들은 죽는다고 우는 소리하면서 선분양 방식으로 계속가고 있죠. 선분양이라는 땅집고 헤엄치기식으로 분양하니 나중에 시공 엉망되도 배째라식으로 나오는 악순환이 계속되는거 같습니다.

  • 10.05.10 18:21

    흠흠..얼마전 우리 단지내 삼성이 지은 동, 한 집에서 변기에서 *물이 분수처럼 넘쳐서 온집안이 *바다가 된 동영상이 아파트 게시판에 올라왔었는데... 며칠후 다른분이 그집 괜찮으시냐고 물어본글이 올라왔다가 삭제.. 암튼 처음에 자꾸 막히고 역류되서 삼성건설 AS에 계속 말했는데 그냥 넘어갔다네요.. 아 궁금하네 정말 그집 계속 사시나들 ...

  • 10.05.10 20:51

    심각하게 읽다가 갑자기 웃음이... :) 설마 그런 상태인데 사시겠어요? lol

  • 10.05.10 21:39

    또 층간소음이 있어서 래미안을 속칭 "아래미안"이라고 한다더군요..ㅎㅎ

  • 10.05.10 22:38

    아이뻔한세상은 어떻고요 ㅠㅜ 재채기소리,한숨소리,병뚜껑따는소리도 들려요 ^^ 거짓말같죠?
    제가 소머즈가 된것일수도..

  • 10.05.11 10:57

    센스들이...ㅋㅋ

  • 10.05.10 22:24

    삼성이 지은 곳 엉망이라는 소문은 수년 전부터 들어왔어요. 으음..

  • 10.05.11 08:55

    현재 반포래미안 나무 죽기 일보직전이랍니다. 10억짜리라나 뭐라나... 1년도 안되 고사일보직전이라네요... 인간의 욕심이 천년을 지겨온 나무를 죽이네요..
    관련기사입니다.

    http://tvnews.media.daum.net/cp/imbc/MBCnewsdesk/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100212225211331&p=imbc

  • 10.05.11 17:05

    수지 동천동 이스트팰리스 잘 지었습니다. 와서 보고 결정하세요. 선입관과는 완전히 다를겁니다.

  • 10.05.11 22:53

    전 가보지 않아도.. 그 회사 브랜드 평형 설계만 봐도 레알 이상하던데요.......... 사다리꼴 집까지... 짓는 것만 생각하고 살 사람은 별로 생각하지도 않는 이상한 구조들 진짜 많아서 거기 브랜드는 꼭 설계보고 들어가야 하구나 하고 생각 했는디....

  • 10.05.11 22:54

    그리고 그 아파트 티비에도 한번 나오던데 베란드 곰팡이 잔뜩... 어차피 짓는건 하청 업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 10.05.12 18:03

    저는 재개발 예정지에 사는데 지금 주민 반대가 심합니다. 시공사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OO로 정해 졌고요. 공청회에서 OO에서 깡패를 동원해 나이드신 노인들이 대부분인 곳을 뒤집어 엎으려고 했다는 소문입니다. 다행이 경찰이 "무력시위"해서 막아줬다네요. 그이야기 듣고 제가 "경찰한테는 안챙겨 줬거나 주민 중 경찰 고위층 간부 친척이 있는 모양"이네요라고 아부지한테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큰일입니다. 대한민국의 좋은 점이 이런 말을 푸념할 수 있는 곳이라도 있고 또 바꾸려고 이렇게 노력하시는 좋은 분들이 있다는 것이 될 것입니다. 삶에 시달리더라도 우리모두 깨어 있어야 할 필요성이 이런 데 있는 것 같슴다

  • 10.05.12 18:04

    평생 가난한 공무원으로만 살아오신 아버지께서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오셨더군요. 세상이 다 그런데... 제가 아버지한테 세상 지저분하게 돌아가는 모양새를 요새 설명드립니다. 천안함, 4대강 부터 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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