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실제로 보지 않은 사람은 절 잘 모릅니다. 특히 전화통화만 하면요. 실제 나이는 20대후반인데 목소리는 10대이지요. 외모는 30대후반이고 하는 행동은 도무지 알 수가 없죠. 말도 잘 안하고....
연꽃님한테 사투리 디스코(문희옥.1997년 음반)올려 달라했더니 너무 친절하게 올려 주셔서 이 사람 아마 중년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심님 2월달에 올라오신다니 시험끝나면 바로 울산 내려 가서 여행을 갈려고 했더니 어른이 올라오시는 데 한 번 뵙고 내려갈려면 무불선원으로 가야 되네요. 이상한 글(특히 머리얘기)만 올리다가 무불선원가면 보살님들은 어떻게 뵙나요?^^ 단단하게 벼르고 있을텐데..
이미자(가수)를 보면 세번 놀란다고 하네요..^^ 뒷모습이 굉장히 예뻐서 놀라고, 얼굴이 너무 ?생겨(이미자님! 죄송)서 또 한 번 놀라고, 환상적인 목소리에 또 한번 놀란다고 하네요... 전 가끔 아주 놀라게 한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저를 숨기지는 않겠습니다. 특별히 잘 하는 것은 없지만 나름대로 쓰일 곳이 있겠지요. 어야꼬? 이제 숨을 곳도 없는데...
첫댓글*^.^* 시험준비는 잘되시는지요? 그래두 해박보님은 마음의 여유가 조금 있으신가 봅니다. 대개 공부준비하시는 분들...시간이 있으되 시간을 못내고 잘시간많아두 불면에 시간다보내고 힘들어하는데 다행입니다. 2월에 보는 시험 잘보시구요 좋은 결과나오길바라며..... 지금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첫댓글 *^.^* 시험준비는 잘되시는지요? 그래두 해박보님은 마음의 여유가 조금 있으신가 봅니다. 대개 공부준비하시는 분들...시간이 있으되 시간을 못내고 잘시간많아두 불면에 시간다보내고 힘들어하는데 다행입니다. 2월에 보는 시험 잘보시구요 좋은 결과나오길바라며..... 지금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후후...()..
카페에서 알게된 님들과의 만남은 각자 저마다의 '해박보''산이슬'이 있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언제 만남들이 이루어 질진 몰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편견없는 텅 빈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그 ,그녀'로보는것 일 것 같아요
해박보님,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마움을 넘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해박보님! 럭비공 아세요. 럭비공 같은 느낌이 오네요. 님의 글을 보면서. 그러나 이 시대를 짊어지고 나갈 멋진 청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연이 되어 그 때 만나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어야꼬는 효림이가 가지고 갈게요.ㅎㅎㅎ()
어야꼬? 내가 좋아하는 영계네..ㅎㅎㅎ 나 맘 변하면 안되는데..나 변하면 내 님 눈 돌아가는데..어야꼬ㅎㅎ
어야꼬 나도 있는데,,,, 상상속에 그대 아세요?
열린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니.... 참 행복합니다...^^ 그리고 하심님! 제 시험(26일)끝나고 휴가가 바로 그 다음날이시더군요. 부담가지실 필요없습니다.....()
가야꼬 우야꼬는 아는데 어야꼬는 뭐꼬?
해박보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천생연분 아닌가요? 척척 들어맞는 게 참 신기하네요. 손꼽아 기다릴게요.
잘난 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기다려 주신다니 쑥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