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미국이야기
오늘은
금요일 낼 ㅡㅡㅡ모래 교회가서
점심 한끼먹고
월요일이면 드디여 7월이
시작됨니다
머리 뺐껴지는 태양에 소나기 쏫아지는 7월날씨
40도가 넘어 갑니다
오늘 아침
일터에서는 전에 마약과 술로인해 병원서 7일간
치료받고 일하던 젊은 요리사가
어제부터 내게 힁설수설 하더니
오늘도 역시
괴상한짓에 횡설 수설
분명히
마약 아니면 술에 취한 행동
결국 과감히 고 ㅡㅡㅡ아웃
퇴출시켰습니다
매일 마다
또다시 술먹으면 네 인생은
거지가 된다고 늘
말하곤 했고
내옷도 무던히도 주었던
친구 ㅡㅡㅡ
너무 안타 깝습니다
결국
노숙자에 길로 가야하는 젊은
친구
일할땐
너무 열심히 잘하던 놈이였는데
요즘
불경기라서 어데 취직도
하기힘듬니다
수요일은
주급 받아서 한달치
내한국 통장으로 송금
230만원이 입금
기분좋은 송금
한편 짠돌이로 교회가는날
일찍 집을 나가 던킨 도너츠가계서
2불50쎈트 짜리 레몬에이드로
유투브 보면서 힐링타임
오늘은
낮에 소나기온후
기온이 선선해져서
구루마 끌고 골프장 으로 직행
오랫만에9홀 20불 거액
지출
그동안
아침 저녁 운동삼아
집앞 어프로치 연습장서
하루 한시간 200개 이상에
연습 효과가
나오더군요
9홀에 3번에 파
모두 어프로치로 핀 2미터안에
공을 보낸 덕분이였죠
아무 생각없이 새벽 마다
연습한 효과
결국 내 감각과 몸이 말해주는
결과 어프로치 실수도
거의 없었고
참 즐겁게 9홀을 돌았습니다
얼음물1리터 섭취
상의는 땀에 흠뻑
큰
맘먹고 20불 썼습니다
운동삼아 걷고
골프치고
구루마 끌고
오늘 밤은 수면에 질이 최고일듯
예견해봅니다
이번
가을 한국행은
살것도 많고 쓸돈도 많습니다
2인승 캠핑카 만들기
무선냉장고 올인원 파워뱅크
잠잘수잇는 침상
포타포티 이동식 화장실
모두가 돈을 쏫아 붓는 장비들이죠
차도
카니발 차로 골라잡고
맑은 물이 잇는
깊은 산속에서
섬 마을 바닷가에서
태백산맥 높은 산길에서
그옛날 젊었던시절 산과
바다를 누볏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나이들면서
내가 원하는 길로 가는것이
마지막 몸부림 같습니다
바이크로
여기 저기도 다녀보고
50일간에 짧은
휴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면서
열심히 하루 하루 운동도 하면서
시시 콜콜 재미없는
미국에 일상을 뚜벅 뚜벅 걸어갑니다
70살 기념
바이크로 미국일주15000키로
6년전 모습
1994ㅡ2000
년 뉴질랜드 자동차 딜러하면서
나에 애마로 바다를 누비다
10키로
짜리 왕도미
뉴질랜드 그레이트 베리어섬
60키로 지점에서
첫댓글 여기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일상 너무 좋아요.
젊은날에 환상이었던 미국 생활이 여기와 별반 다를것 없다는 것도 제이정님께서 보여준 큰 수확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더 잘살고들있습니다
미국정부가 부자죠
제이정님의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내도 노후를 그리 보내고 싶다'....
70먹은 할머니의 허황한 부러움....
건강관리 잘하시고 소소한 일상글 또
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사셔야 합니다
우와
대단히
멋지게 사십니다
삶을 누리시며
사실줄 아시네요
마약 술 담배 도박
스스로 끊어 내지 못하고
자폭 하는건
자신에 대해
무책임한 처신이라요
너무
안타까운 청년입니다
제일 불쌍한 사람이
마약이나 알콜중독자들 같아요.
달러를 벌어 한국으로 보내시니
애국자맞습니다.
98프로
한국으로 송금 합니다
미국서는 거의 지출이 없습니다
우와~
매매일 어프러치 200개라,
완전 부럽심더
그것도
집앞이라
세상만사 모든거
연습에는
당할자 없죠.
저는
거의 매일 스크린골프장 가서
연습장 게임(유료 룸.말고 무료게임)
을
한게임도하고
두게임도 하고.
씨원한 에어컨 더불어
하는데도
며칠전 입문한지 일년도
안된
막내며늘 보다
비거리가
덜
나가서.
나이도 잊고
쪽 팔려서~
한국나가도
50일간 20만원주고
연습장갑니다
이번은 스크린골프도 시도해 보려고합니다
맹송 맹송 걷기보다
어프로치로 운동합니다
멋진 일상을
보내십니다..
'월말이면 월급 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 타서 낙타를 사자'
목로주점 가사가
흥얼거려지네요..ㅎ
꿈이 있는 일상은
즐겁기만 하지요..
격하게
응원합니다..ㅎ
거의
지출한곳이 여기서는
없습니다
식당음식 잘먹고
처형집서 있으니까요
멋진 인생입니다.
시골 구석 벗어나지 못하는 저와는..
많이 다른 삶입니다.
부럽다는 말이죠.
건강히 잘 지내시길 요.
여행을
많이 다녀보세요
너무 좋은곳이 많습니다
건전하신 삶을 사시는 제이정님 보기 좋습니다 일단 건강이 받혀주니까다 가능한일이죠 부디 건강하셔서 노후계획대로 사시길 응원 합니다
늘
아침 저녁운동하고
주5일 하루5시간
일합니다
모든 멋진일들이 우선 건강 하시니까
가능 하겠지요~~~~
참 부럽게 사십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 한 당신 떠나라! 광고 카핏 문구처럼 떠날 날 생각에 오늘도 40도 폭염에 힘을 내보시는 제이정님 건강 잘 지키세요~^^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서 구입한
애마 요트는 가격이
대략 얼마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중고가격으로
천이백 만원 정도한걸로 기억합니다
5,4미터 90마력엔진
알미늄 보트로 70키로 까지 나감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마추쳤던 마약에 취한 듯 보이던 홈리스들이 떠올라요.
마약, 노숙자, 풍요로운 땅 미국의 그늘에 신경이 쓰입니다.
제 딸이 있는 곳이니까요.
멋진 삶, 활기찬 삶을 영위하시는 제이정님 늘 멋지십니다! ^^
미국
전역이 마약과에
전쟁입니다
결국은 거지로 가는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