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안목에 있는 엘마르 ..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엘마르가 맞던가?? 암튼.. 정말 간만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제가 요즘은 이사를 가는 바람에 이지역에 오는 일이 별로 없다 보니 .. 위치는 강릉시 안목에 있는 엘마르라는 모텔입니다.. 안목이라고 커피마시 러 많이들 오시는곳 있죠?? 그쪽에 보면 인터파크란 곳이란 엘마르 란 새로 지은곳 이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엘마르 가격 평일 일반실 3만원 특실 5만원 입니다. 특실쪽은 발코니와. 바닷가가 보인다는 장점이 있네요.. 일단 들어가서 느낀점 .. 참 별꺼 없이 깔끔하다는 생각... 아니 좀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수도 있네요. 욕조 없이 그냥 전신샤워기에 변기하나 방에는 그냥 침대하나 티비하나 흠.. 불켜는거 역시 무선으로 조종안된다는 ㅡ,.ㅡ 무드등하나 그냥등하나 뭐 이렇게 있네요 비품이 정말 맘에 안들더군요 비싼데만 다녀서 그런지 .. 싸구려만 모아놓은곳만 가면 어찌나 쓰기 싫던지 수원메이트에서 사놓코 안쓴거 있어서 모조리 그걸 썼답니다 드라이어기 있는거는 제방꺼만 그런건지 고장나서 덜덜덜 소리가 장난 아니더군요 솔직히 실망이 많았었는데.. 침대에 누워보니 라텍스더군요.. 흠 역시 일반베드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춥지도 않코 폭신한게 . 딱 맘에 들더군요.. 별 기대 없이 갔던거라 잠 하나는 편하게 자고 왔습니다. 둘중에 한군데가 좋다그랬는데 아무래도 인터파크 인거 같네요.. 담번엔 인터파크 한번 갔다와서 후기 남기죠.. 안목에서 조개구이 한접시 하시던지.. 바로 옆에 .. 머구리 횟집이라고 큰 횟집도 있고 오히려 경포쪽은 낮에 갔다오시고 이쪽에서 묵으시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