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LG가 정말 시급한게 중견수 백업이 부족합니다. 박용택은 이제 36살로서 풀타임을 '잠실구장 중견수'로서는 버겁다고 보여집니다. 적토마는 체력이 버거우시니 수비능력을 떠나서 논외로 치고요. 빅뱅, 정의윤, 이진영 모두 센터는 볼수없는 자원들입니다. 정주현이 있지만 내야수하다가 전향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수비가 불안하고, 내일 모레 상무 최종합격해버리면 2016년부터나 활용이 가능합니다. 결국 남은 1명은 이대형과 나이가 같은 양영동뿐인데, 이 친구가 나오면 최소 공격은 포기하는게 마음이 편하지요. 이번 신인인 배병옥은 당장 즉전감으로 하기는 무리가 많고, 올해 퓨처스에서 중견수로 출장을
임준섭,곽정철이 풀리면 무조건 이 두명 뽑을거같고 둘다 묶이면 김원섭이 최선인데,,김원섭도 소녀어깨과 아닌가요? 이 점이 좀 걸리고.. 안되면 아싸리 젊은 선수들쪽으로 볼거같네요. 그냥 딱 하나 데려오라면 이종환이 마음에 드네요. 이종환도 수비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리그에서 귀하디 귀한 빅뱃자원이고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준거같네요. 뱃돌리는 솜씨가 매력적이더라구요.
첫댓글 선동렬이 투수란 투수는 꽝꽝 막을거 같네요
이대형보다 더 젊고 좋은선수가 갈듯ㅜㅜ
신승현은 사이드암이죠.
아... 그렇군요 없는 지식 바로 탄로 나네요 ㅎㅎ
신승현 우완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이러시면 안됩니다^^;;
...
포수: 이홍구
내야: 최희섭, 안치홍, 김선빈, 이범호, 김주형, 박기남
외야: 김주찬, 신종길, 나지완
투수: 양현종, 송은범, 심동섭, 박경태, 신승현, 한승혁, 박지훈
이렇게 17명 정도가 확정에
김원섭, 서재응, 황정립, 이종환, 김윤동, 임준섭, 곽정철
정도 선에서 나머지 3명과 보상선수 1명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선감독이 김윤동, 임준섭 같은 젊은 투수들 싹 다 묶어버리고
김원섭, 서재응을 안묶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엘지는 왠지 손동욱을 한번 긁어보지 않을까 싶기도..
김진우는 묶어야 하지 않을까요?
김진우 안묶으면 냉큼 모셔가야지요 *^^*
기아에서 좌완불펜을요?
단언컨대 데려가실 선수 없을걸요..
보상선수 가치가 더 클듯..
2222222...이대형을 FA영입 할줄은...
곽정철 나오면 무조건 곽정철 찍겠죠
파이어볼러
곽정철 검색해보니 86년생이군요 ㅎㅎ 생각보다 젊네요
그런데 군제대 선수는 아직 등록 안시켰을텐데...빠지지 않나요?
곽정철은 그래서 상관없습니다.
기아 프런트는 무슨 생각 일까요?...이대형을 FA로 21번째 선수를 줘가며 영입이라...
참 무슨 상식이 있는 사람들인지 쉽네요.
이렇게 보니 더 확실하게 제대로 뻘짓이라는게 드러나네요 거금 들여 fa영입했는데 전력손실을 걱정해야하는....
보다 보니 홍건희? 라는 선수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선수는 상무입대중이네요
이순철의 뻘짓으로 지난 9년 이용규 얻어 걸린거 제대로 보상 해주는 셈이라 생각해야 겠네요.
비록 떠났지만 선감독 절친 이순철 그리고 이용규-이대형 참 얄궂은 운명이네요.
서로가 서로때문에 팀을 바꾸게 되네요...
생각해보면 이용규 올때 같이 돌아왔던 홍현우까지 얽혀 있군요. 허허..
