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망가진 피부로 돌아다니기 싫다면?(세안, 썬블럭, 제습기 등)

[배고프다]

여름 휴가, 망가진 피부로 돌아다니기 싫다면?

(세안, 썬블럭, 제습기 등)

한 여름의 특권(?)인 바캉스 시즌의 노출을 감안하여

군살 없는 몸 만들기에만 치중하고 있다면

정말 중요한 하나를 놓치고 있다는 거, 알랑가 몰라~~ㅋ

바로 노출과 함께 여름철 자외선에

 혹사 당하고 있는 피부도 여름철에 관리 필수란 것!!!!!!

기껏 바캉스 잘 다녀왔더니 쭈글쭈글 피부가 폭삭 늙어 있다면 이 무슨 소용!

바캉스를 전후하며 여름철에도 탱글탱글한 피부관리법을 

지금부터 첵첵첵~~해 보세요^^

뽀송피부 복음 1장 1절! 깨끗이 세안하라!

모든 피부 관리법의 으뜸이요, 기초요, 진리인 ‘세안’!!

깨끗한 세안은 일년 365일 사계절을 막론하고 피부에 가장 중요한 거지만,

특히 땀샘과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개기름이 펑펑 솟구치는 여름철에는 더더욱 신경을 써줄 필요가--;;;

아침, 저녁 하루 2회, 충분히 부드럽게 세안제의 거품을 낸 다음

미온수를 얼굴에 끼얹어주듯 씻어주시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꼭 꼼꼼하게!

검게 그을린 피부가 섹~쉬하게 보일지언정

지나친 선탠은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노화나 암을 발생시키므로 자제하시길!!

피부의 탄력을 파괴하고 주름, 기미, 잡티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선

외출 시 SPF와 PA지수가 높은 썬크림을 3~4시간마다 발라주고

자외선지수가 높은 오전 11시나 2시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삼가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수분 공급으로 촉촉함 유지하기!

여름철에는 ‘땀샘’의 활동이 활발해져 우리 몸에서 수분이 많이 배출되고

높은 온도와 자외선 때문에도 수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요~

즉, 여름철 내내 우리 몸은 물 부족 상태!!

하루 1.5~2L의 물을 충분히 섭취해 주고

미스트나 팩, 수분크림을 사용해 촉촉함을 유지해 주세요!

여름철 기승을 부리는 곰팡이, 습진도 조심!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곰팡이 및 습진 등 각종 균들이 득실득실한 때!

습기를 방치해 뒀다간 아토피나 습진, 무좀 등 각종 피부병에도 딱 걸리기 좋습니다!

이럴 땐 피부에 직접 닿는 이불은 바깥에 자주 널어 말려주고,

베갯닛도 자주 갈아 주시는 게 좋아요~

옷장에는 제습 효과가 있는 신문지나 숯을 넣어 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눅눅한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주는 

물먹는 습기 제거의 끝판왕은 하마….가 아니라 역시 제습기 사용!!

특히 시중에는 위니아 제습기처럼 공기청정 기능이 되는 제습기도 있어

습도 조절 뿐만 아니라 먼지도 싹싹 걸러줘 

여름철 뽀송한 집안 공기 유지와 깨끗한 피부를 지키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생활 정보 투척~ 투척~ 

게다가 위니아 제습기는 다른 제습기에 비해 제습량도 1리터나 더 되고,

원하는 시간을 조절해 가동을 멈출 수 있는 예약 타이머 기능도 된다니,

휴가철 외출 시에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때는 바야흐로 직장인들의 달콤한 휴가 시즌!!

열심히 일 한 자 떠날 때가 됐죠? ㅋㅋㅋㅋㅋ

반복된 일상에 지쳐 방전된 몸과 멘탈에

단비 같은 재충전의 시간을 주기 위해

글쓴이처럼 불휴의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 분들은

비키니 착용을 위한 S라인 만들기와 더불어

탱탱한 여름철 피부관리도 놓치지 마시길 바래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