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걱정이 많아요.
나이먹은 사람중에 당뇨병 환자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살찌는 것은 정말 싫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교회를 정할때 설교가 좋아도 목사님이 살이찌면 무조건 제외했습니다.
내가 좀 심한가요?
그래도 몸관리는 자기관리중 제일 힘쓰고 살아야 할 부분 같습니다.
아무튼 살찐 사람을 보면 게으른 느낌이 드는것은 왜 그럴까요?
나이가 들어가니 친구들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죽는 친구도 생겼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한순간에 죽을수도 있고
오래 살려면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식사후
혈당조절과
소화문제로 살찌고 소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참 조심해서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에 의하면 과체중 비만인 26명 임상실험에서
늦은 저녁 식사는 체중과 관계없이 혈당 대사를 악화시키고
저녁밥을 늦게 먹을수록 살이찐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는데
혈당 대사를 위해서는 오후 5시 이전에 저녁 식사 마쳐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저녁을 늦게 먹을수록 살이 찌고 혈당 조절이 어렵다고 하는데 정확히
5시 이전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오후 5시이전에 저녁밥을 먹는 것은 어렵겠지만
저녁 6시까지는 저녁밥을 먹어야
살도 안찌고 혈당조절이 된다고 하네요.
나는 살쪄도 관계없어~
병이 좀 생기면 어때~
맛있게 먹고 기분좋으면 되는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해보세요^^
그러면 나중에
몸이 아파서 자주 병원에 가야할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