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이 <말세와 징조>란에 <예레미야>님이 쓰시고 <백합화 향기>님이 올리신 <제3성전에 사용될 감람유가 생산되었다> 라는 글이 소개되었는데, 성전 위원회(Temple Institute)가 거의 2천년만에 유기농으로 재배된 감람열매로 부터 율법에서 정한 정결예식을 거쳐 마침내 순수한 감람유를 생산하였고, 제3성전이 건립되면, 성전등대를 밝힐 기름으로 비축해 두는 행사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사랑>님은 <6453>글에서, 크리스마스날 아침 바로 아래의 동영상과 같은 감람나무의 Vision 을 보았다는 놀라운 간증을 올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후 추가로 나온 소식에 의하면, 예루살렘의 Jewish Quarter(유대인지역)에서, 지난 12월 22일 그 비축행사를 가지면서, 실제로 메노라(Menorah) 촛대에 그 감람유를 사용하여 점등하는 예식을 가졌는 바, 유대인들은 이를 역사적인 기적의 사건이라고 경이로워 했다는 것입니다.
12월 22일이면 수전절의 7번째 날로서, 제가 강조했던 바 신부의 상징인 에스더가 왕비로 택함을 받은 10번째 달 데벳월의 월삭이었고, 또 제가 일전 글을 올려 드린대로 Winter Solstice(동지) 날이었는데, 오늘 미국사이트에는 이 날로부터 카운트를 해보는 견해가 올라온 것입니다. 물론 이 견해가 맞는지 알 수 없고, 얼마의 카운트가 맞을지도 모르며,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지만, 일단은 수전절과 크리스마스가 지났다고 방심하기 보다는 계속 깨어 있어야 하리라고 보여집니다. 미국에서 영화 "인터뷰"가 전격 개봉되면서 김정은에 대한 미국인들의 조롱이 쏟아지고 있고, 또 그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불법 다운로드되면서, 세계인에 의해 그들의 최고존엄이 조롱 당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들의 기질로 보아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고, 미국 본토를 공격하기는 어렵겠지만, 대신 한국과 주한미군에 보복을 가할 가능성은 염두에 두고 대비 할 필요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늘 그래오셨듯이, 이 글은 참조만 하시고,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어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수고하셨습니다. '안식일를 지키라'고 새겨진 증거판이 있는 언약궤는 이 땅위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 성전과 스룹바벨성전을 건축하라 하셨으나 헤롯성전과 향후의 제3성전에 대하여는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허나, 성경에는 제3성전은 220동안 건축 될 것입니다. 그리고 1080일간 매일 제사를 지낼 것입니다. 언약궤 없는 제사를 하나님은 인정하실 것인지요? 하나님은 두 증인인 모세와 엘리야를 예루살렘으로보내어 온 이스라엘에게 회개하라 하시며 하나님에게로 돌이키라 하십니다. 허나, 이스라엘은 그 남은 자들만이 피할 것이며(페트라 추정) 남겨진 자들에게 야곱의 처절한 환란을 주실 것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안식일를 지키라'고 새겨진 증거판이 있는 언약궤는 이 땅위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 성전과 스룹바벨성전을 건축하라 하셨으나 헤롯성전과 향후의 제3성전에 대하여는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허나, 성경에는 제3성전은 220동안 건축 될 것입니다. 그리고 1080일간 매일 제사를 지낼 것입니다.
언약궤 없는 제사를 하나님은 인정하실 것인지요?
하나님은 두 증인인 모세와 엘리야를 예루살렘으로보내어 온 이스라엘에게 회개하라 하시며 하나님에게로 돌이키라 하십니다. 허나, 이스라엘은 그 남은 자들만이 피할 것이며(페트라 추정) 남겨진 자들에게 야곱의 처절한 환란을 주실 것입니다.
애곡과 애가와 환란의 심판의 책이 있을 것이라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사에 필요한 모든 성전물들은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 언약궤에 대하여는 다시 만들수 없는 것으로써 성전위원회가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의 초점은 제3 성전의 건립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감람유로 지난 12월 22일 메노라에 점등식을 거행했다는 사건에 맞추어져 있음을 인지해 주십시요. 샬롬!
@euibhong 제목이 "제3성전에 사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