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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저는~리 디 아 ~입니다.
리디아 추천 0 조회 501 24.06.29 22:2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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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9 23:13

    첫댓글 리디아님.
    이 카페의 대부분의 님들이
    이 닉네임이 익숙할거 같은데요.
    발음하기도 별로 어렵지 않고
    부르기도 좋은걸요.
    게다가 이쁘기까지.
    바꾸지 마시길요.^^

  • 작성자 24.06.29 23:15


    감사합니당~^^

  • 24.06.30 00:23

    첫번째 알던 닉은
    대부분 회윈들 뇌리에 강렬하게 박혀 있을 겁니다

    그냥 지금 그대로~~(리디아)
    로. 쓰심을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24.06.30 05:06

    네. 감사합니다~^^

  • 24.06.30 01:40

    저도 리디아가 좋아요.
    그냥 이것 쓰세요.

  • 작성자 24.06.30 05:07

    네~감사합니다

  • 24.06.30 02:33

    빗소리가 요란한 밤이네요
    닉네임은 소중하고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카페가입시 중복을
    피하다 보니 현제의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제생각에는 리디아님의
    대명은 좋다고생각합니다
    부르기도 기억하기도
    모든면에 좋은거같습니다

  • 작성자 24.06.30 05:12

    네..중복을 피하려다 보니...
    닉을 변경한 건데....
    지금은 리디아가 저도 좋답니다.
    예전에 좋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리디아와 중복되는 다른 분 닉이 없어서....
    저만의 대명이 되니...
    참 좋긴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6.30 05:47

    리디아 닉이
    좋습니다
    저도 라아라 닉일때
    리아라 라이라
    이리 불러싸서
    어려운가 했지요
    리디아는
    부르기도 좋아요

  • 작성자 24.06.30 05:48

    아. 네.
    리야님도 그러셨군요.ㅎ
    감사합니다
    리디아로 그냥 있어야 겠어요.

  • 24.06.30 06:00

    발음이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 ^^

  • 작성자 24.06.30 06:05

    발음은 안 어려운데.....
    리디아란 의미가 어색하나 봐요?

  • 24.06.30 06:30

    리디아. 소리내어 불러봤습니다.
    좋은데요.
    그냥 쓰셔도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6.30 06:38

    네~
    감사합니다~^^

  • 24.06.30 06:44

    리디아 의 뜻은 사람들을 인도하고
    밝고 친절한 성격 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의 세례명 이죠
    너무나 좋은데요~~~

    저는 세실리아 세례명 이랍니다^^
    ♡♡♡

  • 작성자 24.06.30 06:47

    아~
    리즈향님도 천주교인 이시네요? 몰랐어요..ㅎ
    세실리아~
    세실리아 천주교.본명인 사람 들 대부분이 노래를 잘하시더라고요
    세실리아 자매님~^^

  • 24.06.30 06:49

    @리디아 시댁이 8대째 천주교 라서 결혼 하면서
    기독교 에서 천주교로 개종 했어요
    명동성당은 자리가 없어 혜화동 성당 에서
    결혼했지요
    성당 정반주자로 파이프 올켄 반주만 15년째 하다가
    카페 일로 쉬고 있어요^^

  • 작성자 24.06.30 07:06

    @리즈향 아~~그러셨군요.
    저는~기독교에서 불교집안으로 결혼했는데...
    기독교에서는 제사 안지낸다고~
    시어머님이 불교로 바꾸면 어떻겠냐고 물으셔서...
    불교는-...어릴적에 친할머니 따라 절에 가면 ~산사가 넘 조용하다 못해 무섭다고 하니...
    그럼~천주교 믿을래?
    (어머님 친정은 거의 다 천주교인이라...)
    흔쾌히 ~망설임 없이 개종했어요.
    종교 보다는 가정이 더 중요했기에.....

    성당생활이 참 좋았어요
    모든 봉사와 직책을 다 맡아서 했습니다(조용히 천천히 말해야 하는 전례만 빼고는..)
    나중에는 성가대도 있었습니다.(남편 가고는.. 아무도 없는 시부모님 산소에서 소리내어 넘 울다가....성대급결절로 말소리도 안나오고~ㅜ
    마지막으로 성가대도 그만두고...

    당시~ 리디아라고 하면 모르는 교우들이 거의 없었을 때~좋았습니다.
    14년전~신부님의 강력한 바램으로 남편도 같이 혼배성사도 보고 성당 2년 같이 다녔다가...
    멀리 하늘나라 가는 바람에...
    점차 하나둘씩 성당일도 그만 두고...
    멀리 인천으로 이사오면서는 성당도 안나갑니다 .
    마음이 죄스러워서~
    봄가을에는 성지를 다닙니다.
    14처 십자가의 길 ~기도하면서...
    그나마로 ~냉담을 용서 구하는 마음으로..

  • 24.06.30 08:35

    @리디아 애잔 하네요
    리디아님의 절실한 기도를 들어주실거에요
    시어머님께서 현명하셨네요
    저도 제사 한번 안지내니 무척 편하답니다
    성당 레지오 부터 합창단원 까지 하신 시어머님 은
    어찌나 사랑이 많으신지 ..

