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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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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손목닥터9988. 제목은 좋은데
베리꽃 추천 0 조회 324 24.06.27 19:3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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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19:37

    첫댓글 아마 그럼 의사샘이


    숨쉬고 사세요 그럴것 같은데요 ㅎㅎ

  • 작성자 24.06.27 19:40

    요즘 숨도 잘 안 쉬어지네요.
    꿀 한 숟갈 먹으면
    종 쉬어지고ㅎ

  • 24.06.27 19:39

    충남에는 걷쥬라는 앱이 있어서
    하루만보이상 7일에 7만보 채우면
    포인트를 줘서 물건을 살수 있습니다
    얼마안되지만 채우기위해 걷게 되더군요
    충북에도 있을거 같습니다

  • 24.06.27 19:50

    아 ㅎ 그런 앱도 있군요 세상 좋아 졌습니다

  • 작성자 24.06.27 20:12

    손목닥터는 서울시민에게만 해당된다더니 지방에도 그런 비슷한 앱이 있군요.
    앞으로 좀 부지런해봐야겠어요.

  • 24.06.27 19:52

    그걸 한탄스러워 하는 베리님이시기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이 나이 되니까 내가 뭘 하는지 잘하는지 못하는지 헛갈립니다 체계가 정립이 안됩니다

  • 작성자 24.06.27 20:14

    운선님은 잘하고 계십니다.
    반이라도 따라가고 싶은데 이젠 영혼도
    폭삭 늙은 느낌입니다.
    속히 이 슬럼프를 벗어나야 하는데요.

  • 24.06.27 20:34

    나도 마찬 가지 토스걸음 하루 천보도 안걷고 있더군요
    복용동신책길이 지천에 있으면서도 잘 안가게되요

  • 작성자 24.06.27 20:39

    워낙 만 보가 유행이다 보니 천이나 몇 천 보는
    명함도 못 내밀겠더군요.
    미인은 조금 덜 걸어도 안될까요?ㅎ

  • 24.06.27 20:38

    미리보는 처방전.
    베리꽃 : 슨상님~ 지는 어찌 살아야 좋을까요?
    슨상님 : 이젠 일벌처럼 생각하지 마시고
    여왕벌인양 생각하며 사시고
    벌보조처럼 벌벌 떨지 마시고
    허니문 간 새댁의 가슴인양
    심쿵심쿵하게 사셔요~^^

  • 작성자 24.06.27 20:42

    하루 전에 주신 답안지가 모범 답안지이길 바래볼게요.
    감로꿀 기다리는데
    또 장마가 시작된다니 주문하신 회원분들이 더 걱정을 해주시네요.
    자꾸 벌벌 떨려요.ㅎ

  • 24.06.27 20:42

    우찌 된건지 몰라도
    저도 살이. 너무 빠져서
    수영복이. 돌아 댕겨서러
    넘. 불편해서
    새로 작은사이즈를
    사야겠어요
    다리근육이 빠져서
    볼품이 없더라고요
    현실의 괴론일들은
    역발상으로
    웃으면서 날려
    버리도록 하셔야
    견뎌 낼 수가
    있어요

  • 작성자 24.06.27 20:45

    예쁘게 꾸미시고
    경치좋은 곳에서 예쁘게 나오는 사진도 찍으시고
    맛난 것 드시고
    손녀와 즐건 시간 보내시고
    그리고 노래부르시는
    리야님의 삶.
    저도 그리 닮으며 살고 싶어요.

  • 24.06.27 21:21

    무릎이 속을 썩이기 시작해서 치료 받으며 걷기도 자제한지 꽤 됐어요.
    이제 중랑천 뚝방길로 다시 나가봐야죠.
    그새 뜨거워졌으니 이젠 야음을 틈 타서 나가야 합니다.
    베리님 꿀 때문에 넘 마음 고생, 어떡하나요?
    올해도 베리꿀 품질은 베리 베리 굿굿입니다.
    꿀을 극찬하는 분들이 매우 많으니 위로가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6.27 21:43

    친정같은 삶의 방에 들어 오면 이렇듯 친정자매같은 달항아리님도 만나지요.
    기쁜 일 슬픈 일...
    그냥 나누고 싶어서요.

  • 24.06.27 21:46

    신경정신과 잘못 찾아 가시면
    스트레스 더 받고 옵니다.ㅎ
    꼭 가셔야 한다면 잘 알아 보고
    가셔야 해요.

    태양광을 가지고 있는데
    남편이 날씨에 민감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하늘이 하는 일인데 뭐그리 스트레스
    받느냐고 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도 있고
    궂을 때도 있지~

    베리꽃 님, 언젠가는 또 꿀이
    가득 들어올 때가 있겠지요.

  • 작성자 24.06.27 21:45

    위로받고자 예약하는 과정에도 불친절로 작은 상처를 받았네요.
    유선 상 잘 못 알아들어서 재 물었더니 목소리를 확 높이더군요.
    내일 경험상 한번 가보려구요.

  • 24.06.27 21:49

    베리꽃님
    이생각 저생각..
    생각을 넘 많이해도 뇌에 과부하가 걸린다니
    일부러라도 잠자기,
    또 짬짬히 걷기를 하세요
    정신건강엔
    걷기보다 더 도움되는 운동이 없대요
    그리고
    건강회복을 위해
    뭐든 꾸준히 꾸준하게 해 보세요
    건강찾기 습관이 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건강회복이 될겁니다
    물론 나이가 있으니
    왜이래 빨리 안낫지,;;;;?
    조급해 하지말고
    느림미학과 친구하면서
    천천히... 건강찾기에 도전해 보세요

  • 작성자 24.06.27 22:16

    말수가 줄어드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어제는 큰 맘먹고 한강건너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막걸리도 마시고 설빙가서 팥빙수도 먹구요.
    그래도 사람이 희망이네요.
    정많으신 미지수님.
    좋은 인연에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 24.06.27 21:59

    너도 나도 건강 때문에..
    고심이 많아 지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정신과라니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부디 치료 잘 받으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6.27 22:18

    조용히 문열고 다녀오면 되는데
    이리 응석부리듯 동네방네 소문을 다 내네요.
    약간 설레는 밤입니다.
    내일부터는 아픈 맘이 치유될 지 모른다는 희망에요.

  • 24.06.27 22:42

    베리꽃님 정말 죄송해요.
    저는 그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엊그제 밤에 그걸 확 거시기 했습니다..

  • 작성자 24.06.27 23:13

    요즘 글에 유우머가 많으세요.
    뭐 좋은 일이 있으신가봐요.
    꿀병 깨져서 다치셨다니 자꾸 제 꿀을 만지작거리게 되네요.
    한 여름에 날씨가 겁나 뜨거워서 감로꿀 풍년들길 빌어주세요.

  • 24.06.27 23:18

    @베리꽃
    뭐 좋은 일이 있겠어요.
    그냥 쪼까 거시기 해서 그러지요.
    제가 기도빨이 좀 쎕니다.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 24.06.28 06:43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남은 인생을 오로지 나를위한
    삶을추구하셔요
    나도 미국 생활에 너무 많이 스트레스받지만
    곧 아주 떠날 생각으로 위로받습니다

  • 24.06.28 09:31

    손목 닥터니 뭐니
    그에 얽매이면 스트레스받아요

    각종 질환의 원인이
    스트레스인데

    오히려 건강을
    해칩니다

    바람 부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놀러 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즐겁게 살면
    건강엔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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