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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08.05.23)자 조선일보 지면을 찍은 사진과 지면에 대한 설명을 아래에 덧붙인다.
상단 좌측에 『S-OIL』 광고되겠다. 이 광고는 매일 똑같은 위치에 배치가 된다. 그리고 상단 우측에는 『금강제화』 광고되겠다. 이 광고 역시 매일 똑같은 위치에 배치가 되겠다.
지면의 중간에는 진정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 쥐새끼의 고개 숙인 모습을 게재했다(아무리 봐도 사기협잡꾼의 냄새가~~~).
그리고 지난번 미국산쇠고기가 안전하다면서 정부에서 이 쓰레기들에게 우리가 낸 세금으로 홍보를 하더니, 이번에는 『기획재정부 FTA국내대책본부』에서 "한미FTA"와 "미국산쇠고기"를 홍보하는 광고를 지면에 실었다. 이것 또한 국민들이 낸 세금이 되겠다. 이제까지 우리 한우(韓牛)를 이렇게 정부에서 광고하는 것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 국민들이 낸 피같은 세금으로 남의 나라 쇠고기를 홍보해 주다니... 울고 싶다.
좌측에 1/3정도의 면적을 할당하여 『SK telecom』광고 되시겠다. 그리고 엄모 아줌마가 운영하는 결혼정보업체 『닥스클럽』광고도 보인다(역시 이 광고도 매일(?) 배치가 된다).
그리고 지면을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게 KBS관련 기사 되겠다. 어제 KBS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에 대한 기사인데, 제목부터가 아주 멋지(?)다.
그리고 어제 쥐새끼의 『대국민 협박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도 보이는 "선진국 진입 제1비결은 지도자"라는 제목의 기사도 눈에 확 뜨인다. 아마도 "다까키 마사오"와 현재의 "쥐새끼"를 띄우기 위한 공작으로 보인다. 기사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도표를 보면 우리나라는 1960년 부터 2001년까지로 한정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이전같은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지도자가 중요하고, 그 지도자는 "쥐새끼"다. 이렇게 결론을 끌어내기 위해서...
상단 우측에 『대한생명』광고되겠다. 그리고 하단 우측으로는 『현대차 카렌스』광고 되시겠다.
그리고 기사로는 현재 지속적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국제 유가 관련 기사와 아래쪽에는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박지성을 선택하지 퍼거슨 감독에 대한 기사다.
가장 눈에 띄는 "240여 공공기관장 교체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만약 노무현 정부때였다면 공공기관장을 240명이나 교체하는 이 엄청난(?) 사태를 어떻게 기사화했을까?' 정말 궁금하다. 미치도록 궁금하다. 누가 대답 좀 해 줘봐봐봐!!!
그리고 그 옆으로는 거의 매일 나오는 공기업 관련 기사되겠다. 뭐 일단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에 대해서 보도하는 것이야 아주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이것들이 거의 매일 이렇게 보도를 하면서 내 놓은 결론은 결국 민영화이니 참으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공공재(철도, 수도, 전기, 가스 등)의 민영화가 엄청난 재앙을 초래했다는 것은 영국이나 남미 등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민영화를 외쳐대고 있다. 도대체 누구 좋으라는 민영화일까?(삼성의 비자금이나 여타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고 있던 것들이 참으로 어이가 없을 뿐이다) 이것도 대답 좀 해 줘봐봐봐!!!
그리고 역시 개발독재를 미화하는 기사가 이어진다.
광고는 『광진 서울리더스치과병원』의 임플란트 광고되겠다.
쥐새끼의 『대국민 협박문』에 대한 기사되겠다. 고개 숙여 사과를 한 것이 아니라 고개 숙여서 "국민들한테 욕"을 한 것은 아닐런지...???
하단의 광고는 『SAAB』광고되시겠다.
솔직히 가장 눈에 띈 것은 『대기업이 세운 병원들 좋은 점수 받아』라는 기사였다. 내가 워낙 삐딱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현재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을 "의료보험민영화"를 의식해서 쓴 기사가 아닐까?라는...
