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빛의 자녀들이 되시길.

[예젤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빛의 자녀들이 되시길.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요한계시록 22:8~9) 하심 같이, 하나님의 참된 종(천사)들은 모두다 남들이 자신에게 엎드려 경배(절)하고자 할 때에는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도록 합니다. 즉 천사들이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받아 사람들에게 전해 줄 때, 사람들이 그 일에 대해 감사하고자 절(경배)할 때에는 이처럼 비켜 서서 하나님께 경배(절)하도록 권합니다. 이런 피조물(종)들에 대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하여야 할 천사(사람)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권면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뜻과 권세인냥 따르고 경배하도록 가르친 자가 있으니 그게 바로 들짐승 뱀(사단)입니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가로 막아 선 후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하고, 다만 자신만 바라보게 만들어 반역자의 노예가 되게 합니다. 이런 부류의 공직자(천사)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와 능력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하지 않고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나라와 국민을 짓밟는 간첩 짓들만 하게 됩니다. 천사들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일꾼들이기 때문에 설혹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선하고 의로운 일을 하였을지라도 그에 대한 감사와 영광만은 하나님께 돌리게 합니다.

 천하 만민이 하나님이 주신 생기와 능력과 축복으로만 살 수 있기 때문에 설혹 자신들의 능력과 지혜와 용기로 경제성장을 이룩해 부국강병하게 되고 또 통일 대업을 이룩할지라도 그에 대한 국민들의 감사와 찬송과 영광만큼은 마땅히 자신에게 그와 같은 생기와 능력과 지혜와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본분일 뿐, 문재인 반역자처럼 하나님을 가로 막고 그 모든 역사와 업적들을 마치 자기 개인의 뜻과 능력과 지혜에서 발생된 거짓된 것인냥 거짓된 여론을 조성해 세상에 뽐내며 자랑하게 되면, 반드시 그는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짓으로 나라와 민족을 구원한 자로 자처하며 세세 무궁토록 국민들로부터 우상 취급받으려 합니다.

 지난날 북한군이 휴전선에서 지뢰도발에 의한 국군들의 의분에 찬 대응과 또 국민들의 요동치 않는 의젓한 행동과 또 박근혜 대통령의 단호한 결단으로 저들의 심령을 어느 정도 굴복시켜 도발 정신을 무디게 하였습니다. 군인과 국민들에게 이 같은 침착한 대응을 하게 한 것도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일 뿐, 결코 사람들을 이간케 하는 사단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군인과 국민들 모두는 자신들에게 이같은 의분과 충성심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분과 충성심을 짐승들의 약육강식 습성으로 취급하는 사단에게서 발생된 것인냥 서로 자화자찬하게 되면 이게 바로 에덴 동산의 사단과 같은 반역 행위가 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명령(뜻)이든 자신의 뜻에서 발생된 것이든 간에 선하고 의로운 일을 하였을 때에는 반드시 그 모든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돌려야만 비로소 그 모든 선하고 의로운 일들이 온전히 결실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 못하고 좋은 결과가 있을 땐 자신의 공로로 자화자찬하고, 나쁜 결과가 있을 땐 남탓으로 돌려 그들을 탄핵하게 되면, 그게 바로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로부터 배운 짓거리입니다. 사람은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보다 좋은 일을 겪었을 때에 더욱 자신의 정체성이 들어납니다. 의인은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에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지만, 악인은 좋은 일을 만났을 때에는 그 공로가 자신의 것인냥 마구 도적질해 자랑합니다.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17~18) 하심 같이, 사람이 세상에서 행한 업적과 공로를 자신의 능력과 지혜에서 발생된 것인냥 자화자찬할 때가 바로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도적질 하는 일이 됩니다. 자신이 계획하고 추진한 경제정책에 의해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국민들을 보리 고개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해서 기고만장해 하면서 국민들 위에 무소불위의 권위로 행세하게 되면, 하나님이 뜻하고 배려해 준 모든 혜택을 도적질하는 짓이 됩니다.

 악인들이 부강하여 형통할 때에는 모두가 하나님을 등지고 뭇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뽐내며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호세아 2:5) 하면서 자신에게 반한 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팔아처분합니다.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려면, 그에게 좋은 것들을 주어 보면 당장에 알 수 있습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자들은 평소에는 민주투사인 척 하지만, 대통령직만 갖게 되면 곧바로 빨갱이 짓을 들어냅니다. 저들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더라면 일평생 의로운 민주투사들로 국민들을 속일 수 있었겠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저들의 진면목을 밣히기 위해 대통령직을 주었습니다. 사단에게 속한 자들은 부강한 것들을 갖게 되면 죄악질에 악용하나, 하나님께 속한 의인들은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영광 돌립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온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게 된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지, 또다시 이적 대통령들처럼 자신들의 공로와 업적으로 자화자찬하게 되면, 반드시 제2의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자들에게만 매혹되는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에게 국권을 도적질 당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범죄한 자들만 짓밟을 수 있을 뿐, 자신들이 먼저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 1:4)는 빛의 사람들이 되려 하질 않습니다. 하나님께 칭찬받을 의인은 아무리 자신이 국리민복에 합당한 의로운 일을 하였을지라도 그 일을 이순신 장군처럼 자신의 공로와 업적으로 자랑치 않고, 모든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립니다. 앞선 자들의 과오를 자신이 먼저 회개하여야 할 죄목으로 깨닫는 자가 바로 가장 올바른 역사관을 지녔습니다.

 두렵건데 이 시대의 기득권자, 곧 대통령과 고위 공직자들과 경제인들과 보수 논객들은 제발 자신들이 갖고 있는 지위와 재산과 지식과 이론이 스스로의 지혜와 능력에서 발생된 것인냥 하나님의 보우하심을 가로 막고 사단처럼 진리에 무식한 국민들 앞에 나서서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호세아 2:5) 따위의 자기 자랑하는 일에 빠지지 말기 바랍니다. 사람이 형통할 때 자기 자랑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그 지위고하와 유무명을 막론하고 진리의 몽둥이로 내려치십니다. 무엇으로 성공하든 자신만은 예외 인물로 자처해 사람들 앞에 자랑치 마십시오. 제발 이제는 믿는 자이든 믿지 않는 자이든 피조물로서의 기본 태도, 곧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 1:4)는 참된 국민들이 되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빛의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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