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 보는데 동거할매가 소데나시 원피스를 입고 갑자기 내 눈 앞에 짠~하고 나타났다
야가 와이라노? 아푸나 싶어서 쳐다보니
이 옷 작아서 못입었는데 살빠지니까 딱맞다 한다
그러고보니 배부분 올록볼록이 안보인다
근데 이옷입기엔 내팔뚝이 너무 굵다!! 한다
내가 빤히 쳐다보면서 그랬다
팔뚝보다 니 무우다리가 오늘따라 너~무 굵다!!
바로 턱을 돌려차기 해버리더라
나는 오늘 뒤질랜드 문턱에서 운좋게 살아서 돌아왔다
첫댓글 무우다리의 돌려차기는거의 살인적일텐데턱이 강철이시네요무사 살아남음을 축하합니다ㅎㅎ
무우다린줄 알고도 결혼한 내가 바보야돌아서지 못한 내가 바보야그땐 안짱다리였어도 결혼했을거예요미쳤었던가봐요
ㅎ ㅡㅎ 맞어도 싸유 ㅎ 감이 여자. 에게 걍 이쁘다 멋있다 혀서돌려차기 맞으면 이빨 나가니까 ㅡㅡ
정작 뭐가 문젠지 모르는 그녀에게정확하게 가르쳐준게 죄가 되나요?칼자루쥔 자의 횡포가 너무 심해요
아내의 사랑의 돌려차기 라고 보심 됩니다 .그러니~ 조심 하이소~!!!
요즘 자다가 휙휙~ 소리에 나가서 훔쳐보니낭심차기를 연습하고 있더군요곧 고자될거 같아요나 어쩜 좋아?
@몸부림 ㅋㅋㅋ고자 되지 말라고연습 시키려는 건가 봅니다.
ㅋㅋ 우꺼요
나는 뒤질랜드가는 급행열차를 타더라도나오미님이 웃으셨다니 후회는 하지 않으렵니다미련에 울지도 않고
뒤질랜드 문턱에서 빵터졌어요~~
비련의 한 남자가 죽어가고 있는데빵을 드셨다니당신은 무정한 철새시군요
@몸부림 진짜루 사모님께서 때렸다는거에요?설마요~~웃자고 쓴 글이죠?어디서 하늘같은 낭군님을 때리나요.
ㅋ눈물이 다나네요ㅋㅋㅋㅋ 살아 돌아오심을 축하드려예ㅋ
눈물속에 핀 꽃이군요 둥근해님은저는 눈물젖은 빵입니다
ㅋㅋㅋ
이삭줍는 사람들도 스테이크는 썽그나요?
@몸부림 글세요 ㅋ
덥지는 않겠네요하루 하루가월하의 공동묘지 분위기라서요ㅎㅎㅎ
요즘 찍었으면 도금봉도 머리 빠마하고나왔을까요?우리집 분위기 그렇게 살벌하지 않아요완전 귀곡산장이랍니다
ㅎㅎㅎ역시 몸부림 님~잼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한남자가 죽어가고 있어요누구? 911에 전화 쫌해주셔요저는 미제가 좋아요
저는 신혼초부터 코곤다고 옆방으로 방출됐습니다밤중에 내방에 오면 경계부터 하게 됩니다
밤중에 그산님이 방문하면부인께선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하군요1. 웃으면서 반긴다2. 어떻게 오셨는지 물어본다3. 112에 신고한다4. 장롱뒤에서 야구방망이를 꺼내든다
재미나게 사시는 몸님부부.
저는 매일매일 공포영화를 찍습니다
오늘도 웃고 갑니다~~~
내일은 소리내어 웃으시기 바랍니다
돌려차기도 견디는 강철 턱을 가지신 몸님,낭창 낭창한 일제 파리채로 맞아도 버티는 굳센 입술을 가지신 몸님,뒤질랜드엔 절대 가지 마시고 턱과 입술 단련은 계속하세요ㅎㅎ
내가 일제 파리채로 찰싹찰싹 조디에 피가나도록 맞은 흑역사도 알고 계시는 달님이일을 우야믄 좋노?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늠눈도 못맞추게 야무지고 찰지게 쎄리주세요
ㅋㅋㅋㅋ 저러시다 한대 맞지 싶었습니다^^
나는 고소하고 싶어요합의금으로 쭉쭉빵빵 그녀랑 호캉스 떠나고 싶네요
돌려차기도 폭력이죠.매 맞는 남편은 왜 맞을까 했는데 맞을짓을 하니...ㅋ우리집도 한 번씩 놀려요.밤벌레같이 작고 통통하다고.그럴땐 저는 귀엽지?하면은어이를 상실한 표정으로...ㅋ
어이상실이라..조금만 더 귀여워지시면 남편분께서 졸도할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가끔 돌려차기 맞는거 보면 사랑이 식지 않은겁니다저는 아무런 말도 않하고 고요한 산사와 같은 집에서 묵언수행하고있습니다자도 돌려차기 맞고 관심좀 받고 싶습니다
아구창 맞아서 입이 떡나발된 절벽님을상상해봅니다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한곡 불러드리고 싶어요
첫댓글 무우다리의 돌려차기는
거의 살인적일텐데
턱이 강철이시네요
무사 살아남음을 축하합니다
ㅎㅎ
무우다린줄 알고도 결혼한 내가 바보야
돌아서지 못한 내가 바보야
그땐 안짱다리였어도 결혼했을거예요
미쳤었던가봐요
ㅎ ㅡㅎ
맞어도 싸유 ㅎ 감이 여자. 에게 걍 이쁘다 멋있다 혀서
돌려차기 맞으면 이빨 나가니까 ㅡㅡ
정작 뭐가 문젠지 모르는 그녀에게
정확하게 가르쳐준게 죄가 되나요?
