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속을 썩이기 시작해서 치료 받으며 걷기도 자제한지 꽤 됐어요. 이제 중랑천 뚝방길로 다시 나가봐야죠. 그새 뜨거워졌으니 이젠 야음을 틈 타서 나가야 합니다. 베리님 꿀 때문에 넘 마음 고생, 어떡하나요? 올해도 베리꿀 품질은 베리 베리 굿굿입니다. 꿀을 극찬하는 분들이 매우 많으니 위로가 되시길 바래요!
베리꽃님 이생각 저생각.. 생각을 넘 많이해도 뇌에 과부하가 걸린다니 일부러라도 잠자기, 또 짬짬히 걷기를 하세요 정신건강엔 걷기보다 더 도움되는 운동이 없대요 그리고 건강회복을 위해 뭐든 꾸준히 꾸준하게 해 보세요 건강찾기 습관이 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건강회복이 될겁니다 물론 나이가 있으니 왜이래 빨리 안낫지,;;;;? 조급해 하지말고 느림미학과 친구하면서 천천히... 건강찾기에 도전해 보세요
첫댓글 아마 그럼 의사샘이
숨쉬고 사세요 그럴것 같은데요 ㅎㅎ
요즘 숨도 잘 안 쉬어지네요.
꿀 한 숟갈 먹으면
종 쉬어지고ㅎ
충남에는 걷쥬라는 앱이 있어서
하루만보이상 7일에 7만보 채우면
포인트를 줘서 물건을 살수 있습니다
얼마안되지만 채우기위해 걷게 되더군요
충북에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 ㅎ 그런 앱도 있군요 세상 좋아 졌습니다
손목닥터는 서울시민에게만 해당된다더니 지방에도 그런 비슷한 앱이 있군요.
앞으로 좀 부지런해봐야겠어요.
그걸 한탄스러워 하는 베리님이시기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이 나이 되니까 내가 뭘 하는지 잘하는지 못하는지 헛갈립니다 체계가 정립이 안됩니다
운선님은 잘하고 계십니다.
반이라도 따라가고 싶은데 이젠 영혼도
폭삭 늙은 느낌입니다.
속히 이 슬럼프를 벗어나야 하는데요.
나도 마찬 가지 토스걸음 하루 천보도 안걷고 있더군요
복용동신책길이 지천에 있으면서도 잘 안가게되요
워낙 만 보가 유행이다 보니 천이나 몇 천 보는
명함도 못 내밀겠더군요.
미인은 조금 덜 걸어도 안될까요?ㅎ
미리보는 처방전.
베리꽃 : 슨상님~ 지는 어찌 살아야 좋을까요?
슨상님 : 이젠 일벌처럼 생각하지 마시고
여왕벌인양 생각하며 사시고
벌보조처럼 벌벌 떨지 마시고
허니문 간 새댁의 가슴인양
심쿵심쿵하게 사셔요~^^
하루 전에 주신 답안지가 모범 답안지이길 바래볼게요.
감로꿀 기다리는데
또 장마가 시작된다니 주문하신 회원분들이 더 걱정을 해주시네요.
자꾸 벌벌 떨려요.ㅎ
우찌 된건지 몰라도
저도 살이. 너무 빠져서
수영복이. 돌아 댕겨서러
넘. 불편해서
새로 작은사이즈를
사야겠어요
다리근육이 빠져서
볼품이 없더라고요
현실의 괴론일들은
역발상으로
웃으면서 날려
버리도록 하셔야
견뎌 낼 수가
있어요
예쁘게 꾸미시고
경치좋은 곳에서 예쁘게 나오는 사진도 찍으시고
맛난 것 드시고
손녀와 즐건 시간 보내시고
그리고 노래부르시는
리야님의 삶.
저도 그리 닮으며 살고 싶어요.
무릎이 속을 썩이기 시작해서 치료 받으며 걷기도 자제한지 꽤 됐어요.
이제 중랑천 뚝방길로 다시 나가봐야죠.
그새 뜨거워졌으니 이젠 야음을 틈 타서 나가야 합니다.
베리님 꿀 때문에 넘 마음 고생, 어떡하나요?
올해도 베리꿀 품질은 베리 베리 굿굿입니다.
꿀을 극찬하는 분들이 매우 많으니 위로가 되시길 바래요!
친정같은 삶의 방에 들어 오면 이렇듯 친정자매같은 달항아리님도 만나지요.
기쁜 일 슬픈 일...
그냥 나누고 싶어서요.
신경정신과 잘못 찾아 가시면
스트레스 더 받고 옵니다.ㅎ
꼭 가셔야 한다면 잘 알아 보고
가셔야 해요.
태양광을 가지고 있는데
남편이 날씨에 민감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하늘이 하는 일인데 뭐그리 스트레스
받느냐고 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도 있고
궂을 때도 있지~
베리꽃 님, 언젠가는 또 꿀이
가득 들어올 때가 있겠지요.
위로받고자 예약하는 과정에도 불친절로 작은 상처를 받았네요.
유선 상 잘 못 알아들어서 재 물었더니 목소리를 확 높이더군요.
내일 경험상 한번 가보려구요.
베리꽃님
이생각 저생각..
생각을 넘 많이해도 뇌에 과부하가 걸린다니
일부러라도 잠자기,
또 짬짬히 걷기를 하세요
정신건강엔
걷기보다 더 도움되는 운동이 없대요
그리고
건강회복을 위해
뭐든 꾸준히 꾸준하게 해 보세요
건강찾기 습관이 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건강회복이 될겁니다
물론 나이가 있으니
왜이래 빨리 안낫지,;;;;?
조급해 하지말고
느림미학과 친구하면서
천천히... 건강찾기에 도전해 보세요
말수가 줄어드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어제는 큰 맘먹고 한강건너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막걸리도 마시고 설빙가서 팥빙수도 먹구요.
그래도 사람이 희망이네요.
정많으신 미지수님.
좋은 인연에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너도 나도 건강 때문에..
고심이 많아 지는 나이인 것 같습니다.
정신과라니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부디 치료 잘 받으시길 빕니다.
조용히 문열고 다녀오면 되는데
이리 응석부리듯 동네방네 소문을 다 내네요.
약간 설레는 밤입니다.
내일부터는 아픈 맘이 치유될 지 모른다는 희망에요.
베리꽃님 정말 죄송해요.
저는 그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엊그제 밤에 그걸 확 거시기 했습니다..
요즘 글에 유우머가 많으세요.
뭐 좋은 일이 있으신가봐요.
꿀병 깨져서 다치셨다니 자꾸 제 꿀을 만지작거리게 되네요.
한 여름에 날씨가 겁나 뜨거워서 감로꿀 풍년들길 빌어주세요.
@베리꽃
뭐 좋은 일이 있겠어요.
그냥 쪼까 거시기 해서 그러지요.
제가 기도빨이 좀 쎕니다.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남은 인생을 오로지 나를위한
삶을추구하셔요
나도 미국 생활에 너무 많이 스트레스받지만
곧 아주 떠날 생각으로 위로받습니다
손목 닥터니 뭐니
그에 얽매이면 스트레스받아요
각종 질환의 원인이
스트레스인데
오히려 건강을
해칩니다
바람 부는 대로
물 흐르는 대로
놀러 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즐겁게 살면
건강엔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