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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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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말띠동우회 포항의그밤 ....우리는 ....
봉쟈르쥬 추천 0 조회 163 17.10.20 00:2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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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0 00:44

    첫댓글 기가막힌 깊은밤 긴 여행의 운전이였소만
    운전하면서
    창가에 박자 마춰가면서 운전해보긴 처음이시
    너무 줄거운 여행길
    자네 덕분에
    처음가본 영일만해변 무지 인상깊은 곳이였네
    감사하시~^^
    걸죽한 창,동편제지 서편제지 모른 창
    언제 또 들어보고싶네.
    너무 좋았구만.
    내블러그로 훔처갈라네

  • 작성자 17.10.20 00:48

    ㅋㅋ,,덕분에 먼길 불편없이 다녀 왔지...
    자네의 운전 실력이야 익히 알고 있었어도 밀양서 대구로... 대구에서 포항으로..
    포항 호미곳으로 다시 또 밀양으로... 우리 동행길은 가을 단풍처럼 울긋 불긋..
    웃음 웃느라 시간이 가는지 해가 지는지... 서로의 정 어깨둘러 입혀주며
    밀양에서 완행열차로 귀가하면서 입석도 아닌 철푸덕 석(좌석이 없어 식당칸 바닥에 철푸덕 앉아 왔거등..ㅎㅎ)에 앉아서도 우리셋은
    남아있는 이야기들로 케이티 급행보다 더 빨리 도착했다네...ㅎ
    그날 고생 많았네!

  • 17.10.20 00:57

    @봉쟈르쥬 헐~~
    완행열차에.
    그것도 철푸덕석에?ㅋㅋ
    우리병원에 들려 차한잔 마시고 ktx타고 가랑게 고로코롬 핑,
    난,병원도착하자마자
    긴장이 풀리니 핑그르르르,ㅋㅋ
    그길로
    링걸꼽고 1박2일
    1인병실에서 세상 모르게 푹 잤네,ㅡㅎㅎ,
    얼마나 뛰고 놀았으면 이틀동안 죽었다 살았났는가.하는데,ㅋㅋ

  • 작성자 17.10.20 06:16

    @김소연 그깟길... 천리길 가지고 이틀씩이나 앓아누웠다 하니
    다음 길 이천리 길은 함께 동행은 못할일이네~~!!!
    그 기운 다 어디로 가고...에구 쯧쯧...
    암튼 닝겔꽂아 나을 병이었으니 다행이네~!ㅎ
    그러고 보니 부대끼며 꼬박 일박이일 폭풍처럼 밀어붙인 여행길에도
    몸살끼 하나 없는 정단이나 나는 강심장에 전천후 건강인것 같아 몸 컨디션으로 직접 알게된 건강검진...
    에이 플러스,,,,, 나이스 샷!!!!ㅋㅋ
    (약좀 바짝 올려야지...ㅎ)

  • 17.10.20 08:52

    @봉쟈르쥬 헐~~~
    난 토요일부터
    길을 잘못드러
    청도에부터 국도를
    그것도 축제행사한다고 꽉막힌도로로
    대구까지 2시간넘게ㅠㅠ
    밤10시에
    대구서 포항.ㅡ영일만
    눈뜨자 영일만서 ㅡ간절곶.
    간절곶에서.호미곶ㅡ포항 ㅡ밀양
    난 기역에 운전한 기억밖에 없으,ㅋㅋ
    30년 무사고 안전운전자인데
    어찌된듯지
    가만히 따라뎅긴자와
    무사고 신경쓴 운전자랑 똑같어?
    똑같으냐고요?ㅎㅎ
    나가봐도 멋진여행이였네~^^


  • 작성자 17.10.20 15:28

    @김소연 ㅋ.. 이게 뭔일이당가~~~ 뭔일이당가~~~!
    금매 말이시~~ 금매 말이시~~~
    기억 나남??
    먼길 운전에 졸음 할까봐 옆자리에 앉아 계속 불러제낀 와이당 노래 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들... 자넨 그 덕에 구불구불 국도를 직진으로도 갈뻔 했고....ㅎㅎㅎㅎㅎ
    그 노래 기억 다 해내려면 머리깨나 아플걸세!!!ㅎㅎ

