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첫눈을 경험했습니다. 이제 가을이라 볼수없고 겨울입니다. 느낌도 새롭고 긴장을 하게 됩니다.
서울에 있는 병원을 가려다가 눈이 많이왔고 다음날 폭설이 내릴것 같다고 예약일이 미뤄졌습니다.
눈이 온다고 하면 설레임 보다는 현실에서는 눈이 무섭습니다. 강원 원주에서는 밤길에 도로가 얼어 붙어서 53중 추돌사고가 있었습니다.
앞차가 갑자기 정지했는데 뒤따르던 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해서 다친사람이 많이 나왔습니다.
평소 운전할때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인데
겨울철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인중에 차를 운전하다고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져서 그걸 줍다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큰 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만
겨울철에는
안전거리 확보,
운전중 전화하는 것은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만큼
운전중에는 전화를 않는 것이 제일입니다.
이제 겨울이 더 깊어지기전에
부동액, 타이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사고는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부주의 하면 사고가 납니다. 부동액과 낡은 타이어 때문에 사고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 점검 하셨는지요!!??
안전운전 해서 모두가 사고없는 겨울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가
무탈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