칼자루쥔 자의 횡포가 너무 심해요
아내의 사랑의 돌려차기 라고 보심 됩니다 .
그러니~ 조심 하이소~!!!
요즘 자다가 휙휙~ 소리에 나가서 훔쳐보니
낭심차기를 연습하고 있더군요
곧 고자될거 같아요
나 어쩜 좋아?
@몸부림 ㅋㅋㅋ
고자 되지 말라고
연습 시키려는 건가 봅니다.
ㅋㅋ 우꺼요
나는 뒤질랜드가는 급행열차를 타더라도
나오미님이 웃으셨다니 후회는 하지 않으렵니다
미련에 울지도 않고
뒤질랜드 문턱에서 빵
터졌어요~~
비련의 한 남자가 죽어가고 있는데
빵을 드셨다니
당신은 무정한 철새시군요
@몸부림 진짜루 사모님께서 때렸다는거에요?
설마요~~
웃자고 쓴 글이죠?
어디서 하늘같은 낭군님을 때리나요.
ㅋ눈물이 다나네요
ㅋㅋㅋㅋ
살아 돌아오심을 축하드려예ㅋ
눈물속에 핀 꽃이군요 둥근해님은
저는 눈물젖은 빵입니다
ㅋㅋㅋ
이삭줍는 사람들도 스테이크는 썽그나요?
@몸부림 글세요 ㅋ
덥지는 않겠네요
하루 하루가
월하의 공동묘지 분위기라서요ㅎㅎㅎ
요즘 찍었으면 도금봉도 머리 빠마하고
나왔을까요?
우리집 분위기 그렇게 살벌하지 않아요
완전 귀곡산장이랍니다
ㅎㅎㅎ
역시 몸부림 님~
잼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한남자가 죽어가고 있어요
누구? 911에 전화 쫌해주셔요
저는 미제가 좋아요
저는 신혼초부터 코곤다고 옆방으로 방출됐습니다
밤중에 내방에 오면 경계부터 하게 됩니다
밤중에 그산님이 방문하면
부인께선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하군요
1. 웃으면서 반긴다
2. 어떻게 오셨는지 물어본다
3. 112에 신고한다
4. 장롱뒤에서 야구방망이를 꺼내든다
재미나게 사시는 몸님부부.
저는 매일매일 공포영화를 찍습니다
오늘도 웃고 갑니다~~~
내일은 소리내어 웃으시기 바랍니다
돌려차기도 견디는 강철 턱을 가지신 몸님,
낭창 낭창한 일제 파리채로 맞아도 버티는 굳센 입술을 가지신 몸님,
뒤질랜드엔 절대 가지 마시고 턱과 입술 단련은 계속하세요ㅎㅎ
내가 일제 파리채로 찰싹찰싹 조디에 피가
나도록 맞은 흑역사도 알고 계시는 달님
이일을 우야믄 좋노?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늠
눈도 못맞추게 야무지고 찰지게 쎄리주세요
ㅋㅋㅋㅋ
저러시다 한대 맞지 싶었습니다^^
나는 고소하고 싶어요
합의금으로 쭉쭉빵빵 그녀랑 호캉스 떠나고 싶네요
돌려차기도 폭력이죠.
매 맞는 남편은 왜 맞을까 했는데
맞을짓을 하니...ㅋ
우리집도 한 번씩 놀려요.
밤벌레같이 작고 통통하다고.
그럴땐 저는 귀엽지?하면은
어이를 상실한 표정으로...ㅋ
어이상실이라..
조금만 더 귀여워지시면
남편분께서 졸도할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가끔 돌려차기 맞는거 보면 사랑이 식지 않은겁니다
저는 아무런 말도 않하고 고요한 산사와 같은 집에서 묵언수행하고있습니다
자도 돌려차기 맞고 관심좀 받고 싶습니다
아구창 맞아서 입이 떡나발된 절벽님을
상상해봅니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한곡 불러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