그리고 하단의 1/3을 차지하는 큼지막한 광고...
전면광고 되시겠다. 지난번에 조선일보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해서 몇번 글을 올렸었는데, 정말 전면광고 많다. 광고가 신문 지면의 60%정도가 되니 말이다.
어떻든 우리들의 자랑스런 그 이름 고소영 누나 웃으면서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나저나 다른 신문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이것들은 정말 부동산광고를 많이 한다(모든 지면을 사진과 함께 올릴 것이니 얼마나 많은 지 감상하시길...).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을 부동산투기꾼으로 만들려고 그러는 것인지...???
기사 중간의 연두색 그림 안에 있는 글씨는 "선생님이 희망이다"라고 적혀 있다. 그런데 솔직히 이번의 촛불문화제와 관련하여 선생놈들의 대응을 보면 결코 저들은 희망이 될 수가 없다는 것만 가르쳐 주고 있을 뿐이다(이 부분에서 열심히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라고 반박하실 분들이 계실 것이다. 나도 부정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숫자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시기 바란다).
역시 하단에는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장』명의의 큼지막한 광고되시겠다.
이번에도 전면광고 등장하셨다. 역시 부동산 광고다. 보통 부동산 관련 광고는 이렇게 전면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땀을 흘려서 돈을 벌어라기 보다는 부동산으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는 이런 광고가 몇개의 지면을 도배한다고 생각해 보라!!!
농민들의 FTA반대시위와 수구집단의 FTA비준촉구 시위를 함께 다룬 기사되겠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KBS때문에 망했다는 김영애 아줌마의 황토팩 관련 기사되겠다(이것 역시도 솔직히 이것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김영애 아줌마가 피해를 봤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보기에는 의심이 든다. 이것들 속내는 'KBS가 이렇게 엉망인 곳이니 사장을 교체해야 된다.'라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주기 위해서 저렇게 큼지막하게 강조하는 것은 아닐런지... 내가 생각해도 나는 너무 삐딱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저 따위 쓰레기들과 이에 동조하는 쓰레기들이니...)
하지만 이런 생각이 전혀 터무니없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밑에 있는 기사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간부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생색을 내고 다녔는데 아주 짤막하게 단신으로 처리를 했으니 말이다. 이것 역시도 노무현 정부때 발생했다면 과연 이것들이 어떻게 대응을 했을까? 장담하건대 1면 머릿기사에, 칼럼에, 그리고 사설에서까지 온갖 저주스런 말을 내뱉으면서 온통 "난리부르스"를 쳤을 것이다.
그것을 보여주는 기사가 또 바로 밑에 배치가 되었다. 제일 밑에 있는 기사(사진이 있는 기사)가 박연차 회장의 지난해 기내난동사건의 법원 판결과 관련한 기사인데 빠지지 않고 나오는 문구,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현재 조그마한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전 대통령을 또 다시 끄집어내어 독자들에게 잊지 말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 존경스럽다.
그 옆으로 또 큼지막한 광고다. 역시 부동산 관련 광고되시겠다.
경유값 폭등과 관련한 기사와 날씨정보, 그리고 여성화장실이 남자화장실에 비해 많이 붐비는 이유와 그 대책에 대한 기사되겠다. 하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만 보더라도 문제가 있긴 하다. 생물학적 특성상 여자가 남자에 비해 화장실에 머무르는 시간이 훨씬 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남자화장실의 소변기보다도 더 많이 설치를 해야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말이다.
날씨 정보 밑으로는 『휘센』광고다(이것 역시 매일 같은 위치와 크기로 배치된다). 그런데 LG는 거의 항상 저렇게 조그맣게만 광고를 낸다. 아마도 저 따위것들에게 많은 돈을 쓰기 싫어서 그런 것일지도...(순전히 내 생각이다)
그리고 또 밑으로는 큼지막한 광고...
정치 사회 관련 여러가지 기사가 나온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사진 아래쪽에 있는 『국방부, 前 정권 문민화 계획 전면 재검토』기사였다. 기사를 읽어보면 역시 이것도 읽는 독자들에게 '역시~ 노무현이는 제대로 한 게 아무것도 없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리만큼 잘 기획된 기사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역시 회사와 대학(원)의 모집과 관련한 광고되겠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는 역시 부동산 광고...
