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해양산국밥 |
02 |
전화 번호 |
051)782-3544 |
03 |
위치 |
재송동 동부센트레빌 정문 앞 |
04 |
휴무일 |
일요일 (9월부터는 엽업함) |
05 |
영업시간 |
오전 8 시 ~ 저녁/밤 10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식당 주변 적당한 곳 |
08 |
나의 입맛 |
짜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없음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우리동네에 괜찮은 돼지국밥집이 있어 소개 합니다. 상호는 해양산국밥으로 위치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정문에 있어요 제가 지나 다니면서 많이 봤는데 오늘 저녁에 밥을 사먹을 일이 있어 가서 먹어 보게 되었어요 메뉴는 다양하고 돼지국밥이 5000원,수육백반이 7000원 하더군요 제가 먹어 본 부산에 돼지국밥 집 국물 중 단연 세 손까락 안에 드는 깔끔한 맛이 더군요 아직 오픈 한 지 몇개월 밖에 안되어서 손님은 별로 없더군요 주인장이 친절하셔서 밥도 모자라면 더 주시더군요^^ 해양산국밥은 양산 북정동에 본점이 있고 현재 울산점,재송점이 분점으로 있고 당감점이 12월쯤 오픈 한다고 하더군요 님들이 직접 가서 맛 보세요 수육은 항정살과 삼겹살을 썩어 쓰더군요 전화번호는 782-3544 이고 카드가능하고 주차는 가게주변에 하시면 됩니다 아참 맑은국물을 싫어 하시는 분은 방문 하시지 마세요 메뉴는 다양한데 인터넷에 해양산국밥이라고 한번 검색 해보세요 자세히 나옵니다 .
첫댓글 제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데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근대 이집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맨날 눈팅만 하고 이집 저집 찾아 가봤는데... 더죄송하네요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집은 여기 올라오기 몇달 전에 저는 벌써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이집 국밥으로 정말 꽝!!입니다. 솔직히 양은 많이 줍니다. 근대 제생각에 국밥의 가장 기본인 돼지 잡냄새 지독합니다. 정말 한숟가락 뜨고 나올려고 했습니다. 그런 집이 맛집으로 올라오는걸 보니 정말 참을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입맛은 각자의 취향 이겠지만 제생각에 이집은 국밥 정말 아닙니다. 첫글을 이렇게 강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다 자기 입맛이 있으니....
저는 돼지 잡냄새 나지 않던데요 ^^
이거 괜히 제가 글을 남겨서 논쟁의 장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각자 입맛이 다르다보니 정답은 없겠죠!! 글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자주 참여하겠습니다.
오~정보감사합니다. 회사가는길이라 들려봐야 겠네요
파출소 부근인가요? 아님 편의점부근?
파출소부근 입니다 ^^
내공있는 살찐참치님이 추천하는거면 맛나겠네요^&^
넹 적극 추천 합니다 ^^
저역시 센텀에 사는사람인지라 얼마전 들려봤었는데 멋진 lee말씀대로 아니올씨다던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
센텀어디사시는데요?
파크요
파크가 센텀인가요? 재송동아녀요?
재송동 센텀파크라고하지요
돼지국밥국물이 저래 허연건 첨보네 ..ㅋㅋㅋ
맑은국물을 자랑 합니다 ^&^
저도 재송동 사는데.... 딱한번 가고 ~~~ 위에분 말씀처럼 돼지 냄새.. 고약합니다... 저도 비추
그런가요 제 입이 이상한 가봐요 ^^
이 글 맛있는 부산에도 똑같이 올려져 있떤데요!! 같은 분이신가? 암튼 양산에선 맛있따고 인기있는 국밥집인거 같던데요!!
넹 같은사람 맞고요 이 집이랑 전혀 상관 엄는 사람이예요
맑은 국물 스타일이네요. 참치님 한두번 까페 오시는 분도 아니고, 본인 취향에 맞기 때문에 올린집인데 반대 의견 보시면 기분 좀 나쁘실것도 같네요.^^* 그치만 맛에는 정답이 없기에 다들 지나가는 길이시면 한번 맛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애요. ㅋㅋ
고맙습니다 정진님 좋은 하루 되세요 ^^
내스탈인데...다른분도 재송동가실일 있으면 가보세여^^
넹 꼭 가보세요 ^^
저는 양산 북정점 완전 자주가는 왕팬입니다..ㅋㅋ 맑은국물 싫어하시는 분들은 엄청 싫어하시던데 대부분...맛나하던데요~ 전 얼큰우동 매니아거든요~!!
저도 얼큰우동에 도전 하고 싶네요 가격은 5000원 이더군요 ^^
오늘 퇴근길에 먹고 왔습니다....제입맛에는???........^*^.......^^
별로인가봐요 ^^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드셔본 분들마다 다를수도... 개인적으로... 할말이 없습니다...
사진을 보니 삼겹살 수육을 제공하는듯하네요 ^^
저의 반경이니 꼭~가보고싶네요 ^%^
넹 꼭 가보세요 ^^
간만에 올리셨는데...
저는 돼지국밥은 거의 안 먹지만 돼지국밥은 2가지 스타일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1. 부산식=> 돼지뼈를 고와서 구수한 맛이 나게...
2. 이북식=> 있는지 저도 처음 알았지만(국제시장에 많이 있다고 하데예) 고기 삶은 국물로 육수로 만든다고 합디다.
해서 부산식 좋아라 하는 분은 2번은 거의 안 좋아라 합니다. 여긴 국물을 보니 2번식인 듯
따라서 이건 기호의 차이입니다.
'항정살과 삼겹살을 썩어...' => ~섞어(안민수 스타일) : 이러니 사람들이 썩은 줄 알잖아요... ㅋㅋㅋ
ㅋ... 그런가요 댓글 감사해요
2번은 이북식이라긴 보단 밀양식이 아닌가요? 방아들어가는 스타일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요.
아뇨~밀양식,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안에 있는 유명한 돼지국밥집은 가마솥 걸어놓고 장작불로 뼈까지 삶아서 국물을 내고 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예....
제가 양산에 근무하는데..북정동에 해양산국밥집이 있습니다. 점심 저녁 미어터집니다. 전 갠적으로 좋더라구요. 첨엔 왜 이렇지 돼지국밥이? 했지만..호잇~ 먹다보니 국물맛이 좋더라구요. 다대기장 달라카믄 줍니다. 섞어 무도 좋구요. 갠적으론 추천 들어갑니다~
댓글 감사해요 ^^
어제 형제식육식당 가는 도중에 보이더군요... 소고기 먹으러 가면서 괜스리 돼지국밥을 떠올렸다는.....ㅎㅎㅎ
ㅎㅎ 한번 가보세요 ^^
국밥집 하시는분들이 맛에만 치중을 하시는지 가끔 주방의 돼지 삶는 냄새가 홀로 들어와서 사람을 당혹케 만드는 경우가 제법 있읍디다,,
특히 돼지나 고기류를 삶을때는 전부 냄새가 많이나는데 주방안 환풍기를 대형을 달아서 주방냄새를 바캍으로 빼야 하는데 잘 안하시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