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사건을 당한 당사자나 그 글에 대해 댓글을 다신 부메랑님...여차저차 각각의 사연들을 가지고 글을 쓰셨겠지만...
이 사건에서 가장 큰 문제는 한국인을 지켜야하는 대사관이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아가면서...
실제로는 국민을 위해서는 하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뭐 베트남 한국 대사관에 다니시는 분들이 우리가 뭐 하는 것이 없느냐 하시겠지만...
큰 행사에 얼굴 내미는 마담 역활을 하라고...베트남에 대사관을 만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머나먼 타향에서 고생하고 있는 자국인들의 가려운데 긁어주라고 대사관이 있는 것인데...
일련의 하노이 사건에 무성의로 대처하는 대사관이 실망스럽네요. 베트남의 경제발전에 많은 원조를 하는 한국의 국민으로서
한번쯤은 베트남 정부쪽에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대사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어휴...
첫댓글 문제점이 하나둘이야지~~한심하긴 이하동문이요/맨날 행사장 꼭두각시 노릇만~~미치,,,1.2
대사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교민들이 합세하여 이슈를 만들어 벳남정부나 사회에 압박을 주어 관련자를 처벌하고 재발을 방지해야겠죠. 그럴만해서 그럴 수도 있다는 일부 댓글을 보고, 이런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좋은글 입니다 ^^ ... 해결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서 방법을 찻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당연 하신말씀.... 어렵지 않아요. 옳은일은 걍 하면 됩니다.. 신념을가지고......
자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대사관은 단호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한국 사회에 이 사실을 알려서 대사가 사과하게 해야 합니다. 행사장 얼굴마담이나 하는게 대사가 아닙니다. 자국민 보호와 권익에 눈물흘리는 그런 대사관, 영사관이 돼야 합니다.
걍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주업무는 비자발급하고 수수료(비자비)받는일이랑 고위직분들 오시면 가이드해주는일 그리고 대기업이나 은행지점장들이랑 안면트기 골프나들이 주로 이런일이 주업무이고 나머지 국민들은 무조건 해떨어지기전에 집으로들어가서 나오면 안된다는것을 강조만하죠 ㅎㅎ^^
여기에 한자 더 입니다 베트남 국경일 찾아놀고 한국국경일 놀고 일은 언제 할꼬 교민한태 할일은 잊어버리고 골프대화나 열고 에라 한심한 외교관 이것을 월급을 주고 잇으니
ㅋㅋ..나머지는 해떨어지기 전에 집에 들어가라..ㅎㅎ 웃고나서 씁쓸..
윗대가리 눈치나 보며 오직 승진에만 관심이 있을뿐이죠.외교관들을 모두 외부 용역으로 뽑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영사관에서 젊은 남자분과 통통하신 여자분(?)은 현지채용된 직원입니다. 이분들을 옹호하기는 그렇지만, 힘도없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뭐를 알겠습니다. 현장에서 서류로 또 다른일로 매일 시달리시는데...문제는 상사분이시겠지요. 저도 진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교민분말처럼 영사부, 대사관이 베트남에 힘을 좀 보태면좋겠네요. 우리나라 사람을 건들면 피곤해진다, 귀찮아진다는 인식이 베트남 사람들 머릿속에 뿌리박히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생각일뿐 먹고살기 바쁘니까 이런것들이 귀찮아만지네요...그나저나 영사사 아가씨 좀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