이번에도 역시 대문짝만한 부동산 광고되시겠다.
부산 경남의 지역소식을 알리는 지면이다. 오늘부터 진주에서 제 7회 논개제가 열린다고 하니 내일쯤해서 진주에나 한번 다녀와야겠다.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해서...
그리고 밑으로는 일반인은 비싸서 쉽게 갈 수 없는 수백만원대의 남미 관광 광고되시겠다. 『자유투어』라나 뭐라나...
역시 이번에도 대문짝만한 부동산 광고되시겠다. 이것들은 좋겠다. 광고를 이렇게나 많이 받아 쳐먹어서...
중국 지진관련 소식들 되시겠다. 1면에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미국산쇠고기를 광고하고, 여기서는 한우농민들이 직접 자비를 들여 한우(韓牛) 광고를 하고 있다. 정말 멋진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역시 이번에도 대문짝만한 부동산 관련 광고되시겠다. 온 나라를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짙게 엿보인다. 그러면 나라가 어떻게 될까?
역시 이어지는 부동산 광고되시겠다. 이번에는 우리의 장금이 이영애 누나가 유혹(?)하고 있다.
3연속 전면광고 되시겠다. 정말 이게 신문이 맞긴 맞나???
허~억~!!! 커~어~어~억!!! 4연속 부동산 전면광고...!!! 누가 이들을 신문이라고 하는가!!!
눈에 띄는 기사는 제일 위쪽의 "尾 보수세력, 집권만 신경쓰다 몰락"이라는 기사되시겠다. 이것도 딴나라당에 정치적 충고를 위한 목적으로 나온 기시쯤될 것 같다(이거 정말 삐딱한 생각만 하는 놈일세~ 그려~!!!). 그리고 오른쪽 밑의 기사는 "4년전 천수이벤 피습사건은 조작"이라는 기사가 눈에 띈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정도의 조작이 있을까? 정말 궁금해진다. 삼성호 기름유출사건, 총기탈취사건, 숭례문 방화사건 등등등... 혹시 이런 사건들이 수십년 후에 모두 조작된 것이었다고 기사가 나올 지도...???(정말 구제 불능성 삐딱 증후군... 쩝)
그리고 밑의 광고...(저런 광고를 지면의 1/3을 할당해서 하는 것도 참...)
소설책 광고되시겠다. 그리고 위로는 디자인과 관련한 기사들.
미국드라마와 관련한 몇가지 기사... 그리고 밑에는 김구라의 '쿨 아이'라는 짤막한 논평...
역시 이어지는 『디디투어』라는 관광여행사 광고...
이번에도 역시 전면광고다.
2008년 칸 영화제 관련 뉴스다. 그런데 눈에 띄는 건 "체 게바라" 사진... "체 게바라"가 저런 쓰레기 광고전단지 지면에 실린 것을 안다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일 듯 한데...
그리고 아래쪽에는 『참좋은여행』관광사의 여행상품 광고되시겠다.
스포츠면이다. 여기에는 광고가 없다.
또 다시 등장한 전면광고... 고품격(?)의 『삼익가구』광고 되시겠다.
또 다시 전면을 장식하는 부동산 광고...
역시 스포츠면이다. 아래쪽에는 1/3정도의 지면을 차지하는 의약품 광고되시겠다.
아래쪽에는 역시나 부동산 광고되시겠다. 도대체 부동산 관련 광고가 얼마나 되는지 이렇게 적고 있는 나도 모르겠다.
"패리스 힐튼"의 동생 "니키 힐튼"이 한국에 왔다는 등의 기사...
그리고 지면의 절반을 차지하는 자잘한 광고들...
이번에도 역시 전면광고되시겠다.
