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9개월전에 ~ 아름다운 5060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할 당시 제 닉은~리디아가 아니고 재경2 이었습니다.
닉은 본인의 성향이 나와있는 의미이라 생각하기에... 제게는 저의 두 아들과 두 며느리가 제 인생의 넘 소중한 축복이기에... 재(두 아들의 공통 이름 글자)와 경(두 며느리의 공통 이름 글자) 그래서 ~재경으로 가입 신청했으나 재경도 있고 재경1도 존재하는 닉이라고 나와서...그래서~.재경2~
그랬더니... 재경님~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고 재2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어서... 닉을 변경했습니다. < 리디아 >로
저의 천주교 본명입니다 . 그리고~< 리디아 >로 불려지던 그 옛날 성당 생활할 때가 좋아서~ 제 2의 나의 전성시대를 희망하면서.. 리디아~로....
그런데.... 리디아가 발음이 어려우신지... 성은 리이고 이름은 디아로 아시는지... 이디아~라디아~리디야 이렇게 부르시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ㅜ~~~~
@리즈향아~~그러셨군요. 저는~기독교에서 불교집안으로 결혼했는데... 기독교에서는 제사 안지낸다고~ 시어머님이 불교로 바꾸면 어떻겠냐고 물으셔서... 불교는-...어릴적에 친할머니 따라 절에 가면 ~산사가 넘 조용하다 못해 무섭다고 하니... 그럼~천주교 믿을래? (어머님 친정은 거의 다 천주교인이라...) 흔쾌히 ~망설임 없이 개종했어요. 종교 보다는 가정이 더 중요했기에.....
성당생활이 참 좋았어요 모든 봉사와 직책을 다 맡아서 했습니다(조용히 천천히 말해야 하는 전례만 빼고는..) 나중에는 성가대도 있었습니다.(남편 가고는.. 아무도 없는 시부모님 산소에서 소리내어 넘 울다가....성대급결절로 말소리도 안나오고~ㅜ 마지막으로 성가대도 그만두고...
당시~ 리디아라고 하면 모르는 교우들이 거의 없었을 때~좋았습니다. 14년전~신부님의 강력한 바램으로 남편도 같이 혼배성사도 보고 성당 2년 같이 다녔다가... 멀리 하늘나라 가는 바람에... 점차 하나둘씩 성당일도 그만 두고... 멀리 인천으로 이사오면서는 성당도 안나갑니다 . 마음이 죄스러워서~ 봄가을에는 성지를 다닙니다. 14처 십자가의 길 ~기도하면서... 그나마로 ~냉담을 용서 구하는 마음으로..
ㅎ. 그렇습니까? 10년전 처음으로 인터넷 알게되면서... 아이디도 영어로 리디아. 이었어요...아들이 네이버에 가입 시켜 주더군요. 우울해하지 마시고~인터넷 생활해보세요~하면서.... 음악 방송만 하는 카페에 가입 시켜 주었어요. 별 세상 이었답니다 잃었던 목소리도 찾게된 기쁨이랄까?
그러시군요. 저도 지금은 냉담중 이지만 굳이 종교를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기면 천주교라고 합니다. 1950년 9월 29일 지금 유명해진 공세리 성당에서 미카엘로 세례를 받았지요. 저도 성당 일을 참 많이 했어요. 어릴때 복사를 했고, 학생부, 청소년부, 합창단, 레지오마리에, 빈첸시오회, 미사해설을 오래하고 사목회 활동도 했어요. 30년 다 되어 가는데 조당에 걸려, 나오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안 편해서 못 나가고 있습니다. 카페 활동을 하면서 천주교 세례명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고 특히 언행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한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어요. 세례명 쓰는 그분도 그렇지만 정장 그 성 인은 무슨 잘못이 있어서 함께 욕을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엉망 진창으로 살면 한국사람이 라고 한국을 욕 먹이게 되는데, 정작 한국이 무슨 잘못으로 욕을 먹어야 할까요. 다들 마찬 가지지만 세레명이나 불교 법명을 닉으로 쓰시는 분들은 특히 더 모범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생각해요. 물론 리디이님은 정말 열심히 잘 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사정이 생겨 활동을 못 하지만 예전에 그런분이 계셔서 노파심이 발동 했어요..
안녕 ! 리디아님 나는 리디아님 한테 노래 선물을 받아 리디아 닉네임이 내 뇌리에 깊게 각인되 있는데 서글픈 생각을 하셧네요. 오래전에 시민권 선서때 이름을 바꿀거냐 물어 보더라구요 당시는 한국사람들 미국식 이름으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는데 나는 노 라고 했지요 부모님이 지워준 이름 나에 게준 선물 이라고 하면서요. 리디아 ~ 다시한번 불러 봣습니다 참 멋지네.
