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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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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찌 잊으랴...
비온뒤 추천 1 조회 222 24.06.25 07:1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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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5 07:17

    첫댓글 Les Hommes / Sylvie Vartan
    Les Hommes(무명용사)는 프랑스의 샹송가수 Sylvie Vartan(실비바르땅)이 불렀다.1947년 알제리 전투와
    63년도 베트남전에서 희생당한 무명용사들을 애도하는 내용의 노래다.
    실비바르땅은 1944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8세때 부모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한 프랑스 샹송가수다.
    60년대 영화 "우상을 찿아라"의 주제곡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며 70-80년대 전성기를 누렸다.그녀는 전통적인
    샹송가수와 달리 록큰롤을 가미한 경쾌한 멜로디로 당시 젊은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대표곡으론 La Maritza(마리짜강변의 추억),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등이 있다.
    https://youtu.be/ZKCLO1e38tw

  • 24.06.25 07:41

    두번 다시 이땅에서 참혹한 비참한 혹독한 잔인한 전쟁이 일어나선 안된다

    만일 전쟁이 일어나면 끝까지 기필코 필히 반드시 꼭 김정은 독재자와 일당들을 척결 몰아내고

    자유없이 가난 굶주림 고통 신음하는 이북동포들을 해방시켜

    필생에 일생에 평생에 소원 소망 염원 남북통일을 완수 이룩해야 함니다

    따라서 안보국방을 튼튼히 하고 남북통일 정신무장을 강화해야 함니다

    나는 70 넘었지만 전쟁나면 총을들고 전선으로 달려가서 남북통일을 위해 이한몸 힘을 보태겠습니다

    6,25노래 끝절을 힘차게 목청컷 부르며 38선을 돌파 전진 행군함니다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 이겨레

    남북통일 만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만세
    대한민국 용맹무쌍한 국군용사 화이팅 필승 만세

  • 작성자 24.06.25 19:44

    결기와 패기가 느껴집니다.
    공감합니다.
    말씀만 들어도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만 용용님.

  • 24.06.25 07:43

    동일민족임을 부정하고
    원수로 살아가고자하는
    김정은 놈을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더 이상 동족상잔의 비극을 맞지 않을 것입니다

  • 작성자 24.06.25 19:45

    김씨왕조는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렌도 선배님.

  • 24.06.25 09:21

    맞아요. 힘 길려야 합니다.

  • 작성자 24.06.25 19:46

    힘 길러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

  • 24.06.25 10:34

    우리는 겪어보지 못한 6.25한국전쟁이지만
    전쟁에 참여했거나 전쟁을 겪은 어르신들은 그 충격과 아픔을 평생 간직하고 사실 껍니다.

  • 작성자 24.06.25 19:47

    그러실 겁니다.
    천쟁의 참상을 지켜본 그 후유증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겁니다.
    박시인님, 고견 감사합니다.

  • 24.06.25 11:18

    경건하며 숙연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

  • 작성자 24.06.25 19:48

    그래야 되겠죠?
    수피님, 감사합니다.

  • 24.06.25 12:41

    부모님이 이북 분들인 저도..
    그 때의 참상에 대해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민족의 비극이죠.
    순국 선열들의 넋을 기립니다.

  • 작성자 24.06.25 19:49

    부모님이 이북에서 내려오셨군요.
    말씀대로 민족의 비극입니다.
    김포인님 감사합니다.

  • 24.06.25 13:52

    제아버지는 국군으로 참전해서 이북고향근처에 갔더니
    남동생 둘이 인민군으로 나갔다는 소문을 들으셨답니다
    죽어서도 고향에 가고 싶어서 휴전선아래 잠들어 계시는데
    관리가 안되어 내년초 이천호국원으로 이장할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6.25 19:51

    아이구야...자칫하면 형제끼리 총부리를
    마주할 뻔했습니다.
    고향이 얼마나 그리우셨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그산님.

  • 24.06.25 14:42

    아아~~~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 작성자 24.06.25 19:52

    골드훅님, 말씀대로
    어찌 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24.06.25 16:32

    잊을 수가 없는 오늘
    6 25 전쟁이 발발했던 날이지요

  • 작성자 24.06.25 19:53

    그렇습니다.
    74주년 맞는 625입니다.
    벌써 반세기를 넘겻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선님.

  • 24.06.25 17:00

    이젠 만일 또 전쟁이 터지면 피란도 못 가고
    다들 앉은 자리에서 죽게 됩니다.
    죄없는 우크라이나와 가자 지구 백성들이 죽어나가는 소식을 들으며 몸서리를 칩니다.
    힘으로도 평화를 지키고, 균형잡힌 외교전략으로도 평화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6.25 19:56

    전쟁이 또 터지면 않됩니다.
    강한 국방력을 갖추는 한편 균형잡힌 외교로
    평화를 지킨다는 말씀이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

  • 24.06.26 07:53

    실향민
    2세대 이제는 모두
    떠나고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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