  • 17.10.21 00:05

    @봉쟈르쥬 서편젠지?
    동편제지? 멋드러진 창소리 흥겨워 좋았던거 기억해,그래 졸려죽겠는디 배꼽잡고
    심청이 임당수에빠저 수중잠수 하는 창은 나 태여나서 첨들어봤지,ㅎㅎ
    심봉사 옆집영감은 네이비게션 샀다네~
    창도 처음들어제잉~~~ㅎㅎ
    근메말이시
    근디 머땜시 곡을 한다요,ㅋㅋ
    우리 다시 뭉쳐
    워치는
    첫눈 오는날 안동역으로,~^^
    안동 김회장님
    몇번을 초대받고 참석도 못했는데 처드러가자고.ㅎㅎ
    멋드러진 별장이네,ㅎㅎ

  • 작성자 17.10.21 00:09

    @김소연 우리끼리 뭉칠때는 남의 와가궁궐은 안 어울리지
    산좋고 경치 좋은곳 자연이 흐드러져 새들과..꽃들과... 그리 노닐어야지
    뭐땜시 남의집 휘영청 높은 와가 지붕 아래 앉아 잠시 잠깐이라도 내 흥을 움추리겠소...
    난 목젖 보이도록 목 제껴 웃어도 흉볼이 없는 우리끼리 산새좋은 냇가가 더욱 좋소...
    보고지워 부르면 입은채 나가 주머니 돈 챙길여유 없어도 탈탈 털어 너 천원 나 오천원... 그거면 막걸리 한병에 벌그족족 취할 값은 안 되겠소...
    와가댁 쥔장..차담진봉 차려놓고 지 허고자븐대로 이리왈 저리왈... 그 또한 못 견딜일...
    다 늙어 나무코트 입을 나이에 뭐시 그리워 넘의 와가댁 쳐들어 가려고??

  • 17.10.21 00:14

    @봉쟈르쥬 ㅎㅎ 본집은 오만평 섬을사서(낙동강물이 훠몰아치고 지나간명땅))
    전체를 산책지로.집을 만듬.에레베타타고올라가는데 게스트하우스150평
    별장은 패교. 우리나라 옛날꼰날 학교풍금이100개가넘고 절굴통이5000개 등등등
    장구가 이조시대것부터 100개가 넘은것.아무나 초대안하고.구경안시커주네.

  • 작성자 17.10.21 00:32

    @김소연 그래도 싫네
    오만평 넓은 택지 살아보니 별거 아니고 청소하는데 골머리만 아프지
    엘리베이터야 높은 빌딩이면 어디든 존재해서 하루면 대여섯번 오르락거림에 이골났고
    절구통 500여개 거기 찧을거리 없이 빈것채로 세워졋을터...
    박물관 가면 쉬이 할 구경거리 뭐하러 보러 가려고.... 내 옛집 떠 올라 속상할일 뭐땜시 하것능가??
    우리끼리 모일땐 그냥 난전 막걸리 한잔 걸치고도 예의 차릴 필요없이 철푸덕 앉더라도 마음편하고 속엣소리 흉허물 없을 자리...
    그런 자리가 제일 좋은 자리일세!

  • 작성자 17.10.21 00:26

    @김소연 긍게로 뭐땜시 금쪽같은 이박삼일을 봤던거 또 봐가며
    혀둘러 부러워 할 일로 보내겄능가??
    하룻길 아껴가며 오롯이 내 날로 만들어도 모자랄판에...

  • 17.10.21 00:41

    @봉쟈르쥬 5000개,이그이그
    그리고 요리,저리.두군여.뎅겨야되.
    집따로,세컨하우스따로.이그이그

  • 작성자 17.10.21 00:30

    @김소연 금메 마시... 나는 등 떠밀고 가자 해도 아니 가려네!!ㅎ

  • 17.10.21 00:54

    @봉쟈르쥬 그려~^^
    첫눈 내린날 우리끼리 안동역에 갈라네.
    첫눈 내린날 만나자고 한사람 오는지 안오는지 볼라고,
    그리고,ㅎㅎ
    커다란 멋진 황토찜질방도 있거덩,ㅎㅎ

