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살이 많이 빠져서
딸이 앤시에서 사준 비싼
투피스 수영복이
너무. 커져서.
스파 물에 들어 갔더니
수영복이
마구 돌아 다니는거라
옷을 붙들고 있었죠
에구구 ~
몸에 맞는거 산다고
남대문 도매상가
수영복 전문점에
가서는
거기서는 젤 존거 라고
하는데
각종 모양과
색상의
수영복이 어마하게 많터라고요
나는 단순한 게 좋아서
고른건데
집에 와서 입어 봤는데
아이쿠나
넘 짤막하고
등이 다 나오는데
얼라도 아니고
70대 할무이가
맏사위. 보는 앞에서
이런 수영복을
입어도 괴안켔나
싶더라고요
수영복 위에다
티하나 걸치고
반바지 하나
덧입어야 겠습니다
아니면
또 다른 수영복을
사러 가야
하는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제는
김포골드라인
고촌라이브 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며칠을
생일 호캉스 를
거나하게 해서 인지
연습 없이
바로 도전을 했는데도
노래에
집중도 잘되고
즐기면서
부른거 같아요
아침이슬을 젤 잘 부른거
같타고
가족처럼
진심으로 좋아해 주시니까
입이 귀에. 걸려서
묵국수와 참외
수박
콩찰기떡 도너츠
풍성한 먹거리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회비 만원 내고
노래 세곡 부르고
동영상 톡으로
세 개 보내 주시고
20 명 에게
먹거리 꺼정
아낌없이 내놓아 주는~
물론 간식들은
노랫님들이 사갖고 오시는거 지만
국수나 비빔밥 카레라이스
같은건. 직접 해 주시더군요
우찌나 존중해 주시든지
세상에나
이런곳이?
싶더라고요
자연스레
너무 맘 따뜻한
분들의 잔치 더라고요
이런 곳에서 노는데
행복하지 않겠습니껴?
구산역에 내리니
비가 와서
다이소에서
핑크색 우산을
3천원에 사서
들고 오는데 가성비 짱!
투명비닐우산도
5~6 천원 하는데
튼실한 우산이 더군요
우리동네
파리바게트에
빵 사갈려고 들렀더니
모조리
진열대 빵이 싹쓸이
다 팔려서
살게 없더라고요
그래도
식빵과 크림빵 해서
만원어치 사왔는데
비오는 날
커피랑. 빵을 먹으니
우찌나 맛이 나든지
남 들도
이런 맛에
빵을 사가는구나
싶더라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궁
몸매가
공개적으로 내놀
재변이 못되어서요
허벅지가 너무
가늘어서
창피스럽기 때문 이지요
투피스 수영복
이게. 제 몸에
넘
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좋은아침 입니다.
언제나
너무도 멋지신 리아님
글을
애독하면서
감히
댖글을 못달았어요.
노래도
글도
포스도
완전 슈퍼스타 이신
리야님 짱입니다
존경합니다
고운
목소리만큼
매사가
똑
부러지는
열정 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에 이렇케
격려의 댓글로
기쁘게 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시니어 니까
더 멋부리고 이뿌게
가꿔야 하겠더라고요
백세 시대에
60대 70대는
중년. 이잔아요
가고 싶은곳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다가
가는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야
백번 지당한 말씀 입니다.
우리가
이 나이까지
참
무던히
견듸고
이기고
버터왓죠
충분히
즐기고
보람지게
삽시다~^^
@샹젤리제 1 멋지십니다
샤넬 무늬같은 파란색 의상이 수영복인가요?
전 수영복은 위 따로 아래 따로 두 피스인줄 알았어요. ㅜㅜ
우리 방 춤도사 이젤님의 람바다 댄스 의상이랑 뭐가 다를까 고민하다가
그만하고 댓글에 집중합니다. ㅋㅋ
도깨비 불님
반갑습니다
댄스의상은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수영복은 투피스 원피스. 비키니
여러 종류가 있어서요
몸에 딱 맞아야
불편 하지가 않터이다
한 번 몸짱은 영원한 몸짱!
리야 언니 젊은 시절에 늘씬하시던 각선미가 여전하세요.
틀이 좋으시니 지금도 입고 싶으신 옷 척척 소화하시지요.
넘 넘 부럽 부럽, 부럽습니다. ^^
아이고나
그 시절을
기억해 주시네요
저의
청춘시절에는
집에 까지 따라오는
인간들이 많아서
사강이가 해결사 한다고
애 먹었습니다
ㅎ
멋진 인생..
멋진 시니어십니다.ㅎ
글습니까?
한 번뿐인
우리네 인생
멋지게 살다가
가는것이
정석입니더
그냥 수영복 해요. 사람들이 좋아요
그냥
수영복
할까요?
야하지 않습니다 준수한디자인입니다 ^^
입고사진올리면 정말 나이맞는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
어느동네 빵집인데 장사가잘되는군요..
아이고나
막상 입어보니까
너무 야해서 입기가 거북해서 원
귀가길에
울 동네. 파리바게트 인데요
빵이
다 나가고
살 게 없더라고요
수영복 입으실 정도면
몸관리 잘 하신 겁니다
나이들어도 좀 야한게 좋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관리 는 하나
안 하는데요
살이 그냥
자꾸 빠지다 보니까
근력이 떨어져서
힘다리가 없어요
딸네 가족과.
가는 여행인지라
사위가 있으니까
야한 옷은 좀
아닌거 같아서요
@리야 아 사위랑 가시는군요
그런데 사진의 수영복
별로 야해 보이지 않습니다
등은 피부보호겸 타올로 된 티 하나
걸치시면 딱입니다 ^^*
@청솔. 수수하고
담백해 보여서 샀는데
아니더라고요
햐 수영복이라 멋져요 !
고령자도
애들 덕택에
수영복을
입게 되더군요
수영복이 예쁘네요.
잘 어울릴거 같아요~^^
베로님
반갑습니다
벌써
오늘이
7월1일 이네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 쓰시고
이렇케 글 로써 자주
만나 뵈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