네. Lydia. ㅡ 성인성녀님들 대부분이 순교하셨지요. 그러나~리디아 성녀는 죽음으로 거룩한 순교는 못했지만~ 박해 박는 그리스도인들을 뒤에서 물질적으로 많이 도움을 준 성녀로 알고 있답니다. 저는~죽음으로 순교는 무서워서...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준 성녀이시라~ 그래서... 리디아로 ㅎ
첫댓글 리디아님.
이 카페의 대부분의 님들이
이 닉네임이 익숙할거 같은데요.
발음하기도 별로 어렵지 않고
부르기도 좋은걸요.
게다가 이쁘기까지.
바꾸지 마시길요.^^
네
감사합니당~^^
첫번째 알던 닉은
대부분 회윈들 뇌리에 강렬하게 박혀 있을 겁니다
그냥 지금 그대로~~(리디아)
로. 쓰심을 추천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리디아가 좋아요.
그냥 이것 쓰세요.
네~감사합니다
빗소리가 요란한 밤이네요
닉네임은 소중하고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카페가입시 중복을
피하다 보니 현제의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제생각에는 리디아님의
대명은 좋다고생각합니다
부르기도 기억하기도
모든면에 좋은거같습니다
네..중복을 피하려다 보니...
닉을 변경한 건데....
지금은 리디아가 저도 좋답니다.
예전에 좋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리디아와 중복되는 다른 분 닉이 없어서....
저만의 대명이 되니...
참 좋긴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디아 닉이
좋습니다
저도 라아라 닉일때
리아라 라이라
이리 불러싸서
어려운가 했지요
리디아는
부르기도 좋아요
아. 네.
리야님도 그러셨군요.ㅎ
감사합니다
리디아로 그냥 있어야 겠어요.
발음이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 ^^
발음은 안 어려운데.....
리디아란 의미가 어색하나 봐요?
리디아. 소리내어 불러봤습니다.
좋은데요.
그냥 쓰셔도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리디아 의 뜻은 사람들을 인도하고
밝고 친절한 성격 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의 세례명 이죠
너무나 좋은데요~~~
저는 세실리아 세례명 이랍니다^^
♡♡♡
아~
리즈향님도 천주교인 이시네요? 몰랐어요..ㅎ
세실리아~
세실리아 천주교.본명인 사람 들 대부분이 노래를 잘하시더라고요
세실리아 자매님~^^
@리디아 시댁이 8대째 천주교 라서 결혼 하면서
기독교 에서 천주교로 개종 했어요
명동성당은 자리가 없어 혜화동 성당 에서
결혼했지요
성당 정반주자로 파이프 올켄 반주만 15년째 하다가
카페 일로 쉬고 있어요^^
@리즈향 아~~그러셨군요.
저는~기독교에서 불교집안으로 결혼했는데...
기독교에서는 제사 안지낸다고~
시어머님이 불교로 바꾸면 어떻겠냐고 물으셔서...
불교는-...어릴적에 친할머니 따라 절에 가면 ~산사가 넘 조용하다 못해 무섭다고 하니...
그럼~천주교 믿을래?
(어머님 친정은 거의 다 천주교인이라...)
흔쾌히 ~망설임 없이 개종했어요.
종교 보다는 가정이 더 중요했기에.....
성당생활이 참 좋았어요
모든 봉사와 직책을 다 맡아서 했습니다(조용히 천천히 말해야 하는 전례만 빼고는..)
나중에는 성가대도 있었습니다.(남편 가고는.. 아무도 없는 시부모님 산소에서 소리내어 넘 울다가....성대급결절로 말소리도 안나오고~ㅜ
마지막으로 성가대도 그만두고...
당시~ 리디아라고 하면 모르는 교우들이 거의 없었을 때~좋았습니다.
14년전~신부님의 강력한 바램으로 남편도 같이 혼배성사도 보고 성당 2년 같이 다녔다가...
멀리 하늘나라 가는 바람에...
점차 하나둘씩 성당일도 그만 두고...
멀리 인천으로 이사오면서는 성당도 안나갑니다 .
마음이 죄스러워서~
봄가을에는 성지를 다닙니다.
14처 십자가의 길 ~기도하면서...
그나마로 ~냉담을 용서 구하는 마음으로..