    리디아 님
    평화로운 주일 되셔요
    ♡♡♡

  • 24.06.30 15:21

    잠깐만요
    나에딸 이름이 세실리아 이거든요
    그래서 평소엔 cc 러고 부르고요.

  • 24.06.30 16:04

    @나이컨
    따님 이름 잘 지으셨네요^^

  • 24.06.30 06:56

    어렵지도 않은 닉을
    지 맘대로 부르다닛! ㅎ
    한번 리디아는
    영원한 리디아~~^

  • 작성자 24.06.30 07:07

    넵~~
    감~~~솨합니다~^^

  • 24.06.30 07:08

    리디아, 저는 정확하게 잘 부릅니다. ^^
    고우신 님께 잘 어울리는 좋은 이름이세요.

  • 작성자 24.06.30 07:12

    ㅎ. 그렇습니까?
    10년전 처음으로 인터넷 알게되면서...
    아이디도 영어로 리디아. 이었어요...아들이 네이버에 가입 시켜 주더군요.
    우울해하지 마시고~인터넷 생활해보세요~하면서....
    음악 방송만 하는 카페에 가입 시켜 주었어요.
    별 세상 이었답니다
    잃었던 목소리도 찾게된 기쁨이랄까?

  • 24.06.30 07:19

    리디아가 세례명이시군요
    이쁜 이름입니다
    저는 베드로입니다

  • 작성자 24.06.30 07:35

    아 ~~베드로 형제님
    (더 반가이 ~~^^)
    감사합니다~^^

  • 24.06.30 07:25

    그러시군요.
    저도 지금은 냉담중 이지만
    굳이 종교를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기면 천주교라고 합니다.
    1950년 9월 29일 지금 유명해진 공세리 성당에서 미카엘로 세례를 받았지요.
    저도 성당 일을 참 많이 했어요. 어릴때 복사를 했고, 학생부, 청소년부, 합창단, 레지오마리에, 빈첸시오회, 미사해설을 오래하고 사목회 활동도 했어요.
    30년 다 되어 가는데 조당에 걸려, 나오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안 편해서 못 나가고 있습니다.
    카페 활동을 하면서 천주교 세례명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고 특히 언행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한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어요.
    세례명 쓰는 그분도 그렇지만 정장 그 성 인은 무슨 잘못이 있어서 함께 욕을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엉망 진창으로 살면 한국사람이 라고 한국을 욕 먹이게 되는데, 정작 한국이 무슨 잘못으로 욕을 먹어야 할까요.
    다들 마찬 가지지만 세레명이나 불교 법명을 닉으로 쓰시는 분들은 특히 더 모범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생각해요.
    물론 리디이님은 정말 열심히 잘 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사정이 생겨 활동을 못 하지만 예전에 그런분이 계셔서 노파심이 발동 했어요..

  • 작성자 24.06.30 07:32

    그러셨군요.ㅜ
    저는~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이~
    특히 자식에게는 걱정이 안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냉담 중이지만....ㅜ
    세례명 리디아로 불리어질 때가 넘 좋았답니다


  • 24.06.30 07:44

    리디아님
    얼마나 착착붙고 좋은디요.
    잘 어울리셔요.
    그 뜻을 아니 더 잘 어울리세요~^*

  • 작성자 24.06.30 07:45

    몽연니~~~임
    감사요~^^

  • 24.06.30 09:27

    리디아 좋아요
    전 엘리사벳이랍니다
    혼배성사도 하고
    선교회장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낮은곳서
    미사참례와
    조용히 성지순례 가는
    정도~

    자꾸 부르면 그 성인을 닮아간대요 ㅎ
    좋은 기운이 생기는거지요

  • 작성자 24.06.30 09:30

    엘리사벳 자매님이시군요.
    늘~마음의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24.06.30 09:30

    네~~잘 았습니다.

  • 작성자 24.06.30 09:31

    네. 감사합니다

  • 24.06.30 15:30

    안녕 !
    리디아님
    나는 리디아님 한테 노래 선물을 받아
    리디아 닉네임이 내 뇌리에 깊게 각인되 있는데
    서글픈 생각을 하셧네요.
    오래전에 시민권 선서때 이름을 바꿀거냐 물어 보더라구요
    당시는 한국사람들 미국식 이름으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는데
    나는 노 라고 했지요 부모님이 지워준 이름 나에 게준 선물 이라고 하면서요.
    리디아 ~
    다시한번 불러 봣습니다 참 멋지네.

  • 작성자 24.06.30 15:39

    네.
    Lydia. ㅡ
    성인성녀님들 대부분이
    순교하셨지요.
    그러나~리디아 성녀는 죽음으로 거룩한 순교는 못했지만~
    박해 박는 그리스도인들을 뒤에서 물질적으로 많이 도움을 준 성녀로 알고 있답니다.
    저는~죽음으로 순교는 무서워서...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준 성녀이시라~ 그래서...
    리디아로 ㅎ

  • 24.06.30 20:55

    저는 평생 일만 한다해서 제 스스로 마르타라 지었지요 ㅎㅎ
    정작 세례명을 짓고 부터 일과는 멀어진 아이러니하죠 ㅎㅎ

  • 작성자 24.06.30 20:57

    아~~운선님도 천주교인 이시네요.
    마르타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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