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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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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border="1" align="center" bordercolor="#666666">
<tr bgcolor="#FFFFFF">
<td height="31" bgcolor="#CCCCCC"><div align="center" class="style26"><strong>2022년 9월 18일 연중 제25주일</strong></div></td>
</tr>
<tr>
<td height="50"><div align="center"><a href="http://www.bbadaking.com" target="_self"><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2022-09.jpg" width="600" border="0"></a></div></td>
</tr>
<tr>
<td>
<table width="550" border="0" align="center">
<tr>
<td class="style24"><br><br>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복음 루카 16,1-13</span></div>
<span class="style3"><br></span>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4"><font color="#80008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br><br>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br><br>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br><br>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br><br>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br><br>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br><br>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br><br>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br><br>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font></span></div>
</div>
<center>
<span class="style3"> <br>
</span>
</center>
<font color="#003333"><span class="style3"><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line01.jpg" width="550"><br>
<br>
</span>
</center>
</font>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6월에 코를 수술받았습니다. 코안에 물혹이 생기면서 냄새를 맡지 못한지가 자그마치 6년이나 되었었지요. 그러다가 코를 수술하고서 냄새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제 방에서 그렇게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지요. 그래서 얼른 향초를 계속 켜 놓고, 매일 아침 방 청소를 깨끗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좋지 않은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br><br>
며칠 뒤에 아는 지인들이 사제관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br><br>
“신부님, 곰팡내가 나요.”<br><br>
사제관 건물에 이상이 생겨서 비가 내리면 천장에서 빗물이 떨어졌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빗물이 제대로 마르지 않아서 곰팡이가 피었던 것입니다. <br><br>
오랫동안 냄새를 맡지 못했기에 곰팡내를 알아채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원인을 알게 되니 해결책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가 새지 않도록 지붕에 비밀을 덮었고, 제습기를 계속 틀어서 습기를 제거했습니다. 얼마 뒤에 이상한 냄새는 사라졌습니다. <br><br>
방법은 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인을 모르면 방법은 찾을 수 없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상황의 극복은 불가능합니다. <br><br>
예수님께서 약은 집사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어떤 부자의 집사가 의무를 게을리하고 부정한 일 처리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인은 해고를 통보하지요. 그러자 관리인은 빚진 사람의 빚을 줄여주는 간교하고 부정한 일을 저지릅니다. 이상한 것은 이 사실을 알고도 책망은커녕 칭찬했다는 것입니다. 약삭빠르게 일 처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br><br>
비유의 집사는 앞날의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당한 수단까지 동원하는 약삭빠른 꾀를 썼습니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은 돈을 다루는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능수능란합니다. 그 수법과 재주를 천상 보화를 얻는 데 쓴다면 얼마나 거룩한 일이겠습니까? 그 재주를 발휘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남을 돕는 일입니다. <br><br>
세상의 좋은 것을 다 동원해서 또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희생해서라도 얻어내야 할 목표라는 것이 예수님 가르침의 요점입니다. 방법이 없다면서 주님의 일 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노력을 통해 하느님 나라에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span>
</div> <br><br>
<center>
<span class="style3"><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ehomp/img/File0006.jpg" width="250"></span>
</center>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사랑이란 결국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사랑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관한 우리의 믿음이다(케이트 도즈).
</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style="line-height:200%"><br>
<div align="left"><span class="style3"><font color="#003300"><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bbadaking.speedgabia.com/img/20220918_01.jpg" width="500"></font><br><br>
<span class="style25">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span>
</center>
</font></span>
<span class="style3"><br>
</span> </span></div>
</div>
</div></td>
</tr>
</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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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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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31" bgcolor="#CCCCCC"><div align="center" class="style26"><strong>2022년 9월 18일 연중 제25주일</strong></div></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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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height="50"><div align="center"><a href="http://www.bbadaking.com" target="_sel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2022-09.jpg" width="600" border="0"></a></div></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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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table width="550" border="0"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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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style24"><br><br>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8">복음 루카 16,1-13</span></div>
<span class="style3"><br></span>
<div style="text-align:justify">
<div style="line-height:200%"><span class="style24"><font color="#80008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br><br>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br><br>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br><br>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br><br>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br><br>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br><br>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br><br>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br><br>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font></span></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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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3333"><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line01.jpg" width="55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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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enter>
</font>
<div style="text-align:justify"><span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6월에 코를 수술받았습니다. 코안에 물혹이 생기면서 냄새를 맡지 못한지가 자그마치 6년이나 되었었지요. 그러다가 코를 수술하고서 냄새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제 방에서 그렇게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지요. 그래서 얼른 향초를 계속 켜 놓고, 매일 아침 방 청소를 깨끗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좋지 않은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br><br>
며칠 뒤에 아는 지인들이 사제관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br><br>
“신부님, 곰팡내가 나요.”<br><br>
사제관 건물에 이상이 생겨서 비가 내리면 천장에서 빗물이 떨어졌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빗물이 제대로 마르지 않아서 곰팡이가 피었던 것입니다. <br><br>
오랫동안 냄새를 맡지 못했기에 곰팡내를 알아채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원인을 알게 되니 해결책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가 새지 않도록 지붕에 비밀을 덮었고, 제습기를 계속 틀어서 습기를 제거했습니다. 얼마 뒤에 이상한 냄새는 사라졌습니다. <br><br>
방법은 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인을 모르면 방법은 찾을 수 없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상황의 극복은 불가능합니다. <br><br>
예수님께서 약은 집사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어떤 부자의 집사가 의무를 게을리하고 부정한 일 처리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인은 해고를 통보하지요. 그러자 관리인은 빚진 사람의 빚을 줄여주는 간교하고 부정한 일을 저지릅니다. 이상한 것은 이 사실을 알고도 책망은커녕 칭찬했다는 것입니다. 약삭빠르게 일 처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br><br>
비유의 집사는 앞날의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당한 수단까지 동원하는 약삭빠른 꾀를 썼습니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은 돈을 다루는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능수능란합니다. 그 수법과 재주를 천상 보화를 얻는 데 쓴다면 얼마나 거룩한 일이겠습니까? 그 재주를 발휘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남을 돕는 일입니다. <br><br>
세상의 좋은 것을 다 동원해서 또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희생해서라도 얻어내야 할 목표라는 것이 예수님 가르침의 요점입니다. 방법이 없다면서 주님의 일 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노력을 통해 하느님 나라에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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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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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tyle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ehomp%2Fimg%2FFile0006.jpg" width="250"></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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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justify"><div class="style39" style="line-height:200%">
사랑이란 결국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사랑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관한 우리의 믿음이다(케이트 도즈).
</div>
</div>
<div style="text-align:justify"><div style="line-height:200%"><br>
<div align="left"><span class="style3"><font color="#003300"><center>
<font color="#003300"><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adaking.speedgabia.com%2Fimg%2F20220918_01.jpg" width="500"></font><br><br>
<span class="style25">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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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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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pan></div>
</div>
</div></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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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tml></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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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아멘 💖💖💖
아멘~감사 합니다~신부님~
기도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무엇이든지 도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깨침의 글 감사합니다.
아멘!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평화를빕니다
신부님, 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을 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아 멘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멘
아멘!!!
신부님께서 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십시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A men 강추
감사합니다!
Amen.
아멘!고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할 때
하느님 나라에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감사합니다...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