사실 사이버 투수 강철민도 그렇고 마음에 빚은 좀 있죠.
그때 이대형 원했는데, 이용규 받아온거 아닌가요ㅎㅎ
그렇죠...이순철의 선택이 이대형...참 해설할때 보면 다 아는거 같은데...
정작 실전에서는 게임 읽는 눈 , 선수보는 눈은 참 떨어져요.
바둑, 장기둘때 옆에선 잘 보인대자나요?
기아의 선수가 없다 하더라도 이대형의 가치보다 보상선수로 넘어가는 선수의 가치가 더 높을 가능성이 90% 이상이라는거죠........
이제 이대형이 어떻게 기아화 되는지 살펴봐야죠...롯데 꽃미남 주찬이도 많이 상했던데...
이대형도 예전보다는 액면가가 다소 상승했지요. 한때 도루왕 연패할때는 산소같은 마스크였지만요.
어떻게 기아 스러워 질지 사뭇 기대 아닌 기대가 되네요...
임준섭가야죠. 예전 벤치클리어링의 안좋은추억.
그 친구는 임준혁 이죠... 제발 준혁이 데려가면 땡큐죠...근데 애가 기아에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임준섭 풀어주시면 감사하지요. 임준혁은 사양할게요^^;;
뭔가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LG가 정말 시급한게 중견수 백업이 부족합니다. 박용택은 이제 36살로서 풀타임을 '잠실구장 중견수'로서는 버겁다고 보여집니다. 적토마는 체력이 버거우시니 수비능력을 떠나서 논외로 치고요. 빅뱅, 정의윤, 이진영 모두 센터는 볼수없는 자원들입니다. 정주현이 있지만 내야수하다가 전향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수비가 불안하고, 내일 모레 상무 최종합격해버리면 2016년부터나 활용이 가능합니다. 결국 남은 1명은 이대형과 나이가 같은 양영동뿐인데, 이 친구가 나오면 최소 공격은 포기하는게 마음이 편하지요. 이번 신인인 배병옥은 당장 즉전감으로 하기는 무리가 많고, 올해 퓨처스에서 중견수로 출장을
많이했던 김동영이 비시즌동안 성장을 한다는 전제조건하에서 백업으로 발돋움을 할수 있겠지요. 일부 LG팬들이 우리 팀 외야진은 넘쳐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막상 들추어보면 문제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김다원은 이번에 군전역해서 해당사항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훔... 그렇군요.. 전역 자원을 빼다보니 또 선택하기가 난감해지네요.. 중견수는 박용택을 주로 가고 간혹 배병옥이 나오는건 어떤가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타자 신인은 요새 1년은 배우고 올라오는게 맞겠죠? ㅎㅎ
아무래도요~괜히 급히 올려썼다가는 오지환처럼 고생할수있어요.
임준섭,곽정철이 풀리면 무조건 이 두명 뽑을거같고 둘다 묶이면 김원섭이 최선인데,,김원섭도 소녀어깨과 아닌가요? 이 점이 좀 걸리고..
안되면 아싸리 젊은 선수들쪽으로 볼거같네요. 그냥 딱 하나 데려오라면 이종환이 마음에 드네요. 이종환도 수비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리그에서 귀하디 귀한 빅뱃자원이고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여준거같네요. 뱃돌리는 솜씨가 매력적이더라구요.
곽정철도 이번에 전역선수라서 자동보호일겁니다 이종환이 빅뱃인건 사실인데 LG가 관심없는 좌타자라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나비친구 이종환이 우타 였으면 무조건 묶을텐데 좌타라서 안잡을거 같습니다.
손동욱이나 데려가주세요..ㅠㅠ
조규제 코치가 잘 알겠지요^^
그렇죠...이미 실력을 떠나서 그 트위터 건으로 눈밖에 나서 그런지 안고 죽고싶은 좌완이지만 데려갔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