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하나금융지주-1 분기 순이익 급성장 예상-미래에셋증권
-1 분기 순이익 7,120 억원 예상
-1, 2 분기 실적에 M&A 보너스 지급 반영될 계획
-NIM 하락 및 대출성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NII 상승 예상
-외환은행 인수 효과가 아직 충분히 주가에 반영되지 않음
: 당사의 2012 년 1 분기 하나금융지주(하나금융)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7,120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 전분기대비 381%의 성장을 기록할것으로 예상. 외환은행(004940; HOLD; TP: 8,500 원)의 실적 및 재무상태가 연결된 하나금융의 재무제표를 발표함과 더불어, 하나금융 경영진이 시너지 창출 및 외환은행 잔여 지분 인수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할 시 주가에 추가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기대. 하나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4,500 원을 유지하며 우리금융지주(053000; BUY; TP: 16,500 원)와 함께 은행업종top-pick 으로 제시.
외환은행 재무제표가 2 월부터 하나금융에 연결됨에 따라, 하나금융의1 분기 예상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7,120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전분기대비 381%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외환은행 실적 합산전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의 1 분기 순이익은 각각 3,240 억원과3,220 억원으로 전망됨. 하이닉스 지분 매각이익(세전 1,756 억원)은 외환은행 순이익에 포함하였으나, 하나금융 연결 순이익에는 반영하지않음.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예상 부의 영업권 5,000 억원을 하나금융 순이익에 반영함.
▶한전KPS-고배당수익률 + 대규모 해외 수주 재개 가능성 - 유진투자증권
-1Q12 Preview: 영업이익은 12.4%yoy 증가하여, 컨센서스와 비슷할 전망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4.1%, 한국 평균 배당수익률 1.4%와 아시아 평균 3.1%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
-3,000억원 이상의 요르단 디젤발전소 정비 수주 전망
: 동사 판매 단가와 관련 있는 시중 노임단가가 2012년 1~8월에 일반 부문 5.5%yoy, 원자력부문 9.2%yoy 상승하는데 비해, 임금인상은 3%yoy에 불과하기 때문
2012년 주당 배당금은 전년의 1,620원과 같거나 많을 전망. 이유는 (1) 대주주인 한국전력의 이익이 감소하여 배당금 증가 필요성이 높기 때문에, 2010년 50%에서 2011년 70%로 상승한 배당성향이 2012년 이후에도 60% 이상일 전망.(2) 2012년 순이익이 전년보다 12.9%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한국전력은 2012년 1월 600MW급 IPP-3 요르단 디젤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한전KPS가 정비를 수주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수주액을 3,000억원 이상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아래 (1)과 (2) 측면들을 고려했기 때문. (1) 첫째 접근법에 의한 수주액 전망치는 3,560억원 (= 용량 600MW * 정비 기간 25년 * 한전KPS의 과거 평균 해외 정비 수주단가 23.7백만원/MW/년) (2) 다른 접근법에 의한 수주액 전망치는 3,300억원 ( = 요르단 디젤발전소의 정비비용 3억달러 = 요르단 발전소 누적 매출액 102억 달러 * 한국전력의 매출액 대비 정비비 비중 3.0%). 요르단 국영공사는 25년간 전력구입을 보장, 한국전력의 누적 매출액은 102억달러 전망. 컨소시엄 지분률은 한국전력 60%, 일본 미쓰비시상사 30%, 핀란드 바찔라 10%. 총 사업비는 8억달러. 한국전력은 8월 발전소 건설에 착수, 2014년 3월 발전소 상업운전 계획
▶삼화콘덴서-MLCC와 함께 실적 회복 가시화 - 동부증권
-바닥을 치고 회복 중인 MLCC업황
-가전 업황 회복과 고해상도 TV 출시 기대감,Application 다변화도 진행 중
-12년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
:삼화콘덴서는 1956년 설립 이래 종합 콘덴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기 외에 유일하게 MLCC를 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MLCC의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하다 보니 11년은 MLCC업황 부진과 함께 실적이 크게 악화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 탐방 결과 MLCC업황이 작년 12월을 바닥으로 회복중이며, 회사의 실적도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11년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MLCC 가격 하락을 이끌었던 일본 업체들의 공세가 누그러지면서 2~4월에는 특별한 가격 인하 요인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주요 수요처인 LG전자 등에서의 물량이 증가하면서 작년말 50~60%에 불과하던 MLCC 가동률이 1Q12에는 80% 이상으로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MLCC 매출의 60% 이상이 디스플레이에 집중된 것을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도 최근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1Q12중에 모바일용 2차전지에 사용되는 MLCC를 국내 배터리 업체에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LG전자 휴대폰용 MLCC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자동차 전장용 MLCC이다. 자동차 전장용 MLCC는 가전이나 모바일용에 비해 채택 개수가 많고 단가가 높기 때문에 공급이 이루어지면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일본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나 일본 지진 이후 완성차 업체의 벤더 다변화 요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기회가 발생하고 있다. 삼화콘덴서는 비록 소액이기는 하지만 현대모비스를 통해 자동차 전장용 MLCC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완성차/부품 업체와도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다.
회사의 12년 경영목표는 본사 기준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수준이다. MLCC 업황이 이제 회복 단계이기 때문에 1Q12에 영업적자는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자폭은 당초 예상을 크게 밑돌 전망이다.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는 MLCC 산업 내 경쟁 완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TV 등 가전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2Q12부터 시작될 것이다. 12년은 일본 업체들의 CAPEX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11년과 같은 경쟁 심화 우려도 완화된 상황이다. MLCC 업황 회복에 따라 12년 경영목표에 대한 가시성이 높지만 주가는 실적 악화와 함께 52주 최저가에 근접해 있다. 최악의 상황이 모두 지난 상황에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을 판단한다.
▶메디톡스- 고성장의 시작이 될 1분기 실적- 신한금융투자
-1분기 매출액 69억원(+70.0%, YoY), 영업이익 26억원(+129.1%, YoY)
-치료제 매출 확대 및 브라질 수출 재개로 2012년 높은 성장 예상
-목표주가 52,000원(유지),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0% 증가한 69억원, 영업이익은 129.1% 증가한 2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먼저, 작년 4분기부터 발생한 메디톡신의 치료제 분야에서의 매출이 14억원 정도 예상되어 신규 매출 발생에 따른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수출 부문에서의 호조로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내수와 수출 부문 모두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동사는 2012년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전망이다. 먼저, 작년 1분기부터 중단되었던 브라질로의 수출이 올해 2분기부터 재개되어 수출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브라질은
동사의 최대 수출국 중 하나로 남미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2년도 동사의 남미 매출은 42억원으로 전망된다. 또한, 작년에 15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치료제 매출이 59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동사의 201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1% 성장한 310억원, 영업이익은 71.7% 성장한 136억원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성장하고 있는 ‘보툴리눔 독소’제제 시장에서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속적으로 매출을 늘려가고 있으며, 향후 치료제 분야의 적응증 확대를 통해 치료제 부문의 성장도 기대된다. 내년 출시가 예정된 필러 제품과 2016년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메디톡신으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 또한 확보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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