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그를 향한 이끌림
사랑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했었지
나를 보는 안타까운 그 눈빛
제발 나의 착각이길 바랬지
지금이라도 피하고싶어
오랫동안 친구의
사랑이었던 그를
하지만 이젠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서로의 마음 속일순 없어
그 사람 때문에
많은걸 잃게 되겠지
힘들때마다 기대온 우정까지
하지만 어렵게 시작된
우리 사랑은
하늘만은 허락할거야
그 마음을 받아들인 후부터
나는 친구 얼굴을 바로 볼 수 없었지
변해가는 사랑속에 얼마나
아파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정말 미안해 날 용서해줘
이런 얘긴 이제는 아무 소용 없지만
그래도 나를 조금만
이해해주겠니
그 없인 나도 견딜수 없어
이 사람 때문에
많은걸 잃게 되겠지
힘들때마다 기대온 우정까지
하지만 어렵게 시작된
우리 사랑은
하늘만은 허락할거야
우리를 위해서 흘려진
눈물 기억해
그만큼 소중히 아낄게
첫댓글
좋은 음악에 쉼 하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봄님
멋진배경과 음원
감상했습니다.
추천올리고 갈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