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형님 기일로 형제자매들이 다 만났는데 또 보고싶당~
형제자매들은 다 그런것 같애..
아버님은 살아생전 고모님들과 사이가 좋았는데
좀 못살던 시절에 아버님은 추운겨울철 무릎이 떨어진 내복을 입고 계셔는데 고모님이 서울은 추워서 고생한다고 고모님한테 내복을 사다드리고
집에 오셔서 굉장히 뿌듯해 하셨는데 지금까지도 고모 큰아들은 잊지않고 고맙게 여기고 있네요.
그래서 아버님 기일에 맞춰서 제사를 준비하시는 형수님한테 잊지않고 전화를 하면서
감사함을 잊지않고 있네요.
젊은시절 어렵게 살아갈때 도움주셔서 잘 살고 되었다고 감사인사를 했는데 받은 은혜를
잊지않고 사니 고모댁 형제자매들 일이 잘 풀리고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요.
우리 형제자매들도 살면서 늘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사는데
내 가슴속 아버님은
희생적이고
우리를 헌신적으로 돌보고
우리가 잘되도록 아침마다 무릎긇고 교훈을 시키셨는데 그래서 우리가 탈선하지 않고 잘되고 잘 지내는데 다 아버님 덕분이네요.
오늘은 아버님 기일~
아버님이 새삼스럽게 생각이 많이 나는데
아버님 살아생전 함께한 시간들이 참 좋았습니다.
아버님이 살아계시다면 살아생전 좋아하셨던
김제 백반정식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식사를 대접하고 싶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생각해 보니
아버님 살아생전 아버님이 기뻐하는 자랑스런 아들이 되고 되고 싶었는데 참 부족한 아들이었네요.
그렇지만 다른 형제자매들이 잘 살고 있으니까 참 다행입니다.
아버님께 전합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현재까지
우애하며 잘 살고 있어서 아버님께 효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웃으면서 지내고 똘똘 뭉쳐서 살아갈겁니다.
천국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답글
며칠전에 00이고모한테 전화가 왔어요.
오빠기일이랑 외삼촌 기일에 꼭 전화 부탁한고~
연락 못했는데 어제 낮에 전화가 와서 통화했습니다.
오빠기일은 지나갔고 내일이 외삼촌 기일이라 말했더니 꼭 참석한다고~
오빠 기일 연락 안했다고 많이 서운해하셨어요.
어젯밤에는 00삼촌 한테서 전화왔구요.
유별나게 꼭 참석하시고 아니면 잊지않고 전화라도 주시니 고맙고 감사 할 따름입니다.
변함없는 마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감사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