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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Made in korea !!!
이영한(Old-Timer Lover) 추천 0 조회 1,064 12.04.19 16:5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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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0 01:24

    첫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국내 현실에서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 분들 가방은 말이죠.

  • 작성자 12.04.20 10:25

    그런것 같습니다, 옷은 자라를 입어도 가방은 뭐라는 분들이 많은 세상이니,

  • 12.04.20 07:49

    사치란 것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고 실속이란 것이 꼭 선한것만은 아니겠죠...

  • 작성자 12.04.20 10:26

    현명한 소비는 미덕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동차도 그렇고,^^

  • 12.04.20 10:35

    이미 현명하지 못한 소비로 이루어져 온 세상이고 자본주의의 근간이기도 하니까요

  • 12.04.20 10:41

    이미 가방이란 이름, 자동차란 이름 말고 쿠론 이라는, 포르쉐라는 내가 또는 우리가 만들어 파는 '특별한' 또는 '다른'거라는 것부터 모든게 시작된거니까요

  • 작성자 12.04.20 12:04

    포르쉐는 아마 평생 내 돈주고는 안살 것 같아요,
    가끔 타 볼 수록 내 자신이 미치지 않고서는 저 돈주고 한국에서 사기 쉽지 않다는,

  • 12.04.20 09:42

    명품에 큰 관심없는 집사람한테 고마워해야 될듯 합니다. mcm도 비싸다고 선물로도 안받으려고 하니깐요^^

  • 작성자 12.04.20 10:27

    명품은 사실 우리 주변에는 없죠, 그냥 사치품일 뿐입니다, MCM은 비교적 합리적인 사치품의 범주에 들어 간다고 생각 합니다,^^

  • 12.04.20 11:35

    명품...
    사치...
    30년산을 맥주에 말아 마시든 물 타 마시든...
    남이 하면....
    내가 하면...

  • 작성자 12.04.20 12:02

    몰트 위스키는 물타서 먹으면 나름 더 좋을 수도 있죠, 개인 취향 이지만,
    근데 이런거 한번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요,
    큰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실감나게 느끼고 있습니다,

  • 12.04.20 13:14

    형님~
    이왕 한번 사는 세상...
    남들과 틀리게 살려고 발버둥 치는거잔아요~
    평생 집 평수 늘리고...
    삼각별 달린 붕붕이도 타보고...
    마눌님 벌킨백도 시원하게 깔별로 사주고...
    손목에 빠딱도 차주고...
    남한테 자랑질 하는 맛에 사는...

  • 작성자 12.04.20 14:17

    남들과 틀리게 사는 방법 자체를 틀리게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평생 집 평수 늘리는 대신 내 행복 지수를 늘리면 되는 거고, 그리고 남한테 자랑질 하는 맛 보다는 내 자신에게 자랑질 하는 기분이 더 중요하게 생각 한다면 훨 더 행복해 질 겁니다,
    난 그렇게 생각 합니다,^^

  • 12.04.20 11:32

    동감...

  • 작성자 12.04.20 12:02

    ^^

  • 12.04.20 12:49

    미국에 계시는 지인분이 하셨던 얘기가 생각나네요...여기서 made in korea가 보이면 일단 사고 본다고^^

  • 작성자 12.04.20 12:57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품질이나 마무리 등등이 워낙 좋습니다,

  • 12.04.20 13:19

    덩치 좀 있는 기업들(직원들) 보면...
    국산 자재는 안사고...
    무조건 외산부터 찾고...
    국산은 무조건 단가 후려치고...

  • 작성자 12.04.20 14:15

    안좋은 풍토는 바뀌겠죠, 앞으로 서서히.

  • '남한테 자랑질 하는 맛 보다 내 자신에게 자랑질'..그냥 의사 선생님이 인터넷 까페에 하기엔 넘 아까운 말인데 ?..^^
    소비의 기준이라는게 성별, 나이, 직업, 속한 커뮤니티 마다 모두 다른 것 같아. 중학교때 처음 나이키 신발 신고 다니는
    친구가 등장했을땐 왜 그리 부러웠던지..물론 지금 생각하면 그 나이 때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대체로 다른 일처럼 소비도 어느 정도 해봐야 나름의 후회없는 기준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우리 가족은 대체로 주말마다 여행다니는데 족족 써버리니..가족이 다함께 누리는 소비가 우리 가족의 첫째 기준..ㅋ~

  • 12.04.24 18:25

    저도 유학갔다 올 때 아르마니니, 보스니 양복 사왔지만, 지금은 국산만 입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Fit 이 안맞더군요. 물론 국산양복도 엄청난 거품이 들어갔다고 생각은 하지만요. 명품 양복보다는 국산에서 좋은 원단 쓴 게 낫더군요. 그래도 브룩스 브라더스 같은 미국 브랜드 것은 여전히 좋아합니다. 유럽브랜드 처럼 어처구니 없이 비싸지도 않고, 디자인도 자주 안 바뀌어서 좋더군요.

  • 12.04.27 12:08

    남이 모두 나와 같을수는 없겠죠... 그렇다고 내가 항상 옳은것두 아닐테이니까요... 다양한 사람이 어울려 사는 사회니까요... 세상만사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하는데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ㅋㅋㅋ

  • 12.05.01 21:45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gaang521 명품은 별관심없구.. 이런곳이 좋더라구요.. ^^

  • 12.05.09 02:16

    대한민국 사람들은 허영이 있는 분들도 많지만 지불한 것은 투철하게 따지는 눈높이 가진사람들도많고 의견의 피드백도 빨라요. 지불한거에비해 기대치가 높아서 제대로된 놈들은 경쟁력이 새계적입니다. 오히려 잘 몰라서 헛돈 쓰시는 분들이 많아요.

  • 12.05.10 23:19

    옳소.... 비싼 값어치가 있다면 살 수 도있지만 소위 명품이라는 물건들 보면 값만 비싼것 같아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아직은 허세가 심합니다. 품질과 성능을 보기 보다는 상표에 집착하죠.. 배화점 1층에 애인이나 아내분은 절대 근처도 가지 말아야합니다.. 잘 못 하면 한달 아니 몇달치 월급이 날아갈 수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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