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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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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도망간 여자
몸부림 추천 0 조회 378 24.06.28 22: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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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23:25

    첫댓글 오비베어 크라운 킹.추억소환에
    살짝 웃음이 납니다.
    노래방 없던시절~ 어쩌다 가는 스텐드 빠에선 인기짱이였는데..
    팝도 불렀던고로...

    지금은 노래방 생겨 죄다 카수세상입니다.

    그여자분 잘 살믄 좋겠네요~

  • 24.06.29 06:52

    오래전 추억을 소환하는 글입니다
    지금도 술은 전혀못하지만
    저녁식사후 2차라는 장소를 자주가야 하기에
    지하에 올갠하나 가지고 한곡 부르면3천원 지불해야 하는
    오브리 스탠드빠 비스므리한 술집을 자주가곤 했습니다
    2차는가야하고 노래도 불러야하고 인기 만점의 이쁘고
    싹싹한 마담언니도 자주 보려고 저도 그렇고 손님을 이끌고가는 저를위해 지하문을 열면 이선희의
    J에게를~ 올갠연주소리에 마이크를 먼저잡게하는
    저에게만 특히 잘해주는 센스 맍점 마담과 밴드마스터~
    J 스치는바람에~ J 그대모습 그리며~
    엄청 불렀습니다

  • 24.06.29 04:20

    그 여인은 아마 총각이랑 헤어졌을
    거에요. 천생연분이면 지금까지 살테고.
    식당을 갔는데 노래방 스타일이네요.
    신기하더군요.
    준코인데 체인점 같애요.

  • 24.06.29 06:50

    아내를 놓친 그 남편.....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 지~~~~
    안됐네요~~

  • 24.06.29 07:28

    글을 실감나게 쓰셔서
    긴 지라시 파마를 한 그 여인의 모습이 변모하는 과정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무슨 영화를 보려고, 남편은 그렇다 치고 아들까지 버리고 튀었을까요?
    그 총각이랑 절대 오래 못 갔다에 한 표요.
    그 남편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비참함에 폐인 안 되었으면 다행이고,
    어린 아들은 어찌 자랐을 꼬요ㅠㅠ
    에이, 그 여자도 그 총각도 나빠요.

  • 24.06.29 08:27

    어떻게 살아쓸까요. 궁금합니다.

  • 24.06.29 19:11

    소설 한편 잘 읽었습니다.

    근데
    어떻하면 자식남편두고
    야밤 도주할까요??

    얼마나
    좋아서 ㅎ

    예전에
    집에 암소가
    송아지
    장에
    팔러끌고 가면
    목놓아 음메~음메
    하며
    밤세워 울던데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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