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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 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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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마음은 유랑별{정서} 달의 몰락(새로운 염원:念願)
草隱 추천 0 조회 36 22.07.14 19: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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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21 10:01

    첫댓글 밴드 댓글

    >이리 심오하게 글을 잘 쓰십니다..놀랍습니다.^^

    >시간여행자가 아니라
    작가 같아요
    글을 참잘쓰시네요

    >예사롭지 않게
    풀어 나가시는
    글 솜씨에 감동하면서
    오늘도
    공감으로 그 의미를
    새겨봅니다

    >달은 오늘의 사명을 다 한듯~~~~~~검은 산자락을 넘는다.

    이 대목에서 딱 멈춰지는 건.....!!
    아직도 그만큼 우리네 삶이 힘들다는 건가.....! 뭔지 몰겟네욤.^^

    >이명옥 62 (고양) 그냥 단순하게...술한잔 하고 귀가 길에서 바라다 본 산턱을 넘는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 달의 몰락 ' 을 읽고
    거실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온통 회색빛이라 오늘밤은
    달이 안보이네요 ㅎ
    ' 달의 몰락 (김현철) '
    가수님의 노래도 있지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 닿고 감동적인 표현이 재미있어요

    >한편의 수필을 읽은 느낌입니다
    달이 다시 어릴적 여름밤 엄마가 해 준 손칼국수를 먹고 청솔가지 모깃불 향속에서 멍석에 누워 올려다 보던 보석같이 빛나던 별들과 맑게 웃으며 유영하던 그 달을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22.07.26 08:45

    >달의몰락 ㅎ
    이릴때~~오밤중에
    왜 나만 따라 다닐까?
    그런생각을 했던 기억
    지금은 창가에누워
    전 가끔 비몽사몽 ~
    달멍을합니다
    미래에는 인간의꿈
    달 정거장도 생긴다고들
    새로운 역사 위해

    달의대한 저의생각
    바라보면서
    행복느낍니당
    굿밤 되세요

    >어릴때
    나만 따라다니는 달
    게시글 심오하게 잘읽었습니다

    >"달은 몰락하지
    않고 새로운
    역사를 쓸것이다."

    달 예찬 글
    잘 읽었습니다.

    >달의 현상을 몰락이라고 표현하시면서
    멋지게 전개해서 표현했군요
    아!
    달하나로 이렇게 멋지게
    생각을써내려가서 좋씁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토끼와 계수나무가
    있는것처럼 맑고등근달이
    그리워집니다
    달달무슨달 쟁반같이등근달
    달님에게 소원을빌던
    언니에모습이 그려지네요

    >(시간여행자) 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
    글의귀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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