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나는 날씨가 추워진다 싶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길위의 고양이들이야 ㅠㅠ <br />슬슬 추워지네, 얘네 이제 어쩌지...<br /><br />지난 겨울에도 고양이들 밥주면서 맘아파하고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다가오는 이번 겨울도 무서워지는데, 지금 고보협에서 길고양이 겨울집 저렴하게 공구하고 있어서 가져왔어.<br />내구성 보니까 지금이랑 12월까진 이거로 괜찮을것 같은데 눈오고 물 어는 한겨울에는 요 겨울집에 따로 하는 보충 단열재 붙여주면 더 좋을것같아.<br />겨울집 직접 재료 사다 만드는거 계산하면 돈 3-4만원 드는데 그렇게 만들어놓고 누가 부시고 훔쳐가면 정말 속상하잖아...실제로 겨울집 해코지 하고 부시는 사람이 정말 많거든...캣맘들이 고생해서 힘들게 만들어 놓은건데. <br />15000원이면 우리 립제품 하나 사는 가격이라 큰 부담없이 놓아줄수 있을것 같아서 나도 이번에 구매했어 ㅠㅠ<br />조기품절 되기 전에 얼른 장만해두면 좋을거같다!<br /><br /><br /><br /><br />★ 혹시 이게 뭐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자면<br />길냥이 겨울집은 캣맘들이 물이 꽁꽁 어는 한겨울에 바람을 피하고 조금이나마 덜 춥게 지낼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겨울용 길냥이 피난처야. 캣맘분들이 스티로폼 박스랑 단열재 사다가 담요 넣어서 직접 만들어서 놓아주는 경우가 많고, 예쁜 디자인으로 제작해서 판매하는 업체들도 있어. 보통 풀숲이나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놓아줘. 겨울 한철에만 주로 사용해! 이거 없으면 길냥이들 한겨울에 낮이고 밤이고 계속 그 찬바람 부는 바깥에서 덜덜 떨면서 지새는거야... ㅠㅠ<br /><br /><br /><br /><br />http://www.catcare.or.kr/index.php?mid=acti09&document_srl=2665999&rnd=2757747#comment_2757747<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EE335A01D2700E'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9B8335A01D2722A'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911335A01D2712A'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A0C335A01D2731C'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14B335A01D27316'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1A3335A01D27424'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A01335A01D2731F'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
<!-- -->
여기다 글 올려도 될지 모르겠는데ㅠ 안되면 바로 삭제할게ㅠㅜ 나는 캣맘인데 주택가에 살고있어 밥은 주로 밤 11시반 이후에 주고있고 출근으로 새벽6시반에 일어나 근데 주택가다 보니까 확실히 걱정이 많이되..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무래도 크다보니 싸움이라도 나면.... 근데 줄데가없어...공터 없어서 주택가 한가운데있는 공용주차장 이랑 차밑에 주고있는데...다들 밥어떻게 주고있어?
으앙 ㅠㅠ 정보 고마웟.. 진짜 주택가... 나도 울집앞에 고양이 싸움소리 많이 들어서좀..ㅠㅠㅠ
여기다 글 올려도 될지 모르겠는데ㅠ 안되면 바로 삭제할게ㅠㅜ 나는 캣맘인데 주택가에 살고있어 밥은 주로 밤 11시반 이후에 주고있고 출근으로 새벽6시반에 일어나 근데 주택가다 보니까 확실히 걱정이 많이되..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무래도 크다보니 싸움이라도 나면.... 근데 줄데가없어...공터 없어서 주택가 한가운데있는 공용주차장 이랑 차밑에 주고있는데...다들 밥어떻게 주고있어?
나는 고양이 안늘게 늘 같은 자리에 밥 주고 다 먹으면 바로 치워주거든,, 늦은 저녁에 주고 아침에 쓰레기 수거하면 괜찮을거 같아
@해리포터의 생일케이크 여태껏 그릇에다 먹던 애들도 잘먹을까? 여름엔 개미 꼬이지않아?ㅠ
@칼라7색연필 봉지에 주면 좋아! 나랑 같이 밥주는 캣맘은 그릇에다 주면 약 타서 주는 미친놈들 많다고 봉지 입구만 손톱으로 살짝 뜯어서 놔두면 애들이 봉지째로 은신처(?)로 가지고 가서 먹고 그런대!
@혼자완니?아이완니 와...소름돋았어 나도슬금슬금 봉지로 바꿔야겠다ㅠㅠ 진짜위험하겠네 근데 여름에는 개미 꼬이는건어케?ㅠ
집주인아주머니가 밥주는걸로도 뭐라하고 이제주지말라해서 몰래주는데 이건 아예 버려버릴거같ㅇ다ㅜㅜ
222나도 동네 아줌마들이 하도 주지말래서 우리엄마도 나보고 주지말라고 그러는데 몰래 주고있는데 이건 티가 확 나서 못사겠어...
사주고싶은데 동네에 뭐 두면 다 가져감ㅠ 고양이 물마시라고 두고간 그릇도 가져가고 둘 수 있는곳이 없다ㅠㅠ
사고싶은데 지금도 먹이준다고 고나리쩌는데 이거 까지 사면 욕 진짜 먹겟지....ㅜㅜ
아 진짜 사서 두고 싶다..
나는 시골집 주택이라 우리집에서 고양이 키우는 듯이 하는데... 냥이들 한 10마리 되는데 저거 몇개를 사야하냐ㅠㅠㅠ 밥주는것도 겨우겨우 주는데...올 겨울은 더 춥겠지ㅠㅠㅠㅠ
주택이면 이번에 장만하는거 진짜 꼭 추천 ㅠㅠ 한겨울 되면 진짜 엄청 추운거 알지 ㅠㅠ 지금 고보협에서 파는거 되게 저렴하게 나온거거든 주택이면 꼭 장만해주면 좋겠다 ㅠㅠ 성묘는 하나에 한두마리까지 들어가고 덩치 좀 작은 애들은 네마리까지도 껴서 들어가있는대 ㅠㅠ
스크랩허용좀 부칵할게
응 했어!
고마웡
내가 살진 않지만 빌라에 거주하면서 애들 밥 항상 주시는 캣맘 도와드리려고 나도 같이 주는 중인데 여긴 제발 안 치웠음 좋겠다ㅠㅠ 주민분들은 괜찮은데 폐지 수거하시는 분들이 맨날 가져가 하ㅠㅠㅠ 제발 의식 좀 개선되면 좋겠음
그리고 글 써준 게녀 너무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 어제 받았어! 곧있으면 올거야 기다려봐!
@좆팔쫌닥쳐빡치니까 안에 엘라이신이랑 스티커랑 이것저것 들어있는데 가성비 구성 진짜 개짱이야ㅠㅠ
@좆팔쫌닥쳐빡치니까 나 찾아봤는데 8일이더라~
혹시 구매한 사람중에 파실 분 있으면 댓,,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