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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start;">세계에서 가장 멋진 명산이 중국에 많이 있다</p><p style="text-align: start;">그중에 가장 으뜸이 장가계  둘째  황산 </p><p style="text-align: start;">섯째 옥룡설산 차마고도등이 아주 좋다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중국은 십수번 여 행 하면서  많은 명산을 구경 하였다</p><p style="text-align: start;">노산은 가보지 못하여 오래만에 단체 여행을 따라서 </p><p style="text-align: start;">노산을 다녀 왔다 </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나이가 들면서 젊은사람들과 같이 가는 단체 여행을</p><p style="text-align: start;">나이가 많은 사람이 같이가면</p><p style="text-align: start;">조금만 행동이 느려도 젊은이들로부터 집에 있지 </p><p style="text-align: start;">무엇하려 왔느내는 빈정거림을 듣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333333;"> </span></p><p style="text-align: start;">저는 나이가 60대후반이 들면서 단체 여행은 가급적 가지않고</p><p style="text-align: start;">지유 여행만 다닙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이번에 중국을 노산이라는 산에 오랜만에 단체 여행을 갔는데</p><p style="text-align: start;">여행사에 알어보니 산악회 사람들이 많이 가고</p><p style="text-align: start;">나이가 대부븐 50대이상이라 같이 갔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br>그런데 86세 83세 두분이 70대 동생분과 같이 왔는데<br>여행을 안해본 분들인지<br>구두와 신사복을 입고 오셨더군요<br>운동화와 외출복을 입고 와야 하는데요</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그런데 두분중 한분이 잘못 걸고</p><p style="text-align: start;">길을 잊어버리고 모임에 지각을 하여도</p><p style="text-align: start;">아무도 싫은 표정을 안하여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 하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동생분도 여행은 안해본 사람이라 그런지</p><p style="text-align: start;">헤메더군요</p><p style="text-align: start;">오히려 동생분이 길을 잊어버려서  30분이상 기다려도 </p><p style="text-align: start;">오지않고 경우 전화 통화로 다른장소에서 만났습니다 </p><p style="text-align: start;">그런데 그분이 소변이 급한지 </p><p style="text-align: start;">대로변이 오줌을 싸니 중국 시민이 고발하여</p><p style="text-align: start;">경찰이 왔으나 </p><p style="text-align: start;">한국 사람이라 어저지 못 하였다 합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쉬는 시간에 다른사람들은 커피 과자등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데</p><p style="text-align: start;">두분은 아무것도 한번도  안드시고 계신다</p><p style="text-align: start;">아차 하고 내가 먹던 감자깡을 적지만 드리니</p><p style="text-align: start;">고맙다고 하시면서 3분이 나누어 드신다</p><p style="text-align: start;"><br>금년 겨울에 중국 하이난에 자유여행 갔는데</p><p style="text-align: start;">버스에 나이든 사람이 늦게 타니</p><p style="text-align: start;">젊은사람이  나이든 사람이  집에있지 무엇하려 왔느냐고<br>빈정 거리더군요,<br><br>다행이 이번 단체여행은 대부분 50세이상 분들이라<br>불평은 대놓고 없어지만</p><p style="text-align: start;">오히려 가이드가 이제는 한국 여행사에 나이든 사람은</p><p style="text-align: start;">받지 않겠다고 요청 한다 하더군요<br>가이드가 불먄이 많더군요<br><br>모든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p><p style="text-align: start;">판단력이 부족하고 행동이 느려지는것을 </p><p style="text-align: start;">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데<br>그러지 못한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333333;"> </span></p><p style="text-align: start;">나이 들수록 남에게 피해 주지않고 </p><p style="text-align: start;">당당히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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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이들수록 회피해야 하는 단체 여행
사주
추천 0
조회 450
24.06.28 13:1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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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체행동에서 이탈하거나 늦으면 지탄을 받게 됩니다
말씀대로 나이들어 행동이 느려지면 자유여행을 하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유 여행 남들 눈치 안보고
먹고 싶은것 먹으면서
쉬면서 여유롭게 여행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어휴 그러니
안 다닙니다
돈 쓰고 욕 먹고
그레도 답답하면
한번씩 나들이도 좋습니다
나이들면 장거리 여행, 특히 해외는 여러가지로어려움이 많지요..그나마 자유여행 보다 패키지로 가면 시키는대로 따라하면 되는데..그것도 참 만만치가 않은가 보네요..ㅠ
활동할수 있으면 눈치보지
않고 자유여행이 힘든 코스는
패키지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 가서
여행 참 많이 다니는 갑장 인데 한해위 여고선배
10 년전 인데 길 못찾아서 그때 폰이 있으니 가이드님께 연락 하고 다행히 일본인이 지나가기에 가이드님하고 통화했어요 완전 엉뚱한데 있었어요
해외 여행가면
한국에서 전화한것깉이
걸으면 엉뚱한곳으로
연결되니
해외 전화 거는 방법을
알어야 합니다
@사주 그때 가이드님이 전번을 주었지 싶어요 아마 화장실 갔다 엉뚱한데로 갔어요
그 어르신들은 가족분들이 있다면 조언을
해주었을텐데요. 단체관광은 가끔 그런 문제가
발생하기도하니 애매하더군요.
가족중에 누군가 조언이
필요한데
동생분이 누나을 모시고
왔으나
동생분도 여행 경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글읽으면서
그냥 제가 아슬아슬해지네요..
ㅎ 안갈래요..
힘들고 긴 여행은~
그레도 힘들지만
눈치보지 마시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ㅎㅎ희수님 재미있어요
@큰언니 1
눈치보는 구박뎅이 싫어서요..ㅎ
국내여행조차도 개인여행 하거든요.
반갑습니다 큰언니님♡
@희수 우와~ 할매 보다 더하네 ㅎㅎ
그렇지요 여행은 젊어서 가야 합니다 ㅎ
여해의 적기는 제 경험상
50대에서 60대후반 까지가
가장 좋은 시기 같습니다
최근 중국여행객이 제주서
무단횡단하여 즉석벌금내었다는데
중국은 아직 그런 외국인벌금제도가 없나봐요
8월말 카페서 백두산남파여행이 너무
당기는데 동행이 없어 체념
그냥 가족과 해외 휴가가려구요 ㅎ
백두산은 가을에 가면
4개절을 볼수 있는데
크게 올라가는데 힘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산이니 한번쯤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크게 감동은 적어습니다
혼자가는 사람도 많으니 신청하시면 름메이트가 나타나지 않으면
취소하시는 조건으로 하시면
됩니다
또한 많은 여행사에서 저렴하게
모객 합니다
자유 여행을 추천해요.
자유 여행이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말씀 잘읽었습니다.
여행사를 따라 개인적으로 여러번 참가했다가
왕따 비슷한 기분을 느껴 몇번가다가 고만뒀습니다.
그런데 카페를 통해 가게되니 모두 안면이 있어
활기가 차는군요. 그래서 요즘은 카페를 통해 자주 나가게 됩니다.
카페는 비슷한 연배들이니
편하지요
그러나 카페 여행은 여행사에
비하여 가격이 비싸고
자기가 가고 싶은곳 갈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