  • 17.10.21 00:56

    @봉쟈르쥬 굿~밤,
    내일 광주출장이네.
    새벽에 운전해야되,ㅎㅎ
    늘 건강하시고 평강하소~^^

  • 17.10.20 04:57

    저기 곱고도 어여쁜 여인들 숲속의
    가을 남자 정말 행복하겠다...ㅎㅎㅎ

  • 작성자 17.10.20 06:21

    ㅋ... 정말 저 秋男... 누구인지 홀로 잠든 호텔에서의 하룻밤.... 영일만 모래사장 새벽 걸음이 정말로 행복했을까요????
    애 많이 쓰시고 더불어 추억 만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할 일입니다.ㅎ

  • 17.10.20 07:08

    ㅎ금매 말이요 ~^^

  • 작성자 17.10.20 07:11

    아침 댓바람에 금매 말이요~~~ 는 또 왜 찾아??

  • 17.10.20 07:50

    @봉쟈르쥬 ㅋ 젤 기억에 남는 단어ㅎㅎ
    집에 와서도 입안에 맴도는 금매 말이요 ㅎ

  • 17.10.20 07:55

    불타는 조개구이...불붙은 馬女들의 女心...깊어가는 가을밤의 웃음소리...디자인학적으로 뭔가 그려지는 분위기다. 자유여인들 만의 낭만에 대하여...

  • 작성자 17.10.20 15:32

    그날은 오롯이 자유부인들...선배님 말씀 맞습니다. 가을,,낭만의 밤..ㅎㅎ

  • 17.10.20 09:07

    분위기 넘 좋아요.담에 지ㅡ도 낑가 주셔요.
    안되겠지요. ㅎ

  • 작성자 17.10.20 15:36

    ㅋ,,, 어려울것 없습니다요.

  • 17.10.20 10:05

    모두 행복이 넘쳐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사진속의 秋男이~~~ㅎㅎㅎ

  • 작성자 17.10.20 15:38

    누구라도 春男, 夏男, 秋男,冬男... 사계절 계절남이 되실수 있습니다.ㅎㅎㅎㅎ

  • 17.10.20 14:19

    중절모가 잘 어울리는 여인들 테이블 위에 가득한
    접시들이 다 깨질정도로
    웃어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분위기, 행운에 남정내는 얼마나 좋을까. !
    여기 끼일수 있는 자격시험
    어디가면 볼수 있수 ?

  • 작성자 17.10.20 15:39

    시험은 별로 어려울것 없어요.
    여인들 옷 홀닥 벗고 그 자리에 20 여분 함께 서 있어도
    아무런 감흘을 느낄수 없는 남자면 됩니다.ㅎㅎㅎㅎㅎㅎ

  • 17.10.20 15:47

    @봉쟈르쥬 함 ~~도전 해 볼까 !

  • 작성자 17.10.20 19:05

    @왕송 본인도 홀라당 벗고 가벼운 변화에도 움직이는 추를 달고 서 있어야 하는데... 감안 하시겠는지....
    하지만 저 위 함께 한 추남님은 첫번째라 면제 대상이었지요.ㅎㅎㅎ

  • 17.10.20 19:34

    @봉쟈르쥬 아무렇지도 않을듯.

  • 작성자 17.10.20 20:27

    @왕송 아니 저런 미인들의 알몸을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니요??
    왕송 회장님도 영원히 고개숙인 남자??? ㅎㅎㅎㅎ

  • 17.10.20 20:29

    @봉쟈르쥬 봐 바야알지요.

  • 작성자 17.10.20 22:11

    @왕송 눈 부릅뜨고 보겟습니다요.ㅎㅎㅎㅎㅎ

  • 17.10.20 22:12

    @봉쟈르쥬 그러슈~~~못해도 바보다.

  • 작성자 17.10.20 22:14

    @왕송 ㅋㅋ,,,,못 벗어도 바보팅이다.

  • 17.10.20 15:11

    시간의 흐름은 멈추지 않습니다.
    기다려 주지도 않고..

    그 틈새에서 멋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셨으니 이번 가을은 유독 행복 했으리라 여겨 집니다.

  • 작성자 17.10.20 15:40

    감사합니다

  • 17.10.21 11:36

    사진으로만 봐도 즐거운 시간 충분히 가눔됩니다. 여고 동창 만난기분으로 마음열고
    행복했지요 ?

  • 19.02.19 15:00

    이런시간 다시 있길 바래보면서,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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