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만 봤을땐
일제가 얼마나 병신같은 새끼들이었는지에 대해 쓴 책인 줄 알았음
근데
머릿말부터
저자가 약간 와패니즈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본격적으로 내용 읽기 시작하니
일뽕같네요
첫댓글 그런책도 있나요?? 저자가 일본인이어서 그런거같네요.
2019년 일본과 무역전쟁 발발하던 시점에 국내출간되었다는 점과 제목 때문에 기대하고 읽었는데... 막상 읽어보면 객관적인 척 군데군데 일본에 대한 호의적 시선이 물씬 풍기죠. 전형적인 일본식 피해자 코스프레와 함께.제가 벽돌책들은 어지간하면 소장하는데 이건 역겨워서 바로 팔아버렸네요. 그동안 걸작논픽션 시리즈 대체로 좋았는데 이 책은 너무 별로였음.와이프가 일본인이라 그 영향 없지 않다고 봅니다.
첫댓글 그런책도 있나요?? 저자가 일본인이어서 그런거같네요.
2019년 일본과 무역전쟁 발발하던 시점에 국내출간되었다는 점과 제목 때문에 기대하고 읽었는데...
막상 읽어보면 객관적인 척 군데군데 일본에 대한 호의적 시선이 물씬 풍기죠. 전형적인 일본식 피해자 코스프레와 함께.
제가 벽돌책들은 어지간하면 소장하는데 이건 역겨워서 바로 팔아버렸네요. 그동안 걸작논픽션 시리즈 대체로 좋았는데 이 책은 너무 별로였음.
와이프가 일본인이라 그 영향 없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