여기는 독자의견란이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광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강천석의 칼럼이다. 아주 친절하게 이후에 어떻게 하라는 충고성 칼럼이다. 한데 여기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문구가 있다. "...(전략)... 쇠고기 수입 협상 파동 이후 지금 나라는 대규모 정전(停電)사태와 흡사하다. 유언비어는 어둠을 먹고 저 혼자 살이 쪄가고, 거리의 촛불은 그걸 쥔 중·고등학생의 천진한 얼굴을 비춰 더 괴기(怪奇)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선다. ...(후략)..." 도대체 정전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을까? 여기서는 "유언비어"와 "촛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과연 정전의 책임은 누구일까?
그리고 그 옆으로 송의달이라는 쓰레기의 "핀란드 프리미엄"이라는 기사다. 이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문구가 있다. "...(전략)... 우리가 핀란드를 통해 진정 되새겨야 할 것은 영하 40도의 혹한 같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유럽을 넘어 세계적 국가로 우뚝 서겠다는 국민들의 단합된 에너지와 불굴의 집념, 정직성이 아닐까 싶다."라고... 좋은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은 국민들에게 해야될 말이 아니고, 저 청와대에 있는 쥐새끼와 그 하수인들에게 더욱 더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또 광고...
다른 것은 두고, 두번째 사설에 대해 잠시 언급하고자 한다. A10면에서 잠시 언급된 기사와 연결된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 간부들의 부적절한 처사에 대한 내용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노무현 정부때의 논조나 현재 공기업 비리에 들이대는 잣대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아주 부드럽게 할머니가 아이를 타이르듯이 "다음부터는 그러면 안 돼요~"라고 있다. 정말 노무현 정부때, 그리고 현재 공기업 비리에 들이대는 딱 그만큼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사설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궁금하다. 누가 대답 좀 해 줘요~~~!!!
역시 여기서도 1/3정도 되는 광고 나오셨다.
마지막도 역시 부동산 관련 전면광고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A면의 경우 총 36면 중에서 전면광고는 13면이나 된다.
이 후 나머지 B, D 지면은 일부 생략하고, 전면광고와 부동산과 관련한 광고 사진만 올리기로 한다. 너무 길어지면 안 될것 같아서리...
B면 역시 12면 중에서 3면이 전면광고로 채워졌다.
D면도 역시 12면 중에서 3면이 전면광고다.
그리고 아래는 신문에 끼워져 들어오는 진정한 찌라시되시겠다.
조선일보 2008.05.23 금요일자 총 지면 60면(A면 36, B면 12, D면 12) 중에서 전면광고만 19면이다. 1/3이 전면광고다. 그리고 매 지면마다 1/3정도의 광고들... 게다가 진정한 찌라시 7개까지...
또 하나! 부동산 관련 광고를 보겠다. 전면광고로 나오는 부동산 광고는 11면... 그리고 1/3정도 되는 부동산 광고가 5개... 아무리 봐도 부동산 투자(말이 투자지 이건 투기에 가깝다고 생각된다)를 부추기고 있는 듯하다.
그러니까 조선일보의 의도는 이런 듯하다.
네 깟것들은 아무리 용써봐야 돈 제대로 벌지 못하니 목돈이 조금 있다면 부동산에 투자(투기)를 해라. 그러면 너희들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그래서 성공하면 우리 광고에 나오는 값비싼 해외여행도 다닐 수 있고, 품격(?)있는 아파트에서도 살 수 있고, 품격(?)있는 가구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들에게 감사히 생각해라. 단, 실패할 확률도 높으니 실패했을 경우에는 모든 것이 너희들의 책임이다. 그러니 남탓하지 말고 너의 그 무지함을 탓하고 운명으로 다 받아들여라~!!!
오늘은 여기까지다. 잘 먹고 잘 살아라~ 이 쓰레기 찌라시들아~~~!!!
첫댓글 우아 대단하심! 이런 찌라시쓰레기들을 철저 조사하시다니 존경!^^
짜라시를 어찌해야 쓸까
조선일보에 나오는 광고기업 강력불매 운동,, 고소영은 조선일보 광고에 딱 맞는 것같아요. 돈과 권력에 시녀,,
정말 글쓴이 말 그대로다 잘먹고 잘살아라 이 쓰레기들아!
대체 기사다운 기사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