@리디아 애잔 하네요
리디아님의 절실한 기도를 들어주실거에요
시어머님께서 현명하셨네요
저도 제사 한번 안지내니 무척 편하답니다
성당 레지오 부터 합창단원 까지 하신 시어머님 은
어찌나 사랑이 많으신지 ..
리디아 님
평화로운 주일 되셔요
♡♡♡
잠깐만요
나에딸 이름이 세실리아 이거든요
그래서 평소엔 cc 러고 부르고요.
@나이컨
따님 이름 잘 지으셨네요^^
어렵지도 않은 닉을
지 맘대로 부르다닛! ㅎ
한번 리디아는
영원한 리디아~~^
넵~~
감~~~솨합니다~^^
리디아, 저는 정확하게 잘 부릅니다. ^^
고우신 님께 잘 어울리는 좋은 이름이세요.
ㅎ. 그렇습니까?
10년전 처음으로 인터넷 알게되면서...
아이디도 영어로 리디아. 이었어요...아들이 네이버에 가입 시켜 주더군요.
우울해하지 마시고~인터넷 생활해보세요~하면서....
음악 방송만 하는 카페에 가입 시켜 주었어요.
별 세상 이었답니다
잃었던 목소리도 찾게된 기쁨이랄까?
리디아가 세례명이시군요
이쁜 이름입니다
저는 베드로입니다
아 ~~베드로 형제님
(더 반가이 ~~^^)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지금은 냉담중 이지만
굳이 종교를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기면 천주교라고 합니다.
1950년 9월 29일 지금 유명해진 공세리 성당에서 미카엘로 세례를 받았지요.
저도 성당 일을 참 많이 했어요. 어릴때 복사를 했고, 학생부, 청소년부, 합창단, 레지오마리에, 빈첸시오회, 미사해설을 오래하고 사목회 활동도 했어요.
30년 다 되어 가는데 조당에 걸려, 나오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안 편해서 못 나가고 있습니다.
카페 활동을 하면서 천주교 세례명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고 특히 언행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한 경우가 있어서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어요.
세례명 쓰는 그분도 그렇지만 정장 그 성 인은 무슨 잘못이 있어서 함께 욕을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엉망 진창으로 살면 한국사람이 라고 한국을 욕 먹이게 되는데, 정작 한국이 무슨 잘못으로 욕을 먹어야 할까요.
다들 마찬 가지지만 세레명이나 불교 법명을 닉으로 쓰시는 분들은 특히 더 모범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생각해요.
물론 리디이님은 정말 열심히 잘 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사정이 생겨 활동을 못 하지만 예전에 그런분이 계셔서 노파심이 발동 했어요..
그러셨군요.ㅜ
저는~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이~
특히 자식에게는 걱정이 안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냉담 중이지만....ㅜ
세례명 리디아로 불리어질 때가 넘 좋았답니다
리디아님
얼마나 착착붙고 좋은디요.
잘 어울리셔요.
그 뜻을 아니 더 잘 어울리세요~^*
몽연니~~~임
감사요~^^
리디아 좋아요
전 엘리사벳이랍니다
혼배성사도 하고
선교회장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낮은곳서
미사참례와
조용히 성지순례 가는
정도~
자꾸 부르면 그 성인을 닮아간대요 ㅎ
좋은 기운이 생기는거지요
엘리사벳 자매님이시군요.
늘~마음의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네~~잘 았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녕 !
리디아님
나는 리디아님 한테 노래 선물을 받아
리디아 닉네임이 내 뇌리에 깊게 각인되 있는데
서글픈 생각을 하셧네요.
오래전에 시민권 선서때 이름을 바꿀거냐 물어 보더라구요
당시는 한국사람들 미국식 이름으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는데
나는 노 라고 했지요 부모님이 지워준 이름 나에 게준 선물 이라고 하면서요.
리디아 ~
다시한번 불러 봣습니다 참 멋지네.
네.
Lydia. ㅡ
성인성녀님들 대부분이
순교하셨지요.
그러나~리디아 성녀는 죽음으로 거룩한 순교는 못했지만~
박해 박는 그리스도인들을 뒤에서 물질적으로 많이 도움을 준 성녀로 알고 있답니다.
저는~죽음으로 순교는 무서워서...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준 성녀이시라~ 그래서...
리디아로 ㅎ
저는 평생 일만 한다해서 제 스스로 마르타라 지었지요 ㅎㅎ
정작 세례명을 짓고 부터 일과는 멀어진 아이러니하죠 ㅎㅎ
아~~운선님도 천주교인 이시네요.
마르타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