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사랑에 대하여
봉화 유동환 추천 0 조회 134 14.07.05 21:2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7.05 21:34

    첫댓글 다시다가 있어요...

  • 작성자 14.07.05 21:52

    푸하하 요긴 이모티상점이 없어서...
    쉐모아님 감사합니다.
    자주 못올 것 같아서요. 쬐끔 죄송하와요.^^

  • 14.07.05 23:28

    글에 머물러 가며
    칠월들어 첫 주말의 밤입니다
    좋은 휴식이 되십시요

  • 작성자 14.07.06 07:44

    백초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승과 향필 기원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14.07.05 23:39

    어떤?
    시작노트가 있습니까?

  • 작성자 14.07.06 08:00

    습작노트는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쪽지로 이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내 마음의 풍경소리(2) 파일 보내드릴께요.

    전 시제와 내용의 우선순위를 따로 두지 않습니다.
    가급적 문단에 관계없이 스무줄 안팎으로 쓰고
    단연으로 구성하거나
    삼단구성, 사단구성, 오단구성을 선호하며
    가끔씩 형식을 탈피하여 쓰기도 합니다.
    시어는 우리말사전을 통해 구하는 편이며
    다른 선생님 글에서 눈여겨 보았다가 차용하기도 합니다.
    리듬감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주제가 설정되면 연관되는 소재거리를 찾아
    은유나 비유가 될 수있는 시어를 고르고
    단숨에 써내려 갑니다.

  • 작성자 14.07.06 08:08

    @봉화 유동환 다 쓴 후에 한시간 후 그리고 하루 뒤에 다시 꺼내 봅니다.
    술 취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타 꽃말이라든가 특수용어 그리고 한문을 통해
    보조 시어를 구해서 활용하고 있으며
    틈틈이 7.5조 나 시조짓기를 통해
    조사의 활용법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시는 경험이라 배웠고 맞다고 생각하여
    가급적 상상은 피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작품을 해부해보고
    동일 시제하의 내 생각과 비교하는 방법도
    공부의 한 방편입니다.
    오랫동안 하다보면 저절로 비평하는 버릇이 생기는데
    이를 잘 통제해야 온전한 내 지식이 되더군요.
    가끔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여 흐름도 파악하고
    벽에 대한 조언도 얻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06 09:35

    배선생님도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늘 열정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 14.07.06 12:06

    오늘도 좋은시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06 12:53

    끝말잇기방에도 한 수 더 있습니다.
    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14.07.06 13:01

    네에~가봐야겠네요~

  • 작성자 14.07.06 13:03

    헉~대기중이셨나 봅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14.07.06 14:30

    사랑에 대하여,
    고운글 잘읽었습니다
    주말 소중한 시간되세요, 늘, 건강기원^^*

  • 작성자 14.07.06 15:36

    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 14.07.06 15:03

    사랑에 대하여....
    이제는 저도 그만 울거 묵을랍니다.~ㅎ
    만만한게 고것이라...
    지성도 이성도 팽개치고 감성에만 호소하여
    넘 울거 묵은 것 같아요~
    사실 플레이보이도 아녔는데....ㅋ
    저도 더 이상 소일거리가 아닌 걸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07.06 15:40

    김샘 똑같은 사람이 해도 무게는 늘상 다른 법.
    제가 아는 분 중에서 몇십년 째
    꽃 하나로 별 하나로 아내를 위한 시만 쓰시는 분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지시니까 더 좋은 표현을 하시더라구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사랑의 느낌으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06 16:10

    시인에 대하여

    시인은 마음부자들
    평생 쓰고도 남을 재력가다
    부르지 못하는 걸로
    곳간을 채우지 않아요

    아마도 무상급식의 시조였을 걸
    그렇다하여 헤픈 것도 아니지
    절절하여야 나누어 주지요

    사실 그리 친절하지도 않아
    제조법이나 사용설명서도 없어요
    과하게 복용하면 체한다는 걸
    적으면 겉만 멀쩡하다는 걸
    말해 주지도 않아요

    물어보지도 마세요
    뒤돌아 서면 잊어버리는 건망증
    당신이 누구였는지도 몰라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거든요

    시가 노래란 사실만 기억하세요

  • 14.07.06 16:50

    사랑에 대하여,,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휴일 남은 시간도
    시원하게 보내시고,
    늘 향필하소서.

  • 작성자 14.07.06 17:05

    감사합니다. 미풍선생님.
    행복한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14.07.06 16:52

    내가 소중하듯
    그도 매우 소중하므로
    사랑은 남은 존중하고
    이해하고 나보다 낫게 여겨주는
    마음에서 시작되지요
    귀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봉화 유동환님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4.07.06 17:06

    강담선생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즐거우시길 바래요^^

  • 14.07.06 17:31

    사랑이라는 말은 언제 어느때 들어도 설레고 아름답죠.
    감사히 감상하다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요.

  • 작성자 14.07.06 17:55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이어지시길...^^

  • 14.07.06 21:28


    앰에스지처럼 배합한다는 표현이 좋습니다 ㅎ
    시발점을 나로 한정하는 것...동감이네요 잘 보았네요

  • 작성자 14.07.06 21:50

    보틀님의 기상천외한 발상 보다야 못하지요.
    감사합니다^^

  • 14.07.07 00:54

    지 감 이 性
    중요한 걸 뻐뜨렸네요. 野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4.07.07 01:41

    하하 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건 감성의 변종이라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4.07.07 08:26

    모르면
    다행이고
    알아도
    그만인걸,,,ㅎ
    봉화 유동환님의 고운 글향에...
    마음 한 점 내리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행복한 한 주 함께 하시길...

  • 작성자 14.07.07 09:41

    감사합니다.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수박화채와 더불어...^^

  • 14.07.07 09:50

    사랑의 맛이 MSG 맛과 같은 것을
    시인님에게서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 넘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4.07.07 10:46

    향초샘 감사합니다. 하하
    늘 평안하시고 향필 이어가시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